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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1명으로 충분한 1주일만에 서비스 완성하기(2편)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글을 남기고 다른 사람의 최애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룩앳마이 스크래치"를 만든 "Team LAS" 입니다. 이론상 1주일 안에 기획, 디자인, 개발, 런칭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실제로는 12일 정도는 걸린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1편은 여기에

이번 글에는 실질적으로 1주일 안에 디자인과 개발, 런칭까지 끝내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웹/앱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Team LAS의 슬로건! 1주일, 1서비스를 지키기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 개발 방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지 20분만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진짜 5일안에 개발이 되었을까? 🤔

개발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기획은 Miro로 하고, 디자인의 경우 피그마를 활용해 금방 할 수 있었지만 개발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죠. 

  1. 개발 속도가 빨라야 한다.

  2. 우리가 원하는 기능이 구현되어야 한다.

  3. 바로 런칭이 가능해야 한다.

단 7일이라는 서비스 런칭 기간안에 기획-디자인-개발까지 완료하기 위해서는 때문에 어떤 개발 방법을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기획하고 디자인한 것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면서 동시에 빠르게 개발도 할 수 있고, 런칭까지 무리 없이 가능해야 했습니다. 기획한 것을 모두 구현하고는 싶고, 디자인도 이쁘게 만들 수 있는 무언가…!

노 코드로 개발하기

노 코드로 개발에 앞서 가장 머리가 가장 복잡했던 건 개발자 였습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개발자 속도 모르고 “쉽구나~ 좋구나~”하면서 당장이라도 시작하려 했지만 말이죠.

노 코드 툴들은 대부분 외국 제품이 많았으나, 영알못인… 우리에겐 일단 패스. (물론! 그 외에도 우리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게 국산 노 코드 툴을 찾아 보다가 오마이앱과 플렉스튜디오를 발견했고, 이 두개 중에 좀 더 다양하고 저희가 원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은 보다 더 다채로운 개발이 가능한 플렉스튜디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개발 도구 선택 기준

  • 모바일 최적화.

  • 앱 배포가 쉬워야 한다.

  • 디자인 제약이 없어야 한다.

  • 데이터 연동 및 핸들링이 자유로워야 한다.

  • 학습곡선이 낮아야 한다.

  • 한글이어야 한다.

플렉스튜디오는 대부분의 노코드/로우 코드 도구가 가지고 있는 반복적이고 공통적인 기능 개발에도 좋지만 우리만의 개성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어 개발이 따로 필요한 부분은 직접 코드를 작성해서 구현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막히는 경우에 QnA를 보내니 거의 실시간 급으로 답변을 주어서 정말 5일 만에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뭐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초기 학습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것 보다는 빠른건 확실하니까요.

image.png(어때요 이쁘죠 ^^)

그리고 완성

처음에 당당하게 외쳤던 1주일만에 런칭은 실패했지만 12일 만에 완성한 Look At My Scratch!

저희는 앞으로도 1주일 1서비를 목표로 계속해서 달려가보겠습니다!!! 그리고 2번째 서비스인 PlanTodo도 많관부~~ 그리고 곧 3번째 서비스가 런칭됩니다 ⭕️

룩엣마이 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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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1명으로 충분한 1주일만에 서비스 완성하기(1편)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글을 남기고 다른 사람의 최애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룩앳마이 스크래치"를 만든 "Team LAS" 입니다. 이론상 1주일 안에 기획, 디자인, 개발, 런칭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실제로는 12일 정도는 걸린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Team LAS 소개

https://team-las.notion.site/team-las/Look-At-My-Scratch-f059888b721d4f92b21555afba5434f9

"One Week, One Service"

Team LAS는 기획 1명, 개발 1명, 디자인 1명으로 완벽한 3박자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사실... 400여명 규모의 IT기업에서 > 12명의 사내벤처 부서 중 > 3명의 열정가득! 야망가득! 사람들이 모여 퇴사를 목표로! 업무 이후에 사이드 프로젝트 느낌으로 으쌰으쌰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유노윤호 조언? 열정만큼 뒤지지 말라고"[결정적장면]

“익명 서비스 많은데 왜 또 만들었나”

초 개인화 시대에 소통의 부재는 일상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전 인류적으로도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윗집, 옆집, 앞집, 아랫집에 놀러가는 일은 없습니다. 이는 사회적 고립, 정신 건강 문제, 세대간의 갈등, 가난과 질병, 전쟁같은 사랑까지 이어질 수 있는…은 아니고 단순합니다! 재밌을 거 같으니까! 불편하니까! 필요하니까! 그냥 하고 싶으니까!

시작은 갑작스러웠습니다. 여느 다를 것 없는 점심시간에 팀 사람들과 정말 오랜만에 대화를 하다가 생각보다 직장 동료들에게 말을 하고 싶어도 편하게 소통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흘러흘러… “우리끼리 만들어 볼래요?”라는 작은 스노우 볼이 …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작하는 팀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바로 “Look At My Scratch” 입니다.

"기존 익명 서비스와의 차별성"

익명 커뮤니티를 만들자!라고 생각했으나 이미 잘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우리만의 길, 우리만의 것을 찾아야 하는 부담감(또는 귀찮음)과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기준은 이러했습니다.

  1. 이미 있는 익명 서비스와 달라야 함.

  2. 일단 재밌어야 함.

  3. 사람들이 계속 글을 남겨야 함.

그렇게 머리를 굴려굴려… 눈까지 돌아버리기 직전에 우리의 디자이너 아토네 님이 “퍼즐판 어때요?”라는 한줄기의 빛과 같은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처음에는 글을 쓸 때마다 퍼즐판이 채워지는 방식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퍼즐 조각이 하나씩 사라질 때마다 사진의 일부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렇게 1) 익명으로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들이 가지고 있는 단발성과 2) 글을 써야할 이유가 없을 때 사진이 궁금해서라도 계속 글을 남기게 되는 효과를 기대하며 본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1주일 만에 완성을 위해”

실질적으로 1주일 안에 디자인과 개발, 런칭까지 끝내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웹/앱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Team LAS의 슬로건! 1주일, 1서비스를 지키기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 개발 방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지 20분만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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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까지 12일! Look At My Scratch 뒷 이야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Team LAS의 첫 번째 토이 프로젝트!, 익명으로 글을 남기고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Look At My Scratch 서비스 제작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작 배경

회사 내에서 소통의 부재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익명성의 필요성을 느껴, 팀으로 모여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블라*드와 같은 기존의 서비스는 너무 대규모이고, 사내 익명 게시판은 실제로 익명일지 의심스럽다! 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랬음). 이에 회사 내에서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개인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팀원 소개

Team LAS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3명이 모였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최고의 팀원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

📝기획

초반에는 단순한 익명 게시판을 고려했지만, 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최종 아이디어는 '퍼즐판 익명 글 남기기'로 정해졌습니다. 이 서비스는 글을 남길 때마다 사진이 조각조각 나타나는 독특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글쓰기를 장려하는 방식입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GOAT 디자이너 아토네"님이 주도하셨습니다. 솔직히 피그마에 초기 틀만 잡힌 것을 보고 저는 '와 이거 너무 고퀄인데?'라고 생각했으나... 절대 아니었고, 아토네님의 엄청난 열정과 애정으로 정말 퀄리티 높은 디자인이 완성되었습니다. UI/UX의 모든 요소를 신경쓰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이랬는데... (이미 여기서 '이 이상의 디자인은 없다' 라고 느낀 1인...)

image.png이렇게 되었습니다 ✨

image.png💻개발

개발도 우리의 "GOAT 개발자 양머리"님이 로우 코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을 진행하였고, 디자인을 기반으로 앱의 프론트와 백까지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처음에 학습을 위해 들어간 시간이 있었지만 로우 코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빠르게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이드 프로젝트나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고난과 역경

물론 상상처럼 뚝딱! 🛠 하고 서비스가 완성되면 너무 좋겠지만... 제작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술적 한계, 디자인 수정, 기획 완성도 등을 고민하며 여러 차례의 피보팅이 있었고,,, 무엇보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타협점을 찾아가는 일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꼭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고 원활한 협업을 위해 모두가 노력했습니다.

⭐마무리

솔직히... 예상보다 훨씬 힘들었던 여정이지만, 서로의 노력과 협업 덕분에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확실히… 협업… 일로 만나면 다들 친해질 수 없다는 게 맞는 말 인가봐요 ^^. 그래도 주어진 업무 외에 능동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확실히 더 깊은 이야기도 하고,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사욕은 덤)

앞으로도 재미나고 소소한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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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팀 속 팀 속 팀 만들기

안녕하세요! 400여명 규모의 IT 기업 내 12명의 팀원으로 이루어진 사내벤처 팀 소속 중 3명이 모여 사이드 프로젝트로 소소하게 1~2주 단위로 서비스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Team LAS의 기획자 "에드상" 입니다. (지금 팀장님 몰래 올리는 중 😎)

저희는 기획자 1, 디자이너 1, 개발자 1로 구성된 어쩌면... 최적의 밸런스를 가진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업무와 지루한 일과를 조금 더 새롭고(?), 활기차고(?),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뭉쳤습니다.

이미 공개를 해버린 저희의 첫 번째 야심작...! "Look At My Scratch"을 어제 공개했는데요~ (팀원들이 왜 메이커 로그 안쓰냐고 구박하네요 🤬)

앞으로도 꾸준히 새롭고 재미난 서비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Look At My Scratch에 관련된 메이커 로그도 곧 ! 공개되니까 기대 해주세요. 😲

그리고 또.. 또... 사내벤처의 일상이나 그 안에서 또 팀을 만들어서 진행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퇴사 가즈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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