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김민규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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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을 뛰어넘는 협업, 비수도권 대학생들의 3주간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희는 IT 협업 동아리 PARD입니다!

PARD는 협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작된 공동체입니다.

비수도권 대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동료를 만나고,

실질적인 협업을 경험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디자인·개발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조 속에서

실제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하도록

‘Pay it forward’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술뿐만 아니라 협업 방식과 성장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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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의 성장과정이 궁금하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러한 파드는 벌써 다섯번째 파도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현재 파드 5기는 파드 활동의 꽃, 롱커톤을 진행하며 한 기수의 종착지인 데모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롱커톤은 6주간의 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진 기획,디자인, 개발 파트원들이 팀을 이뤄, 한명 이상의 라이브한 사용자를 유치시킬 수 있는 배포가능한 수준의 프로덕트를 3주안에 만들어야 하는 파드만의 해커톤입니다.

파드 5기는 지금,

그 치열한 여정을 마무리짓는 데모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롱커톤의 결과물을 볼 수 있는 롱커톤 데모데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일시: 2025년 7월 12일(토)

장소: 포항 한동대학교 뉴턴 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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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드 5기의 롱커톤 주제는 바로 'GAP' 입니다.

각팀은 현재 몰입하여 GAP 라는 주제를 다양한 서비스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데모데이에 오시면 다음과 같은 경험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대학생들이 3주동안 몰입하여 만든 서비스 결과물과
    현업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을 수 있는 데모데이 발표

  • 구현한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 부스

  • 경품추첨부터 파드의 웰컴 굿즈 등 다양한 이벤트

대학생 IT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데모데이에 오셔서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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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 롱커톤 1주차 - 아는 것과 행하는 것 (단무지)

안녕하세요, PARD 4기 단무지팀 서버 파트 김민규입니다!

벌써 롱커톤 1주 차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이번 1주 차를 보내며 정말로 협업을 온전히 체험하는 단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 PARD 장기 프로젝트에서 어떤 과정을 거쳤고, 무엇을 느꼈는지 나눠보고자 합니다!

image.png사실..

사실 롱커톤에 앞서 PARD를 통해 협업에 대해 조금은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과 얼라인(Align)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으며,
어떤 기능이든 모든 팀원이 같은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해야만 성공적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OK,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지만,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쏟아졌고, 협업과 조율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진짜 배움이 시작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협업의 시작

1주 차가 시작되고 기획에 들어갔을 때 우리의 문제 정의를 위해 많은 이야기가 필요했지만,
얼라인(Align)을 위해서도 정말 많은 시간과 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과정들은 최종 결과물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얼라인(Align)을 하는 과정에서, 같은 것을 이야기한다고 생각했지만, 타겟이 다르고,
타겟이 같아도 서로 생각하는 문제의 원인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특히 한 단어에서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범주가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업은 실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라인(Align)을 단순히

“그냥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이야기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간과했지만,
계속되는 회의를 겪으며 많이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발자들이 왜 “그래서 어떤 기능을 만들면 되나요?”라고 묻는지(이러면 안 되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기 위해 지치고 힘든 과정을 거치며,
특히 초기 단계로 되돌아가기도 하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계속 물어보고 질문하며
“아, 이래서 심리적 안전감 형성이 중요하구나.”
“이러한 이유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질문하고 이야기해야 하는구나.” 등등,
여러 이유를 몸소 체험하며 협업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게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을 1주 차를 되돌아보면,
그래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파고들며 함께 치열하게 고민했던 시간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전감을 느꼈고,
질문 폭탄을 던져도 다 들어주며 대답해 주었던 팀원들에게,
밤늦게까지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함께 고민해 준 팀원들에게,
그리고 특히 기획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에도 팀원들과 함께 나누며 이끌어준 PM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번 주차를 통해 저는 단순히 개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의 소통과 얼라인(Align)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차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협업과 효율적인 개발을 목표로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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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의 캐릭터 스킬

불확실한 미래와 캐릭터 스킬


안녕하세요, IT 협업 동아리 PARD 4기 서버 김민규입니다!

조금 늦었지만, 약 한 달 전 다녀온 네트워킹 행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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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아한 형제들 이준PM님의 "불확실한 미래와 캐릭터 스킬"이라는 키노트 세션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열심히 메모를 하며 강연을 들었고,

이 내용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함께 이 내용을 보고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의 성숙도와 세 단계

강연은 일의 성숙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성장하며 겪는 일의 성숙도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1️⃣ 의존적 단계

  • 이 단계에서는 타인의 도움을 받으며 일을 배웁니다.

  • 예를 들어, 입사 초반이나 학습 과정에서의 모습이 여기에 해당하죠.

2️⃣ 독립적 단계

  •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 예를 들어, 혼자서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하는 개발자의 모습이 그렇습니다.

3️⃣ 상호의존적 단계

  • 팀원들과 협력하고, 각자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단계입니다.

  • 이 단계에서는 협업이 핵심입니다.

우리는 보통 독립적 단계까지를 목표로 삼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혼자서도 개발을 다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성공이라 생각하곤 하죠.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의 역할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하드스킬을 개발합니다.

  •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거나,

  • 서버 개발을 공부하거나,

  • 네트워크 구조를 익히는 것처럼요.

그리고 상호의존적 단계에선 여기에 소프트스킬이 더해집니다.

  • 팀원과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조율하는 능력

  • 갈등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을 갖추면 협업이 더 원활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일까요?


협업을 위한 진정한 능력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만 갖추면, 우리는 협업을 잘할 수 있을까요?

사실 능력이 뛰어나고 소통 능력이 뛰어나면 매우 훌륭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단계는 아닙니다.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뭘 해도 될 사람"이라는 표현.

우리는 종종 "이 사람은 진짜 뭘 해도 잘할 거 같아!" 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씨를 보면,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금방 집을 짓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런 사람을 보면, "이 사람은 진짜 뭐든지 잘할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렇게 느낄까요? 바로 그 사람의 "캐릭터 스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캐릭터 스킬의 본질

캐릭터 스킬이란

자신의 본능보다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우선하는 선택을 반복함으로써 자기화된 역량입니다.
즉, 타고난 성향을 극복하거나 증폭시켜 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병만 씨는 정글에서 생존을 위해 성실함, 문제 해결 능력, 책임감 등을 발휘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습을 보고 "뭘 해도 될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거죠.

이렇듯, 캐릭터 스킬은 단순히 성격이나 능력 이상의 중요한 역량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성향과 캐릭터 스킬

"나는 지각도 자주 하고, 프로젝트를 중간에 포기한 적도 있는데…"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 스킬은 바로 그런 부분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스킬은 나의 성격 위에 새롭게 하드스킬과 같이 쌓이는 것입니다.
성격 → 캐릭터 스킬 →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로 이어지죠.

결국, 나의 성격 중 장점이나 극복하고 싶은 부분을 골라 그것을 캐릭터 스킬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즉흥적인 성격이라면 시간 관리를 통해 그것을 극복하고, 꼼꼼한 성격이라면 분석적 사고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캐릭터 스킬의 발전 과정

캐릭터 스킬은 단지 하나의 스킬이 아니라, 여러 개가 그룹화되어 발전합니다.

예시로 볼 수 있는 것들:

  •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성장 마인드셋으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빠른 학습 능력으로 발전합니다.

  • 꼼꼼한 사람은 분석적 사고에 강하고, 이는 체계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집니다.

대표적인 캐릭터 스킬을 개발하면, 그와 관련된 다른 스킬도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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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중 찍은 예시 스킬들입니다!


회고

이번에 파드를 하며 여러 협업을 해보곤 부족함을 많이 느끼며

인간적으로 성장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즉흥적이기도 하고 그리 꼼꼼하지도 못하며,

성실하고자 하지만 실패한 이력들 때문에 내가 협업을 잘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때 너무 감사하게도 이 강의를 듣게 되었고, 특히 내 성격 위에 캐릭터 스킬을 개발하라는 말을 듣고
나의 고치고 싶은 점 그리고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결국 나는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 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것 같습니다.


마무리

단순한 자기계발 이야기로 보이실 수 있지만, 여러분도 극복하고 싶은 성격이나 장점이 있다면 그것을 여러분의 특성으로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모두 뭘 해도 될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트워킹 행사에서 강연해주신 우아한형제들 이준 PM님의 강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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