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환
안녕하세요. 이번 오마이앱 3일만에 앱만들기 대회에 참여하게된 비상(쏘아)의 개발팀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각자 개인으로 앱 개발 대회에 참여하였고, 3가지 앱을 만들어 봤는데요. 오늘은 오마이앱 대회 후기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밤을 새며 만든 '동아택시' 앱 프로덕트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 남포 BNK 은행 갤러리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일에는 태풍예보가 있어서 참여자가 많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1시부터 부산 소재의 대학생들 약 20팀 정도가 모여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1시반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이후 본격적으로 앱 만들기에 돌입 하였는데요, 저희 팀은 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팀 참여가 아닌 개인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는 올해 초 첫번째 오마이앱 대회에도 참가를 했었는데요. 사실 그때 보다 오마이앱 툴의 훨씬 많은 발전이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거의 모든 작업을 훨씬 쉽고 더 빠르게 작업할 수 있었고, 모르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 커뮤니티를 통해서 질문을 남기면, 오마이앱 매니저님들을 통해서도 너무 쉽게 해결 할 수 있었어요. bb 그래서 거의 하루~이틀만에 앱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밤을 새는 노력이 있었지만..ㅎ 다 끝내고 나니 정말 뿌듯했어요. 다시 한번 밤새 도와주신 오마이앱 매니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날에 앱 소개와 어떤 앱인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획기적인 서비스의 앱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런 앱들을 하루이틀만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어요. 그렇게 매니저님과 대표님의 짧은 질의응답과 피드백 이후 시상식까지 진행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9월11월 사이에 지역별(?) 대회 이후 왕중왕전까지 하며 후속 투자 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빠른 출시를 목표로 하는 저희 팀은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이 이번 대회에서 만든 앱 중 가장 출시한 앱 하나를 간단하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다른앱은 다음에 출시 전에 또 소개할게요 :))
저희 동아대학교는 쉽지 않은 경사를 가지고 있으며 학교로 올라가는 버스는 단 한 대만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수업 시간대가 다가올 때 학생들이 엄청 몰려서 30분 전부터 줄을 서도 지각을 할 때가 한번씩 나왔습니다.. 이런 환경 탓에 학생분들은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데, 누가 봐도 같은 목적지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그 사실을 서로 알지만 아무도 같이 택시를 타고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타고 올라간다면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낄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자주 해왔었고 이번 기회에 저희 학교 학생분들을 위한 앱을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능은 간단합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합승자를 구하는 글을 올리면 조건에 맞는 유저가 조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까지가 저희 MVP모델입니다. 모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주 택시를 타는 단 1곳만을 스팟으로 지정해두었고 매칭된 사람끼리 댓글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은 최소한의 기능을 담아 매칭하는 것만을 지원하지만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 계획이 빵빵하게 있기 때문에 다음 프로덕트 글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