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조
HeyGen은 단, 몇 분만에 내가 원하는 인터뷰, 광고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툴입니다.
광고나 릴스 소개 영상들에서 비슷한 영상을 많이 접해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4개월전 리드 호프만의 영상에서는 다른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진짜 같은 AI 영상에서 그 완성도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링크
이렇게 만든 AI 영상을 HeyGen은 회사 홍보영상으로 사용합니다.
Create, Translate, and Personalize Videos in Minutes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B2B SaaS 형태로 기업들의 홍보영상을 만들고
월 $24부터 $120 등 옵션별 정기 구독 모델 형태로 제공합니다.
출처: HeyGen
HeyGen의 독특한 점은 바로 서비스 초기부터 성장할 때까지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전을 실현하는 것도 좋지만 당장의 수익도 중요했기에
빠르게 매출을 만들어 내야했습니다.
그래서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해 AI가 만들었지만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가
만든 것처럼 서비스를 만들어 올렸고 실제로 주문이 들어오면 AI가 만든것이라
밝히지 않고 싼 가격에 빨리 영상을 제작하였죠. 마치 에어비앤비와 드롭박스가
초기 수요를 검증한 것처럼 소비자의 실제 수요부터 파악하였습니다.
돈을 내는 것을 확인한 이후, 창업자들은 개발을 시작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리고는 2년만에 연매출 270억에 도달하였죠.
HeyGen은 텍스트 음성 변환, 100개 이상의 맞춤형 아바타와 의상등을 제공합니다.
출처: HeyGen 리뷰
그래서 장점을 모아보면 자연스러움과 커스텀에 경쟁력이 있습니다.
보통 어색한 영상을 보면 소리와 영상의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HeyGen에서는 소리에 맞게 입을 움직이게해 자연스러움을 극대화 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뿐더러 상황에 맞게 아바타를 커스텀할 수도 있죠.
이렇게 빠르게 AI 인터뷰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날들이 와버린 순간에
우리는 어떻게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만들어진 AI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아직 완벽하게 자연스럽지는 않더라도
빠르고 편리하게 영상이라는 매체를 다국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몇백, 몇천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많은 시간을 들여 일일이 영상을 촬영해야 했기 때문이죠.
좋은 콘텐츠와 자산이 있다면 내 강의, 서비스 소개, 유튜브 영상을
빠르게 다른 나라 언어로 만들어보고 시장의 수요를 검증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어의 한계를 넘어 내가 만든 콘텐츠의 수요를 확인해볼 수만 있다면
그때는 제대로 글로벌 진출에도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 파운더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