L

lol님의 아티클

L

lol

03. 완벽주의자에서 완료주의자로

스스로를 완벽주의에 가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머릿속에서 구상한 내용을 실제 현실에서 구현하는 것의 허들이 높아 일을 미완 상태로 보류하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세상에 완벽이 존재하나요?

사업의 아이디어, 예술가의 작품, 운동 선수의 역량.

모든 일은 실행을 통해 세상에 내놓아지고, 수많은 피드백을 통해 다듬어집니다.

'가안', 'MVP(minimal viable product)'

이와 같은 개념들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 선배들이 발명해 낸 최고의 효율성 시스템이자 실행의 도구입니다.

이 기저에는 불완전한 실행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망상과 위대함은 한끗 차이입니다.

결과로 인정 받으면 망상이 공상으로, 공상이 위대함으로 진화합니다.

완성도의 기준은 누가 세우나요?

본인입니다.

완벽이라고 칭해서 본인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기 만족입니다.

실행하세요.
완료주의자가 되세요.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사랑하세요.

당신은 큰 하나의 일을 미루는 완벽주의자에서, 열 가지 일을 끝낸 완료주의자로 변할 수 있습니다.

2
0
L

lol

[02. 슬립 리츄얼; 수면, 노력하지 마세요, 위탁하세요.]

수면 의식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수면에 부담을 갖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잠이 오는 방법에 대해 명쾌한 하나의 해답을 갖기 어렵습니다. 

강박을 버려라, 마음을 비워라, 아무 생각도 하지 마라.

내적으로 갖추어야 할 근본적인 마인드셋은 맞지만,

쉬워보이는 이런 명제들을 실천 못하는 스스로에게 부담이 가중되는 악순환의 사이클에 들어가게 될 수 있어요.

저는 외부의 자극으로 잠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끌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극을 감각의 관점에서 바라보겠습니다. 

감각에는 흔히 알듯이 오감이 있습니다.

시각,청각,미각,촉각,후각.

저는 나머지 감각들은 룰 아웃(rule-out)하고, 마지막 후각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사람은 향으로 상황을 의식하고 기억합니다.

억지로 떠올리려고 하지 않아도

집밥의 된장찌개 냄새를 맡으면 자연스레 어머니가 떠오르고,

익숙한 향수 냄새가 지나치면 그리운 사람이 떠오르기도 하죠.

갓 산 새로운 책을 펼치면 복작복작한 서점이 생각나고,

베이비 파우더 향을 맡으면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잔향이라고 하죠.

향은 사람에 깊이 베여

노력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이 사실에 착안하여, 수면 리츄얼이라는 개념을 구상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잠 자러 가기 전에 향을 맡으며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저널링을 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이 닿아 뇌파를 연구하시며, 과학적으로 유의미하게 수면을 유도하는 향을 만드는 뇌과학자와 컨택이 되었습니다.

수면, 더 이상 노력하지 마세요.

마음의 부담을 향에 맡기세요.

잠에 필요한 나의 최소한의 노력은 시간과 행동을 정하고 지키는 것뿐입니다.

2
2
L

lol

01. productivity porn (생산성 포르노), FOMO (feeling of missing out) 경계하기

스타트업 씬과, 고학력자들 사이에 있다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자신을 갈아넣고, 한번 뿐인 청춘을 일과 공부에 불태우는 분들이요.

하지만 제가 눈길이 가는 분들은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열심히'를 자랑하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 이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흥미로운 단어가 있더군요.

Productivity Porn, 생산성 포르노라는 뜻입니다.

마치 포르노에 중독된 듯, 생산성에 대한 강조가 강박으로 이어지고,

잠깐의 휴식과 텀에도 생산성 컨텐츠를 소비하는 데에 중독되는 현상을 이르는 것입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FOMO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Feeling Of Missing Out, 나만 뒤쳐진 것 같은 느낌을 이르는 약어로, 포모 마케팅이라는 용어까지 있더군요.

남들 다 하는데 나만 뒤쳐질 수 없지 하는 인간의 소속감의 욕구를 건드리는 전략인 것 같아요.

한때 저도 이런 자극들에 휘둘렸던 것 같습니다.

메모장에 할 일들을 나열해서 SNS에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자랑(?)하고,

이동 시간이나 대기하는 시간에도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등의 컨텐츠를 소비하며 반성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번아웃을 겪고, 명상, 요가 등의 휴식과 수련을 배우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보가 너무 많고, 어떤 정보를 취하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에는

그렇게 많은 input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항상 열심히 살았고, 무언가의 자극을 받지 않아도 일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기저에 생기자,

굳이 저의 열정을 자극하는 외부 요인들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의 성향을 깊이 이해하고 믿기로 결심하고 나니,

오히려 정보든 인간관계든 줄이고, 쳐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저는 이러한 중요한 깨달음은 스스로 겪어봐야 안다는 말에 100% 동감합니다.

휴식이 왜 필요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아는 것이 왜 중요한 지는 결국 실패를 통해 깨닫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현재 수면 웰니스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론 수면을 통해 뇌를 이해하고, 삶의 감도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 하위의 실행단위로서, Aphrodot의 '갓잠'을 통해 사람들의 웰니스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키고 싶습니다.

6
4
L

lol

잘 자고 싶은데, 지식이 필요한가요? (feat.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인지행동치료)

'잠에 대해서 아는 게 뭐가 중요한가?'라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인지행동치료에서는 문제와 잘못된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이 행동을 바꾸는 첫걸음이에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중에는 수면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효과 좋은 약도 있지만, 문제는 약에 의존하게 되고, 심하면 중독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약을 안 먹으면 잠을 못 자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수면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플라시보 효과도 크게 작용해요. 즉, 실제로는 아무 효과가 없는 약인데도 효과가 있다고 믿으면 잠이 잘 오는 거죠.

올바른 습관을 들이면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은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그래서 인지행동치료에서 첫 번째로 다루는 게 바로 이런 점들이에요.

수면 코칭은 단순히 잠만 잘 자게 하는 게 아니라, 삶의 질 전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해요. 코치로서도 계속 배우고 최신 연구들을 공부하는 게 중요하고, 무엇보다 내담자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랍니다.

또한, 수면 코칭은 한 번의 지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꾸준한 피드백과 조정을 통해 진행돼요. 수면 패턴이 나아질 때까지 함께 관리해주니까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죠.

갓 잠에 들고, 갓잠을 자기 위해 1:1 무료 수면 코칭을 신청해보세요 😊

2
0
L

lol

자기계발, 제대로 된 잠부터 자고 시작해보실까요?

당신의 잠을 안녕하게,

진정한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Aphrodot의 대표 고희윤입니다.

우리의 첫 번째 서비스는 'GodJam 갓잠'입니다.

하루의 1/3,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잠의 시간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대부분 피터 드러커가 정의한 '지식 작업자'이실 겁니다.

두뇌를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의사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실행해 나가는 사람들 말이죠.

그동안의 '효율'을 강조하는 현대 사회에서 잠은 낭비의 시간으로 치부되었습니다.

빠르게 생산하고, 발전하고, 결과를 양산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대부분의 작업이 자동화 되는 시대에서

우리는 더 이상 '효율'이 아닌 '효과'를 추구해야 합니다.

잠시 돌아봅시다.

조직에서, 사회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개인으로서 얼만큼의 노력을 들이셨나요?

커피를 달고 살며, 잠자는 시간을 줄였다고 자랑하며 자신의 '갓생'을 어필하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낮에는 졸며, 떨어진 집중력으로 할 일을 미루다가 밤을 새야 하게 된 상황을 자랑스럽게 여기시진 않으셨나요?

MISSION

'갓잠'은 이러한 잘못된 잠에 대한 인식을 지양하고,

잠 잘자는 더욱 건강한 사회를 지향합니다.

미션 실현의 첫 걸음으로서, '갓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수면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수면 코치 의대생을 필두로 수면에 대해 탐구하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자신의 삶에 적용시킵니다.

수면에 대한 왜곡되었던 인지를 자각할 수 있도록, 코칭을 받고

라이프 스타일을 atomic habits (아주 작은 습관들)으로 변화시킵니다.

자기계발, 제대로 된 잠부터 자고 시작해보실까요?

2
0
L

lol

수면 스터디

잠은 잘 자고 다니시나요?

의대생 수면코치 Helena 입니다.

저는 현재 수면 스터디를 운영하여 사람들이 건강한 수면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함께 지치지 않고 수면 습관을 개선해 나가기"를 목표 로 하고 있습니다. 민간 수면코칭 자격증 2급을 취득하고, 의학적 CBT(인지행동치료)에 기반하여 모든 자료와 컨텐츠를 구성할 예정입 니다!

평소 불면증, 수면장애로 인해 고통받으셨던 분들. 또는 이 참에 한달 동안 수면에 대하여 함께 공부하고 삶의 질을 높여보고 싶은 분들 함께 해보아요

장소: 구로 청년 대관 공간

시간 : 10/19(토)~부터 매주 토요일 4회, 오후 1-3시
과제 : 수면 다이어리 쓰기(일주일 전 금요일 마감)

image.pngimage.png

구글폼 :

https://forms.gle/7MF7JJVsEeR2wFy3A

1
0
L

lol

노트정리 혁신가를 모십니다. Romanticize Your Studying

여러분은 '정리'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저에게 정리는 고요한 휴식이자, 뇌로 해석하는 세상을 저에게 맞게 재배열하는 과정입니다.

책상 정리가 대표적이죠.

연필, 샤프, 지우개 등은 필기구끼리, 교과서, 논문, 서적은 책끼리 공간적으로 모아두실 겁니다.

이제 IT 기기 속으로 넘어가 볼까요?

굿노트, 노션, 노타빌리티, 아이폰 기본 메모장,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각종 정보들과 떠오르는 생각들을 축적해 놓는 데에 좋은 앱 및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점점 늘어나는 정보량, 다 기억하고 활용하시나요?

'어디서 들어봤는데', 하다가 어디에 자료가 있는지 찾는 것을 미루다가,

어쩌다 옛날에 적힌 노트를 보고 놀라며 현타를 느끼신 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희 팀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리하는 방식부터 재정의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노트앱은 사용자가 임의로 비슷한 주제로 분류한 폴더에 노트를 생성하고,

필요 시 폴더 속에 폴더를 만들어 하위항목을 만들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직적인 구조의 노트앱 속에서 과연 위의 가물가물한 상황시 미루지 않고,

원하는 정리본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저희는 애초부터 책상 정리와 같은 수직적 형태의 정리체계가 아닌

'필요'에 의한 정보들을 선택적으로 빠르게 그룹화할 수 있는 앱을 만드려고 합니다.

주방의 정리방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베이킹'이라는 목적을 위해 레시피 책, 거품기, 베이킹소다 등 종류가 다른 물품들을 모아둡니다.

냉장 보관해야하는 것은 따로 두겠지만, 애초에 베이킹이라는 목적을 공유하기에 어디에 두었는지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세상이 정의한 주제가 아니라, '필요'에 따른 정리를 했을 때 우리 뇌는 정보 찾기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앱은 태그로 이를 IT 세계에서 구현하려 합니다.

대학생의 경우 과목별로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폴더를 만들어 분류하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간고사 기간에는 일일이 다수의 폴더 속 폴더에 들어가 강의록을 찾아야 했죠.

이런 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 파일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노트 내용을 분석하여 제안된 태그들이 따라붙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기존의 폴더 속 폴더 속 폴더의 노트와 홈의 노트가 필요할 때 나가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태그끼리 집합하게 하여 그룹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TaGroup notes 라는 이름을 붙였고, 현재 개발자(flutter) 팀원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단순 프로젝트성으로 끝날 생각으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평생 연구할 저는, 이 생산성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들의 효율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것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문서 뒤적거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보다 학습과 정리를 '낭만적인 행위'라고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0
L

lol

"의대 공부와 의학적 학문적 깊이는 다를까?"

1.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가?

"의대공부와 의학공부는 다를까?"

하는 질문에서 '족첵; jock-check' 은 시작됐습니다.

많은 의대생들은 공감할 것입니다.

'의대 공부를 잘 한다.'와 '의학에 대한 학문적 깊이가 깊다' 라는 명제는 대척점에 있다는 것을요.

만 장에 가까운 피피티를 외워서 3일 후에 시험을 치고, 등수를 메기고, 다 까먹는 패턴을 반복하는 의대생활. 그래서 많은 의대 교수님들이 천재들이 의대에 들어 와서 바보가 돼서 나간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과연? 이라는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체적인 공부 분위기가 납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 성적을 올렸던 경험을 되살려보아도 누구의 말을 듣고 따라하는 것보다 자신의 누적된 노하우가 폭발적으로 성과를 발휘할 때 성적과 깊이는 동시에 올라간다는 쪽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시험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한 사람들이 저 패턴을 그냥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도 인재 낭비에 가까운 손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선배들이 자신의 의대 학습법을 찾는 것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말씀했습니다. 성적은 로그함수 처럼 오른다, 상하위 20%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등 난무한 의대 공부에 대한 본질을 파악해보고자 이 프로덕트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제가 이 프로덕트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지금의 전례없는 휴학 기간, 본과 1학년까지 (아마도) 6개월도 남지 않았다는 것, 비임상 진로에 대한 강한 확신과 쌓고 있는 커리어 포트폴리오로 인해 의대 성적에 대한 극히 높은 목표가 없다는 것, 등의 상황이 들어맞았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의 문제만 빠르게 훑고 선지의 첫 글자를 외워서 빠르게 맞추는 과연 공부인가? 하는 의문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성적도 챙기고, 의학 과목 중에서도 관심있는 분야를 깊이 공부하는 것"은 파레토 법칙을 이용한다면 시간과 에너지 배분 측면에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현재 사회에 진출하여 딴짓을 하시는 의사 선배님들도 학교 다닐 때에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 두어라, 라는 말이 과연 시험을 잘 쳐두라는 것인지, 깊이 공부하라는 것인지, 둘 다 해두라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애매했기에 더 이상 조언을 구하기 보단, 직접 실험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양한 학습법, 검증된 뇌과학적 학습이론에 대한 습득이 필요할 것입니다.

제 가설이 완전히 틀렸고, 선배들의 조언이 결국 맞았구나 하는 허망감을 느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뇌과학 딥테크 창업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꼭 이 프로덕트를 진행해서 마무리해보고 싶습니다.

2. 그래서 뭘 한다는 건데?

그래서 이렇게 거창한 철학을 바탕으로 우선은 족보(야마라는 은어로 불리기도 하는)와 강의록을 합치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주제별로 나누어지지 않은 족보 문제를 강의록의 페이지에 자동으로 문맥을 해석해서 주제별로 나눈 후 붙입니다.

스크린샷 2024-08-17 오후 4.03.09.png스크린샷 2024-08-17 오후 4.03.23.png스크린샷 2024-08-17 오후 4.03.32.png

예시 그림 입니다. 세 번째 그림처럼 최종본 pdf를 만드는 것이 자동화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파일에서 텍스트를 OCR 로 인식하여 1) 첫 번째 그림(족보)에서 문제별로 크롭하는 것, 2) 문제 문맥을 읽어서 두 번째 그림(강의록) 특정 페이지에 겹치지 않게 붙여넣기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렇습니다.

가능하다면, 강의록 페이지 별로 공부한 범위를 기록해놓는 시트와 연동하여 망각곡선 이론을 적용하여 복습할 수 있도록 리마인더 기능을 추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비지니스 관점에선, 일단 족보와 강의록 모두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학교 및 학년 별로 작업하고, 학습시키는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모색하여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로 사업화하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학문적 깊이와 성적" 모두 다 잡고 싶은 욕심있는 의대생들을 도와주고, 딴짓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 더욱 자신의 역량을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

족첵 jockcheck

"학문적 깊이와 성적" 모두 잡는 족보/강의록 통합 솔루션

5
2
L

lol

NeuroXI 뇌공학도 모집 🙌✨

안녕하세요, NeuroXi 는 생명과학(의학)과 공학(AI)을 융합하는 것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입니다. 현재 의대생과 공대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10명 이하의 소수정예 클럽입니다. 아카데믹하게 학계 진출을 꿈꾸는 사람과, 딥테크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의 활동으로는 뇌과학 논문 스터디 (저널 클럽), SCI 논문 하나 쓰기, Neuro-Match 한글 번역, 대회참여 (합성 생물학 iGEM - 연구비 지원), 고등학생 멘토링, 뇌과학 캠프, 계산뇌과학 겨울학교 참여 등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공학베이스의 저희의 비전에 동참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댓글이나 커피챗 남겨주세요 :)

6
0
L

lol

프로필 수정

프로필 수정 시 저장이 안되고 넘어가융 ㅠㅠ

4
1
L

lol

TEU MED 프로그램 6주차 여정 - 혁신의 길을 향해

​
안녕하세요, JOY입니다! 저는 TEU MED 4기 멤버로 선발되어 유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ㅎㅎ.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메디컬 분야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기술(Exponential Tech.)의 융합을 통해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
1주차: TEU MED 4기 활동 시작
​
TEU MED 4기의 첫 주는 다양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답니다.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님, 허준녕 교수님, 힐세리온의 류정원 대표님, 보이저엑스의 남세동 대표님 등의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과 바이오 혁신 기술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어요. 이 강연들은 우리가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중요한 기술들을 활용하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답니다. 특히, 이남식 총장님의 바이오경제에 대한 설명은 다가오는 5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셨어요.

​
2주차: 디캠프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
​
컨디션 문제로 5월 5일 프로그램에만 참석했지만, 팀 빌딩과 네트워킹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답니다. '의료진의 정신건강' 주제로 활동하는 3조에 합류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치과의사, 의대생,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나누며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했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었어요.
​
3주차: 미니 해커톤 및 인상 깊었던 강연
​
미니 해커톤에서는 '생성형 AI란 무엇인가'에 대한 짧은 강연을 듣고, '뤼튼'을 통해 프롬프트 작성 세션에 참여했어요. NLP, RAG, Chain of thought 등의 개념을 배우고, 제주도 방언과 전라도 사투리로 기사를 번역하는 작업을 시도했답니다. 또한, Portray의 이대승 대표님으로부터 AI와 신약 개발의 접목 사례를 배우며 혁신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이 대표님은 암세포 표적 항체와 방사선 리간드의 중요성, 그리고 바이오 분야에서의 혁신적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답니다.


4주차: 박종화 대표님 강연 및 팀 프로젝트 현황
​
울산 UNIST에서 오신 박종화 대표님은 바이오 분야의 전망과 창업의 현실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해주셨어요. 박 대표님은 지분 구조와 인사 관리의 중요성, 그리고 Exit Plan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셨어요. 특히, 인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잘못된 채용이 얼마나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답니다. 3조 팀은 고객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현실성을 반영한 솔루션을 구체화하며 발전하고 있어요.
​


​
5주차: 코엑스 실버 헬스케어 박람회 및 벤처 미팅
​
코엑스 실버 헬스케어 박람회에 다녀와 AI 노인 정서돌봄 로봇 '효돌' 부스를 방문하고, 같은 TEU MED 멤버인 웨이첸 선생님도 만났어요. 또한, 카카오 벤처스의 김치원 부대표님과의 미팅에서는 BM 설계에 대한 귀중한 조언을 얻었답니다. 김치원 부대표님은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저희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짚어주셨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귀중한 조언을 주셨답니다. 이 과정에서 메디픽셀 대표님의 도움으로 LMECA라는 기업이 유사한 무인 자동 석션 시스템을 제공 중이라는 정보도 얻을 수 있었어요.
​
6주차: 최종 준비
​
가천대 코코네스쿨 강연에서는 여러 번의 피봇을 통해 현재는 가족 간병인을 위한 Suction 자동화 시스템을 솔루션으로 추진 중이에요. 고객 인터뷰와 많은 회의를 통해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어요. 현재 남은 과제는 MVP 출시와 BM 및 로드맵이 담긴 IR 자료 작성이랍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
​
여러분도 다음 기수 TEU MED 5기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의 길을 함께 걸어보세요!

​

#TEU #동그라미재단 #동그라미재단TEUMED #혁신

8
4
L

lol

리로그

8
1
L

lol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위한 PathFOUNDER (길을 세우는 자들)

안녕하세요, JOY 입니다~

오늘은 제 7회 부산 MEDICAL HACK에서 '특별상'을 받고, 디캠프 지원 중인 아이템에 대해 메이커 로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서 야무지게 먹고, 놀고, 자고 상금까지 타와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해커톤 절대해..! (11/2~3)♥

디캠프를 준비 중인데, 그 전에 시장 조사 및 자문을 구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흭가 찾은 painpoint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희귀질환자들의 진단 방랑

    1. 진단명을 받기까지 평균 7년 소모.

    2. 막대한 경제적, 정신적 비용 손실.

  2. 희귀질환 포함 질병들의 사후관리 부재

    1. 완치가 불가능한 병들이 다수인데, 병원 방문 이후의 꾸준한 환자에 대한 사후 관리가 부재함.

  3. 불연속적인 환자의 data 파편화

    1. 매번 다르게 말하게 되고, 통증의 경우 주관적임

이 세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pathfounder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솔루션은 커피챗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AI 와 시계열 데이터 가시화 등의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고, 테크/재무 관리에서 두각을 보이는 인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기대효과

  1.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의료 질 평가'의 항목을 개선할 수 있음

    1. 매년 7000억의 예산이 국가적으로 투여되는 시장

  2. (거시적) 환자와 의사 커뮤니케이션 증진, 환자 중심의 의료에 기여

  3. (개인적) 병원 쇼핑하는 환자들 구제 가능

읽으시고 "이건 되겠다!" 하시는 분들,

더 궁금한 사항이 생기신 분들,

같이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image.png

패스파운더

희귀병 환자들을 위한 길잡이

11
0
L

lol

노트테이커 희윤, 헬스케어 토그 라운지 정리본 올립니다 :)

토크 라운지 | 투자 받는 헬스케어 초기 스타트업은 어떻게 다를까

l  가지랩

l  디라이트룸-신재명 대표 유틸리티 -> 웰니스

l  DHP

1.     의사가 리드해야 하는 서비스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개원을 접고 창업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문/동행/계약 그림자 대표 찾기 등의 대안책을 찾습니다. 이에 대해 생각하시는 바가 궁금합니다.

가지랩 : 모바일이고 사용자가 중요한 제품이라면 의사가 아니라 제품전문가의 능력이 더 좋습니다. 의사의 아이디어와 실행을 하는 팀의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화 할 팀을 꾸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워터폴 방식으로 했을 때 성공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전문성 못지 않게 니즈를 건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을 내고 실험해서 데이터로 승부해야 합니다. 전문성을 의사가 백업해두는 시스템 말이죠. 이 때, 지분 고민이 될 것입니다. 5%는커녕 더 적게 가져갈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지만 실행하는 임팩트가 중요하기에 이를 하는 사람이 지분을 많이 가져가는 것이 시장 논리상 맞습니다. 그래서 기업 가치를 키워서 가져가는 게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죠.

알라미 : 본업이 있는 경우 사이드로 학업이랑 스타트업 일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 관점에서 사용자 문제를 진짜 풀어주나, 입니다. 팀 상관없이 뾰족하게 잘 풀고 있나 생각해야 합니다.

DHP : 투자자 입장에서 대표가 인생 전체 걸지 않으면 투자가 망설여집니다. 투자하고 있는 40개 기업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전문가가 창업하는 경우와 2) 본투비 사업가가 창업하는 경우입니다. 통계적으로 후자가 더 잘 됩니다. 왜냐하면 대표님들의 영향이 큰 것이 초기 스타트업이기 때문이죠. 대표의 그릇만큼 된다고 봅니다. 전자는 대표가 경영자로서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영자로서 진화하는 것은 어렵지만 웰트 강성지 대표님이나 가지랩 김영인 대표님처럼 해야 합니다.

2.     고객들이 익숙하지 않은 걸 고객에게 경험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알라미 : 저희의 경우, 특정 미션을 해야만 알람이 꺼집니다. 사진을 찍어야 알람이 꺼지는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이걸 과연 사람들이 쓸까 고민했지만 결국, 기능으로 문제를 풀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문제에 공감한다면, 진짜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은 힘들면 기능을 쓴다는 것이죠. 행동 경제학 관점에서 동기와 능력을 보았을 때 동기를 많이 느끼면 능력을 쓰는 것이 쉬워집니다.

가지랩 : 심각한 기능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출발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출발점이 사용자의 니즈여야 합니다. 아무리 기능이 신박해도 무용지물입니다. 차선책으로 사용자를 찾아가야 하는데 확률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적죠. 손목 하나 자를 각오로 하는 게 사업인데 전자 후자를 비교했을 때 성공 확률이 적은 시작을 할 이유가 없죠. 노코드로 검증을 하거나 가짜 문 실험(실제 제품은 안 만들고 실험해서 나중에 기능을 붙임)을 하거나 검증해 볼 방법은 많습니다. 사용자의 니즈는 다양한 니즈로 분류됩니다. 집중해서 하나를 파던지 해야 합니다. 기능을 좋은 거 갖고 만으로는 설득이 안 됩니다. 프로토타입 프리토타입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등 방법론적인 책을 참고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3.     이해관계자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가지랩 : B2C, B2B로 나누어지죠. 후자는 철저히 규제에 맞춰야 합니다. 의료인공지능사회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10명이 있어서 판독하던 것을 3명만 있어도 해결되는 것이 구조라면 병원 입장에선 수익이 됩니다. 당뇨병 예방 기업의 경우를 볼까요. 사실 당뇨병을 예방한다는 것이 입증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주체하는 65세이상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보험 제정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 CMS 내에서 증명되었고 수가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습니다. 프로세스 상 임팩트가 있어야 흐름을 탈 수 있습니다.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영역에서 그 시장 자체가 작고 문제가 많다면 혁신이 가능합니다. 루닛도 매출은 있지만 현재 영업이익이 나고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수가 문제가 해결되고 글로벌 시장 타겟으로 확장가능성 여부가 중요합니다. 뷰노와 루닛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치 입증을 어떻게 할 것이냐, 가 중요합니다.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가 있어야 미래가치인증을 받습니다. 어떤 영역에서 얼마의 임팩트를 주느냐가 관건입니다. 식약처 인증 받는 논문도 있지만, 비용 효과성 임팩트가 인정된 논문이 가치평가로서 작용합니다.

4.     가치평가요소가 Kpi와 유사한가요?

워낙 넓은 분야이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전통적 방법론으로 비용효과성을 입증하는 메디컬 디바이스냐 웰니스(B2C)냐에 따라 다릅니다.

5.     알라미 대표님께 여쭙니다. 어떤 KPI를 사용하셨나요?

알라미 : 극초기(1년 내)에는 OKR, KPI가 무용지물입니다. 무의미한 문제를 잘 푸는 것은 위험합니다. 인터뷰를 많이 하는 것이 필요했죠. 문제를 정의하고 진짜 잘 풀고 있는지 인터뷰 해보고 리텐션을 받아봐야 합니다. 매니악한 소수의 사용자가 생기는 것이 증거라고 할 수 있죠.

6.     하나의 문제도 여러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잖아요. 근데 스타트업은 하나의 문제에 올인 하는 것이 만트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확장을 고려할 때 타이밍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지랩 : 웰니스 관련 슈퍼 앱이나 범용은 왜 안 나올까요?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니즈는 파편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싱글 솔루션은 없습니다. 문제 자체가 큰 문제입니다. 뾰족한 목표 및 고객이 좋을 거 같습니다. 특정 타겟을 정하면 최적화되고, 그러면 시장 규모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요? 초기 대표는 나무와 숲을 번갈아 보아야 합니다. 1. 초기 타겟군을 정한 후 (가짜 문 실험 등등을 최대한 돌려서 데이터를 얻는 것, 2. 직관에 의존 (빨리 제품, 소비자 반응 최대 빨리) 하는 방법이 있는데 1,2는 역량에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이 잘 하는 건 뾰족한 문제를 잘 푸는 것입니다. 눔 같이 글로벌 스케일로 확장하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라미 : 저희의 목표는 4800만명을 깨워준다, 입니다. 하나에 집중하다가 언제 확장할까요 하는 질문에는 답이 없는데 저희도 고민 중입니다. 업의 본질을 뭘로 정의하냐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일어나려고 알람을 쓰는데 시간을 정하는 개념에서만 알람을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알람을 쓰는 이유는 일어나기 위함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계 효용이 왔다는 것을 느꼈고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리게 되었죠. 그 시간에 아침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고, 미래에는 개운하게 맞게 해주는 것으로 본질 방향성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거까지 확장하고, 일어나서 어떤 첫 행동을 하는지까지 알라미의 여정 범위라고 봅니다.

7.     투자할 때 보는 것이 무엇인가요?

DHP : 저희는 정성적인 것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팀을 보고, 가장 중요한 대표를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표님이 스타트업은 금융학을 빙자한 인문학자의 업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주 공감합니다. 대표의 뭘 보고 투자를 하느냐에 대한 글은 브런치에 있습니다. 과정을 보려고 합니다. 과정을 보면 결국 앞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김영인 대표님께 투자한 이유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대표가 인간적으로 매력적인지를 봅니다. 여기서 매력이란 같이 일 하고 싶은가를 보는 것이죠. 1. 서로(투자자와 대표) 좋아해야 하고 2. 대표님의 큰 역할은 자기보다 좋은 사람 끌어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딜라이트룸 : 저희는 투자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업사이드 만들 수 있는지 여부를 봅니다. 대표님이 product-oriented 한 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왜 문제를 풀고 싶은지 표면이 아니라 쪼개고 쪼개서 얼마나 깊게 생각하는지 이런 얘기를 잘 하는 대표가 potential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8.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타임라인이 깁니다. 의료기기 인증 등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부분에서 포텐셜을 확인하시나요? 실제 수익화 되기까지의 시간이 긴데도 어떻게 투자할 생각을 하시나요?

가지랩 : B2B는 결국 돈을 잘 벌 수 있을까의 문제입니다. 신약개발도 장기적 중간 마일스톤이 있죠. 투자를 안 받고 가는 게 베스트입니다. 원래 투자라는 개념은 최근에 생겨난 것입니다. 저희가 맞는 투자자를 찾아가기 선호합니다. B2C를 해본 게 메리트였습니다. 팀의 역량이 현재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를 따집니다. 네이버는 전략투자, 카카오 벤쳐스는 재무적 투자가 메인입니다. 가지랩은 운이 좋았던 케이스이기도 해서 헬스케어 투자가 막차였을 때 탑승했습니다. 벤처캐피탈의 성격을 봐야 합니다. 어필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웰니스에서 문제가 됩니다. 모멘텀이 주식투자와 벤처투자가 비슷합니다. 초기투자도 정황을 보고 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도 LP (limited partner)의 허락을 받아야 하므로 누군가가 리드하는 게 정해져 있다면 누군지 중요합니다.

알라미 : 왜 투자를 안 받았느냐 하는 질문에는, 투자도 수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서 자본이 부족하다면 투자 받는 게 맞는데 다른 나의 역량이나 그런 게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창업을 사이드로 시작했으니 흑자가 난 돈이라도 잘 쓰자라는 마인드였습니다. 지금 이 돈도 효율적으로 쓰고 있느냐부터 돌아보았습니다. 레버리지의 속도 높인다면 투자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DHP : 저희에게 투자를 받는다면 좋은 점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전문성 2. 대표 네트워크! 웰니스 큐레이션은 시너지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래픽을 모으기 등에요. 디지털 치료제 측면에선 병원에서 처방하고 유통하는 시간이 걸리니 B2C 회사가 스마트하게 하는 경우 유리하죠.

10
3
L

lol

자기소개 올리옵니다.

중앙대 의대 재학 중인 '희윤'이라고 합니다.

헬스케어, 생산성, 스타트업에 관심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투비닥터(@tobedoc2020)

    의대생을 위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동아리입니다. 현재 메거진 팀에서 에디터를 맡고 있고, 메디블록의 이은솔 대표님, '나는 미국 의사다' 의 저자 dr.chris,2023 의사 국가고시 수석 등을 인터뷰했습니다. 아티클 작성 말고도 웹사이트를 관리하며, 동아리의 방향성 제시와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기여 중입니다.

  2. Dove_fin | Archiving community based on Notion

    Vision :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갑니다. (Based on 카카오톡, 노션, 오프라인)

    Mission : 주체적 삶을 살아가기 위한 다차원 역량 계발 프로젝트 진행하기

    ​

    총 인원은 10명 이하로 유지할 것이며, 소수정예의 높은 퀄리티 information 과 긍정정 influence 교류를 지향합니다.

    현재 전국적 의대생 4명과 교대생 1명이 구성원으로 있으며, 공통된 관심사는 "창업, 자기 계발, 건강" 입니다.

    ​

    선발 조건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고, 적극적으로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여해 나갈 20대 대학(원)생.

    우대 : 노션을 잘 다루고 프로덕트 제작 경험이 있는 사람, 글쓰기 능력이 탁월한 사람.

    기한 : ~7월 23일

    지원 방법 : 게시물의 댓글 또는 인스타그램 (@yuniphilic) DM으로 연락해서 리더와 커피챗 신청하기.

    ​

    현재는 총 세 가지 part로 나누어서 노션 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점차 발전해나갈 예정입니다.

    Part 1. 영감의 원천

    [Subtitle] 교양과 창조성의 샘물

    Process :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과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아카이빙하고 감상평을 공유합니다.

    -> 작곡, 요리,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덕트 제작과 연결될 예정.

    ​

    Part 2. 새로운 시선

    [Subtitle] 지성과 생산성의 함양

    Process: 인사이트를 주는 글 등의 컨텐츠를 기록하고 실제로 삶에 적용한 흔적을 공유합니다.

    -> 투자, 브랜딩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예정.

    ​

    Part 3. Dove_fin chart

    [Subtitle] 타인의 시선 의식하 개인의 목표 달성

    Process: 개인의 목표를 게시하고, 달성 과정을 공유합니다.

    -> 노션의 위젯과 타임라인을 통해 한 눈에 들어오는 직관적 지표로 가시화하고 진행 과정을 보며 서로 긍정적 자극을 주고 받습니다.

    -> atomic habits등의 뇌과학 책 내용에 기반한 습관 트래커를 제작합니다.

  1. 서울의대 이종욱 글로벌 의학센터

    6주간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 보건에 대한 업무를 진행하며 매주 세미나와 학과 교수님과의 미팅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직 생활을 체험하며 향후 어떤 팀을 만들어낼 것 인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 블로그에 꾸준한 인턴 생활 글쓰기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신 분, 언제든지 커피챗 환영입니다!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3
5
L

lol

어플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잊을만하면 들어오는 디스콰이엇인 것 같습니다 ㅎㅎ 디스콰이엇은 앱으로는 못보는 걸까요?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