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아티클

전체 보기
김연수

김연수

22년 9월 MVP 런칭 후 3개월 간 이뤄낸 것들 - 22년 회고 및 23년을 맞이하며

22년 9월, 여행자들의 커뮤니티 서비스 '여미'의 MVP 버전을 런칭했다.

약 7년 간 SNS 내에서는 '여행에미치다'로 약 380만의 팔로워를 모으며 입지를 다져온 우리였지만, 이제는 남의 집이 아닌 온전한 우리만의 집을 만들고 그 안에서 성장하자는 생각으로 처음 세상에 나오게 된 서비스였다.


💙여행자들의 커뮤니티 서비스 '여미' : https://www.yeomi.travel


월세 펜트하우스에서 자가 원룸으로

월세 펜트하우스에서 자가 원룸으로 이사오는 과정은 결코 평탄치 않았다.

서비스기획 및 개발을 원래부터 하던 사람도 없었을 뿐더러, 조직 전체에 서비스가 우리에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는 작업도 어려운 작업이었다.

특히 MVP 런칭 및 런칭 후에는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게 필요한데, 우리는 기존 SNS를 운영해오던 관성이 있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불나방보다는 예쁘게 하는 것에 더 초점을 뒀던 것 같기도 하다.


이런저런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며 9월부터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속에서 유의미한 성과들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성과 1 : 12월 기준 MAU 22만 달성

9월 17일에 가장 초기 버전으로 MVP 런칭을 하고, 10월 한 달 간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채널 파워를 활용해도 서비스 자체가 약했기 때문에 4.6만이라는 MAU에 그쳤었다.


수치를 보고, 더 공격적인 유입 + 유입된 사람들이 해당 콘텐츠만 보고 바로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좀 더 머무를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고 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먼저 콘텐츠를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해당 게시글과 유사한 게시글을 볼 수 있도록 추천 게시글을 각 게시글마다 추천해주는 형태를 만들었다.


둘째,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 것에서 인정 욕구를 채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게시글을 노출할 수 있도록 매 주마다 갱신되는 베스트 게시글 기능을 만들었다.

위 두 가지 기능을 도입하고 채널을 활용한 공격적인 유입에 집중하니

MAU에 신기한 변화가 생겼다.


10월 4.6만이었던 MAU가 1달만에 11월에는 12만으로 약 3배 성장,


12월에는 12만 -> 22만으로 또 2배를 더 성장할 수 있었다.

💙 성과 2 : 11월 대비 12월 종합 지표 상승


11월까지는 MAU가 올랐어도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바로 MAU는 올랐지만 종합 지표 전체가 상승하지는 않았던 것이다.


개선을 위해 12월에는 알람 개선 + 운영적인 부분들을 더 건드려보았다.


먼저 카카오 알림톡과 연계해 푸시 알람을 대신할 것을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게끔 활동 점수를 내어 이달의 여행자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전체적인 인터렉션 양이 늘어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12월에는 다음과 같이 11월 대비 게시글 범위 / 가입자 리텐션 / 전체 유저 / 가입 유저 등 모든 종합 지표가 상승할 수 있었다.




🐰2023년을 맞이하면서

2023년에는 2022의 시행착오 및 성과들을 발판으로 삼아,

현재 웹사이트 버전에서 하이브리드 앱으로의 전환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


하이브리드 앱으로 전환한 후에도 다양한 가설 검증 테스트를 통해

여행자들이 더욱 여행 이야기를 쉽고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여행의 모든 순간을 나누는 커뮤니티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앞으로 2023년의 여미 서비스가 걸어갈 행보들은 매번 디스콰이엇에 그 기록을 메이커로그로 남겨볼 예정이다!

여미의 앞으로의 발자취에 함께 해주실 분들은 팔로우 후 함께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2023년에도 프로덕트를 만들고 키워 나가는 모든 분들 화이팅!!!!!!!!!!

2023년도 우리 것!!!!!!!!💙💙💙💙💙💙💙

여미

여행의 모든 순간을 나누는 커뮤니티, 여미입니다

15
3
김연수

김연수

💌처음 도전해본 테스트 제작을 통한 프로덕트 마케팅

안녕하세요!

여행자들의 커뮤니티 "여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김연수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항공권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프로덕트와 효과적으로 연계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테스트"를 제작 후 활용해 프로덕트 마케팅을 도전해봤습니다!


💙제작한 테스트 - "싱가포르 여행지 추천(싱여추)"

https://doda.app/quiz/wOVDyTPYrT

다음과 같은 단계로 테스트를 제작했습니다.

  1. 먼저 큰 테스트 컨셉을 정하고
  2. 이벤트와 어떻게 엮을 것인지 맥락을 만들고
  3. 큰 컨셉에 맞춰서 세부 질문들, 답변들, 각각에 따른 어울리는 결과값 텍스트 작업을 진행했어요.
  4. 이후 완성된 텍스트에 맞춰서 디자인 레퍼런스를 찾고 외부 디자이너분과 협업해 디자인물들까지 모두 완성해서 테스트를 만들었답니다!







💙결과 화면

가장 중요한 프로덕트로 연계시킬 수 있는 결과 화면은 아래와 같이 구성해봤어요!

  1. 위 쪽에 아래쪽에 이벤트가 있다는 문구를 추가해, 이벤트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게 구성
  2. 여행 금쪽이라는 컨셉에 맞춰 결과 화면 문구 톤도 맞췄습니다
  3. 이벤트 안내 페이지와, 바로 연결 가능한 링크를 추가했습니다



이 형태로 총 8가지의 결과를 만들어뒀습니다ㅎㅎ


💙프로덕트 내 연계 화면

배너 및 이벤트용 토픽을 만들어뒀고,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면서, 싱가포르에 꼭 가고싶은 이유들을 쓸 수 있도록 마련해둬서 프로덕트와의 연계까지 완료!!

www.yeomi.travel


열심히 준비해본 테스트이니 꼭 한번씩 해봐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미

여행의 모든 순간을 나누는 커뮤니티, 여미입니다

5
1
김연수

김연수

알림톡 발송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미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김연수입니다 :)

이번에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댓글 알림을 주는 기능을 개발하려 하는데,

서비스 정보 수신 동의에 이렇게 적혀있을 경우

수신 동의 해주신 분들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댓글 알림 보내는 게 가능할까요??


알림을 처음 도입해봐서 어렵네요..ㅎㅎ

아시는분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여미

여행의 모든 순간을 나누는 커뮤니티, 여미입니다

5
1
김연수

김연수

[PMF 후기] TV에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다같이 본 웨비나ㅋㅋㅋㅋㅋ

💙 PMF 웨비나를 듣게 된 계기는?

안녕하세요!

이번년도부터 그로스에 첫 발을 내딛고 햇병아리 그로스 마케터로 열심히 성장 중인 멜로디라고 합니다!🥰 디스콰이엇에 글 자체를 처음 써보네요ㅎㅎㅎ


저는 여미(여행에미치다)에서 새로운 여행 커뮤니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MVP 모델을 출시 완료했고 '유저들에게 우리 서비스가 왜 필요할까?' 에 대해 매일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있던 찰나라 어제 웨비나가 더더욱 저에겐 느껴지는 점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사실 PMF라는게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뙇! 하고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런 웨비나를 디스콰이엇과 타입드에서 준비해주셨다고 하니 안 들을 이유가 없어서 보자마자 바로 신청했쥬😎


저희 팀에서 저 말고도 추가로 2분도 함께 들어서, 아예 TV에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다같이 들었답니다🍀


💙들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들은?

제가 진짜 인상깊고 중요한 걸 들을 때는 꼭 손으로 직접 메모하면서 듣는 습관이 있는데, 어제 웨비나는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들이었어서 그런지 끝나고 작성한 거 보니까 7장이나 작성했더라구요..ㅎㅎㅋㅋㅋㅋㅋ

(그만큼 진짜 유익한 웨비나였다는 것!)


제일 인상깊었던 내용들은

🔥 building in public 방법론

-아주 작은 배포라도 유저들에게 바로바로 피드백 받으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

▶ 저희의 현 상황에서 제일 부족했던 부분이 아니었나.. 반성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었어요. 1~2번의 고객 리서치로 "우리 고객은 이런 사람일거야"라고 단정지어버렸던 과거에서 벗어나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나갈거야" 라는 생각을 가져야된다는 걸 일깨워준 부분!


🔥HXC(High-Expectation) 고객 활용법

-초기 고객 세분화해 HXC를 파악하고, 피드백 분석 통해 팬을 만들고, 유저가 좋아하는 부분에는 몰두/제한되는 부분을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해 PMF 점수를 최적화하는 과정

▶ PMF를 수치적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명쾌히 해결해주는 부분이었어요.

또한 위에서 말씀해주셨던 building in public 방법론을 어떻게 실무에서 확실히 적용할 수 있을지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 GTM 문화

-여러 프로덕트들이 어떻게 성장하게 됐는지를 정기적으로 스터디하고 내제화 하는 것

▶ 우리의 전략, 경쟁사들의 전략,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게 얼마나 큰 경쟁력이 되고 서비스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지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까지 만들어주셔서 더욱 유익했어요 :)


+ 어제 듣고 싶었는데 못들으셨을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제가 들으면서 필기한 내용도 공유해두고 가요!

(위에 인상깊었던 내용들에 대해서 아래에서도 한번 더 나올거에요 ㅎㅎ)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제 상황에 딱 맞는 웨비나여서 더 소중하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웨비나 디스콰이엇에서 많이많이 준비해주시면 유저로서 넘 행복할 것 같아요😍


서비스를 만드시고 성장시키고 있는 모든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닷!!!!!!!!

아쟈쟈!!!!!!!!💪💪💪❤

여미

여행의 모든 순간을 나누는 커뮤니티, 여미입니다

16
13

포스트

아직 포스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