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코디어
[1인 개발] PlayStore 4번의 리젝과 5번의 시도
안녕하세요!
을 개발한 1인 개발자 박현진 입니다.
PlayStore와의 배포 전쟁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공유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진행 과정은 개인 개발자 계정에만 해당하는 정책들입니다.
TodoZIP 앱이 Flutter로 개발 되어 있어 AppleStore, PlayStore 배포를 전부 진행 했습니다.
역시나 iOS개발자 출신답게 AppleStore는 한방에 통과!
하지만 PlayStore는 예전 좋았던 기억과는 다르게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개발자 계정 결제 후 본인 인증까지 쉬운게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도 어찌저찌 여기만 지나면 배포 할 수 있겠지!! 라는 너무나 큰 기대감과 함께 앱을 배포 하려고 하니 프로덕션 출시 버튼이 비활성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검색 해보니 이제는 PlayStore에 출시하기 전에 비공개 테스터 20명을 모집하고, 그 후로 14일이 지나야 프로덕션 검수 신청이 가능하다고 바뀐 정책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조금 좌절 했습니다...분명 예전에 구글은 이렇지 않았는데!!
그렇지만 TodoZIP은 좋은 서비스이니깐 양대 스토어에 다 올라가 있어야지!! 하면서 20명을 어떻게 구하나 검색 했더니 아래 두가지 방법으로 좁혀지더군요.
크몽 전문 업체 활용 VS 비공개 테스트 품앗이 카톡방
5만원 정도의 가격을 주고, 아무 신경안쓰고 전문업체에 맡기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 가짐과 함께
저는 첫번째 시련을 받았습니다....
PlayStore님이 너는 테스터를 제대로 모으지 않았고, 테스트 모범사례를 따르지도 않았다!!
???????????????????????????????????
저는 크몽 전문업체 분에게 물어봤습니다.
나: 왜 리젝일까요??
크몽: 다시 해보시죠!
네 그렇게 두번째 시련을 받았습니다.
나: 왜 리젝일까요??
크몽: 다시 해보시죠!
네 그렇게 세번째 시련을 받았습니다.
나: 왜 리젝일까요??
크몽: 다시 해보시죠!
네 그렇게 네번째 시련을 받았습니다.
네 저는 그렇게 14일을 자그마치 4번의 리젝과 함께 56일이란 시간과 함께 다 날려버렸습니다!
저는 이때 깨달았습니다...(너무 늦게)
아 이건 크몽에 맡기면 다음번엔 또 리젝이겠구나!
카카오톡 품앗이방에 가서 저는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4번 리젝 당했습니다 여러분!!!
어랏?! 이 단톡방에 2 ~ 4번 리젝 당하시는 분이 엄청 많았습니다!!
심지어 다들 크몽을 쓰고 계시더군요..
큰일이다 싶어 저는 네이버 카페에 비공개 테스트 품앗이 방에 글을 올려 테스터를 구하고 14일이란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4번의 리젝과 5번의 시도 끝에 배포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앱 배포가 이렇게 기분좋은 일인걸....신입때 느꼈던 기분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론:
크몽 업체에 맡기면 잘 될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비공개 테스트 품앗이 카페에 올릴 경우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99%의 확률로 통과가 된다
해외랑 카톡방의 정보를 모아보니,
현재 구글은 정책이 더 까다로워져서 비공개테스트때 앱을 업데이트 했는지 여부
업데이트를 몇명이 설치했는지 여부
처음 리젝 후 다시 테스트시 같은 계정으로 테스트 하는지 여부를 다 체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디 1인 개발 하실때 저처럼 미련하게 하지 마시고 똑똑하게 하시길 바라면서
좋은 서비스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Tod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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