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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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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정 기록 서비스 '뮤드(MUUD)'의 6주간의 론칭 과정

안녕하세요 뮤드팀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김진영입니다.

6주 동안 뮤드 서비스 제작 후 론칭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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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드(MUUD)란?

‘ MUSIC’과’MOOD’를 결합한 뮤드(MUUD)는 음악과 함께 감정을 기록할 수 있는 ‘음악 감정 기록’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오늘 느낀 감정을 선택하면, 감정에 따른 감정 날씨 결과가 나옵니다. 감정 날씨와 함께 일기를 작성할 수 있어요. 추천받은 ‘ 감정 맞춤 플레이리스트’ 를 감상하며 음악과 함께 그날의 감정을 기록합니다.

뮤드를 통해 유저가 얻을 수 있는 가치

  1. 효과적인 감정 관리
    감정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나의 감정을 인식하고 명료화하는 것만으로도 진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 감상 또한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감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 관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우울증, 불안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지속적으로 일기를 기록할 수 있는 상호작용 장치
    꾸준히 일기를 작성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용자들에게 ‘나의 감정’에 맞춘 음악플레이리스트 추천이라는 재미 요소를 주어 지속적인 일기 작성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을 통해 그때의 감정, 분위기를 떠올리며 그날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6주라는 기간을 맞추기 위한 제작 과정

저희 팀은 IT 사이드 프로젝트 스위프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6주라는 시간 안에 팀 빌딩부터 론칭까지 해야 하는 일정이었어요. 그래서 기간 안에 작업 가능한 기획이 중요했습니다. 초기 기획인 ‘ 감정별 음악 플레이리스트 추천’을 발전시켜 ‘음악 감정 기록’으로 구체화했습니다.

시간 안에 서비스를 론칭해야 하기 때문에 감정 기록 플로우( 감정 선택→ 일기 작성→플레이리스트 추천→기록 완료)를 MVP로 설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3주 동안 기획과 디자인 컨셉을 정했고, 남은 3주 동안 디자인과 개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페이지별 우선순위를 정해 디자인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며 효율적으로 협업해 나갔습니다.

제작 과정 중 발생한 개발 이슈

플레이리스트 추천을 위해 Youtube에서 제공하는 Data API를 사용했습니다. 오픈된 API이다 보니 사용자마다 하루에 사용 가능한 할당량이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할당량이 초과될 경우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유튜브에 추가 허용량을 승인받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플레이리스트를 불러오기 위한 초기 로직을 수정하였습니다. 일정 주기로 한 번에 API를 호출한 후 유튜브 영상 데이터를 저희 서비스로 가져와 유저에게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고, 덕분에 6주 안에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배운 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효율적인 협업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플로우를 설계하고, 기록을 유도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도 협업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고,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직무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GA4를 통해 2주간의 사용자 행동을 분석한 결과, 로그인 페이지에서 이탈률이 높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개인 정보 제공에 따른 부담감이나 로그인 과정의 번거로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그인 페이지에 둘러보기 버튼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그 후 한 달 동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광고 수익이 유지비 보다 많다면, 부가 기능을 추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음악과 함께 감정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 ‘뮤드(MUUD)’에 많은 관심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뮤드

뮤직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기록하는 감정 다이어리 뮤드 (MU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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