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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m Lee

Garam Lee

✌🏻투표만 하면 결말 바꿔주는 놈✌🏻 X-Letter 💌; 독자 참여형 인터랙티브 웹소설 플랫폼

안녕하세요? X-Letter PM이자 디자이너입니다.

🔗 xletter.io

먼저 저희의 서비스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웹소설 독자가 투표를 통해 다양한 결말과 스토리 전개를 만날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사실 저희가 5/1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며 많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중인데요, 디스콰이엇의 많은 메이커분들의 피드백도 받아보고 싶어 이렇게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디스콰이엇의 수많은 메이커로그가 저희에게 큰 용기와 학습지가 되어왔던 터라, 저희도 용기를 내어 메이커로그를 작성해봅니다!)

현재 저희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는 선택지 투표가 가능한 5회차 분량의 웹소설을 읽고 다양한 스토리 전개를 경험한 후, 짧은 설문을 통해 피드백을 남길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현재 클로즈드 베타에 업로드되어있는 테스트용 작품은 단편형 소설로, 유저가 소설을 읽으며 몇 가지 선택지를 고르면 결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기점에서 선택을 하면 바로 다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유저에게 더 큰 몰입감과 흥미를 주고자 했습니다.

저희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영광스럽게도 청몽채화 작가님의 ‘위험한 인터뷰’라는 작품을 최초 선공개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9n년생들이 기억하는 추억의 인소, ‘관계자외출입금지’ ‘체리맛하늘빛샤베트’ , ‘세기말적키워드’ 의 그 청몽채화님 맞습니다!)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원 모집은 끝났지만 디스콰이엇 메이커님들의 피드백과 인사이트도 궁금하여 추가적으로 저희 서비스에 관심 있으신 메이커분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이나 연락처로 메일주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나하나의 피드백이 소중하고 저희의 원동력이 됩니다!


이 밑부터는 간단한 저희의 스토리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


Begin

저희는 사실 이화여대 블록체인 학회 ‘이화체인’의 아이디어 컨테스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1년을 채워가는 팀이에요. 처음엔 웹툰 NFT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10개월 가량 수많은 피봇팅과 고객 개발과정을 거쳐 현재의 독자 참여형 웹소설 플랫폼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컨테스트부터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발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아니 지금까지도 항상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3)


갑분 블록체인? 웹소설?

Web3 프로덕트의 기획, 개발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모여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가 저희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저희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블록체인과 Web3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거듭했고, 웹 콘텐츠라면 Mass Adoption을 가능케 할 수 있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웹툰 및 웹소설 불법 복제나 공유 문제를 블록체인을 통해 해결해보자!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많은 피봇팅을 거쳐 ‘독자 참여형 웹소설 플랫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웹소설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니 불공정 계약, 수익 분배, 플랫폼과 IAP 수수료 등의 문제와 함께 인터랙티브 콘텐츠에 대한 독자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참여형 웹소설 플랫폼에 작품별 DAO, Membership NFT, 온체인 투표 기능, 토큰 등을 적용하여 글로벌 해커톤 2022 Klaymakers DAO Track에 출전하여 2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서비스 오픈에서 마주친 허들

글로벌 해커톤 입상 후 우리 서비스를 오픈해보자! 하는 순간 마주친 문제는 ‘콘텐츠는 어디에서 구해오는가…?’ 였습니다. 웹소설 플랫폼이다보니 웹소설이 필요한데 당장 구할 수가 없었고, 웹소설이 없으니 유저도 모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저는 어떻게 모으지? → 소설이 업로드 되어야.. → 소설은 어디서 구하지? 무한 반복의 굴레였습니다. 많은 액설러레이터분들도 입을 모아 콘텐츠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는 의견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AI에게 소설을 작성시켜보자, 우리가 직접 쓰자 등 수많은 회의 속에서 헤매게 되었습니다. 위의 대안들은 불가능하다는 것은 당연한지라, 모든 팀원들이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의 작가님들께 콜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플랫폼에서 여러 작품을 읽고 장르의 구분 없이 콜드메일을 돌린 결과..! 드디어 저희는 작가님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메일만 보고 만나주신 작가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오픈

여러 콜드 메일과, 저희 팀원 중 청몽채화님의 오랜 팬인 ㅇㅇㅇ양의 노력으로 클로즈드 베타 메인 작가님으로 웹소설 업계 네임드 ‘청몽채화’님의 작품을 선공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희와 선뜻 함께해주신 청몽채화님께 뜨거운 박수와 사랑을..🤍)

청몽채화님 외에도 오픈 베타 서비스부터 함께할 많은 작가님들을 미팅하게 되었는데요, 저희는 서칭으로 알 수 없었던 업계 내용과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스토리는 오픈 베타서비스 준비로 새롭게 메이커 로그 작성하겠습니다!

작가님 미팅과 동시에 서비스 오픈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팀원 모두 대학생이다보니, 서비스 오픈 준비가 쉽진 않았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매주 회의, 특별한 문제가 생기면 밤마다 추가 회의 등을 거치며 작업을 이어나갔습니다. 한 팀원이 기획, 디자인, 개발, 작가님 컨택 중 2개 이상의 역할을 맡는 건 당연했어요😭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갖추게 되었고 현재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오픈 7일차가 되어가며 많은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클로즈드 베타 그로스와 피드백 관련된 내용과 계약서 작성 과정 등 베타 오픈 이후의 스토리는 새로운 메이커로그로 만나볼게요! 첫 메이커로그다보니 반응이 없을 수도 있지만.. 꼭 새로운 메이커로그로 만나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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