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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가로 2024년 절반을 보낸 후, 솔직한 후기

2024년 1월1일부터 지금까지 총 25개의 뉴스레터를 발행했고,
오늘이면 26번째로 1년(52주)의 딱 절반이 되었네요. 

의도하진 않았지만, 절반이 지난 시점에서 제 사업에도 꽤나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일기형식이 아닌,
1인 기업으로 2024년 절반을 달려온 후기와 중요한 전달사항을 대화형식으로 편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번 글 만큼은 끝까지 잘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1인 기업의 장.단점🔖

직접 1인 기업으로 사업을 해보니, 장.단점이 명확히 나뉘었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나의 선택으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건데요.
100%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새로운 일을 회의를 거치지 않고 빠르게 착수할 수 있죠.

하지만 100% 혼자 처리한다는 장점이 반대로 가장 큰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혼자 내리는 결정은 나만의 사고에 갇히게 되거나,
적절한 피드백을 받기 힘들다보니 잘못된 방향성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다른 조직보다 높은 편인 거 같아요.

물론 이런 한계점은 여러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하는 방법 등으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한 부분이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1인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데요.
그건 창출할 수 있는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것이에요.


2. 고질적인 문제 : 임팩트의 부족📈

여기서 임팩트란,
내가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회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가치의 크기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덕트의 분야(IT, 실물제품, 대행서비스 등)에 따라 혼자서도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분야도 있어요. 최근 해외 1인 개발자가 큰 수익을 내고 있는 경우도 많이 소개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분야 건 정도의 차이일 뿐, 결국 1인은 다수보다 큰 임팩트를 내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

왜 이러한 창출해내는 임팩트 크기가 중요하냐면, 창출되는 임팩트의 크기만큼 우리는 돈과 명예 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임팩트가 큰 제품/서비스 일수록 사람들은 많은 비용을 내고서 구매하려 하니까요.

제 역량의 부족일수도 있지만,
저는 1인 사업으로 큰 임팩트를 만들기 힘들다는 한계를 느끼게 되었어요.


3. 부가적인 문제 : 숫자의 부재🤑

그리고 제가 했던 교육&컨설팅 분야는, 직접 임팩트를 만들어내기 보단
교육과 컨설팅으로 해당 브랜드를 지원하여 간접적으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분야입니다.

그러므로 마케팅 교육&컨설팅은 강사/컨설턴트가 가진 이론적 프레임워크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부분인데,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마케팅 운영까지 개입해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측정하기는 불가능하죠.

그러므로 저의 마케팅 프레임워크의 효과를 꾸준히 검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숫자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한계점을 느끼게 되었어요.


4. 장.단점을 깨달은 뒤 나의 선택💪

직접 1인 기업으로의 생활을 하지 않았다면 느끼지 못했을 장.단점이었을 것 이기에,
이 경험이 저에겐 좋은 영양분이 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1인 기업의 장점과 한계점이 명확해진 시점에, 저는 선택을 해야 했어요.

이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크게 2가지 였죠.

  • 아주 크진 않지만, 적당한 임팩트를 만들고 100% 내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를 천천히 만들어가기

  • 1인 기업을 탈피해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하기

👉 이 두 가지 선택안 중에 저는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어요.
왜냐면 한 번 사는 인생, 사업에서 가능한 큰 임팩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사업을 확장하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찰라에.

🔎우연히 한글로 된 웹사이트의 점유율이 전체의 2%미만이라는 통계를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한 의문이 들더라고요. 

📍'왜 우리는 2%도 안 되는 작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 터지게 경쟁하는 걸까?'
그래서 이를 기점으로 국내 원화가 아닌, 외화를 벌 수 있게 하는 방법을 탐구하기 시작했어요.

본 글에서 전문 읽기📮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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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온라인마케팅 컨설팅의 사전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입문자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진행하며,
중급이상의 수준에는 강의보단 그들에게 맞는 컨설팅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관련글👉)
그래서 바로 컨설팅 서비스를 기획하고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하였고,
한 IT스타트업의 대표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다.

인연이 닿았더라도 컨설팅을 통해 상호간 시너지를 낼 수 없다면 리소스를 낭비하는 것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한 컨설팅의 방향성을 제안서로 작성했고,
상호간 신뢰가 바탕 되어야 하기에 나의 자세한 이력과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제안서를 전달드렸다.

이렇게 제안서를 제작하면서 나도 해당 사업체의 서비스를 검토했다.
왜냐면 무작정 "자신있다.", "잘 할 수 있다"고 한 뒤
성과가 없는 컨설팅을 진행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나 역시도 내가 가진 역량으로 성과를 만들어줄 수 있는지 판단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호간 일정기간 검토를 했고, 그 결과 컨설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내가 이 스타트업의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한 건,
현재 이 서비스가 가진 잠재가치 대비/시장에 덜 알려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기업은 IT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내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서비스의 기능도 잘 구현되어 있으며, 실용적이고 활용성이 높다.
나와 같이 정보가 돈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자나 /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서비스이다.

하지만 현재 대표님 혼자 제품개발과 마케팅까지 모든 것을 진행하고 계시다 보니,
마케팅에 많은 리소스를 할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가치대비 시장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러므로 지금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아주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왜냐면, 나는 돈,시간,사람을 덜 쓰고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을 지향한다.
따라서 혼자서 운영하시는 대표님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고,
프로덕트가 튼튼하니 이제 마케팅만 안정된다면 성장은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다.
물론 해당 서비스의 고객은 이미 꽤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적합한 마케팅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할 수 있다고 나는 판단했다.
 

이렇게 컨설팅이 확정된 후 사전미팅 일정을 조율했고, 이번주 사전미팅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제공하려는 온라인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는 "단순히 이렇게 하세요."라는
형식적인 보고서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는다.
적지않은 리소스를 투입해서 진행하는 고객의 상황을 알기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활용해서 효과를 극대화 해야한다.

그러므로 진행하는 컨설팅 과정을 브랜디드 콘텐츠로 제작하여, 그 영상을 활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려 한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일반 콘텐츠와 달리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야야하기에 정교한 기획이 필요하다.
다행히 나는 과거부터 다양한 채널을 운영해봤기에 브랜디드 콘텐츠를 기획해본 적이 있다.
물론 촬영전문가가 아니라 카메라를 세팅하는 건 익숙하지 않지만,
어려운 부분은 아니니 충분히 진행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온라인마케팅 컨설팅 +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진행하는,
지금까진 잘 찾아보기 힘든 방식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마 '돈'이라는 실리를 목표로 계산했다면 진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번 사전미팅을 시작으로 총 3회 더 컨설팅이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총 4회차

  • 1차 - 사전미팅(방향성 조율 및 진행 세부사항 결정)

  • 2차 - 촬영 및 컨설팅(현황 파악 및 컨설팅 포인트 진단)

  • 3차 - 촬영 및 컨설팅(본 컨설팅 진행)

  • 4차 - 비대면 촬영(성과 공유 및 최종 피드백)


사전미팅에선 대표님이 원하는 비즈니스 및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가감없이 대화를 나누었고, 앞으로 컨설팅 진행 일정과 같은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그래서 차주에 첫 번째 대면 컨설팅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2주뒤 쯤이면 컨설팅 진행과정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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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업자의 로고 제작기(AI를 활용하여)

👉 AI 디자이너와 함께 워킨스컴퍼니 로고를 제작하다.

교육프로덕트의 수요검증 및 피드백을 받기 위한, 첫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뒤 지난주 재정비를 끝냈다.
지금부터 해야할 일은 워킨스컴퍼니의 브랜딩과 서비스들의 정식론칭을 준비할 차례이다.

📋 먼저 해야할 일들을 리스트업 했고, 로고와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하기로 했다.

사실 사업을 하며 필요한 역량 중,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는데 바로 "디자인"이다.
나는 디자인적 감각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디자인을 내 감각을 활용해 하기보단,
가능한 많은 전문가들의 레퍼런스를 보고 익혀서 그것을 활용하고자 했다.

하지만 로고는 지금까지 디자인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다.
왜냐면 로고라는 건, 진짜 내 브랜드만의 고유한 것이기에
레퍼런스를 활용한다는 게 맞지 않다는 생각 했다.
정말 창작의 영역인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디자인을 할지 고민을 하다...AI를 활용해보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왜냐면 외주를 주는 경우에도 내가 문장이나 이미지로 원하는 디자인을 표현하면,
디자이너분들이 그걸 기반으로 창작을 해주시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내가 외주를 맡기는 것과 동일하게 AI에게 의미와 이미지를 설명하며 요청한다면,
원하는 느낌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신 모든 디자인을 AI에게 맡긴다기보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디자인 초안을 브레인스토밍 해주는 역할로 사용하기로 계획했다.

그래서 로고 제작을 위한 AI를 찾았고, GPTS 중 로고 크리에이터를 활용하게 되었다. 

AI에게 디테일하게는 여러 요청을 했지만, 큰 방향성은 아래와 같았다.

  • 매우 심플하고 초등학생도 손으로 따라그릴 수 있어야한다.

  • 워킨스컴퍼니의 첫 글자인 'W'를 형상화해야 한다.

  • 의미적으론, 마케팅이 고민인 사업자들의 앞길을 비춰주는 의미를 함축해야 한다.

 

나의 이런 요청을 로고를 만드는 GPTS에 요청을 했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 초안이 나올 때까지 수정을 반복했다.

위 디자인 외에도 여러 시안을 확인하며 세부적으로 요청을 진행해갔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함축하고자 하는 의미를 고려했을 때,
적합하다고 판단된 디자인 1개를 확정했다.

이후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정 및 보완했고, 최종적인 로고를 완성했다.

(워킨스컴퍼니 Logo는 본글에서 확인하세요)

사실 로고에 정답은 없다.
디자인 제품이 아닌 이상 고객들은 단지 로고가 예쁘다해서 구매를 하지 않기에,
로고는 단지 브랜드가 표현하고 싶고 함축하고 싶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이 말을 100% 동감한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앤디워홀(직접한 말은 아니라고 하는데 앤디워홀이 했다고 국내엔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드래곤]
지금이야 굉장히 익숙해졌지만,
"지드래곤"라는 딱 이 단어만 놓고 봤을 때 세련된 단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브랜드가 되고 유명해지니
단어가 얼마나 멋있는지를 떠나, 그냥 사람들이 박수를 치고 멋있게 바라봐준다.

그러므로 로고가 어떤지보단, 브랜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여러 활동을 통해 대외적으론 브랜드를 알리고
내부적으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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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엔 저의 20주를 회고해 보겠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교육을 마치며, 준비했던 온라인마케팅 교육 1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기에 한번의 숨고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난주엔 회고 글을 통해 교육을 만든 과정을 회고했다면,

이번 주에는 20주간 진행한 사업을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성과 정리

1인 사업가로 사업을 하면 세부적으로 신경쓸 것이 많지만,
가장 중요한 건 크게 2가지 라고 생각한다. 

프로덕트와 마케팅.

프로덕트의 경우 고객의 문제나 욕구를 더 쉽고 제대로 해결해주기 위해 계속 발전해야하고,
마케팅은 이런 프로덕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브랜드를 만들고, 3개월 가량 진행한 프로덕트와 마케팅 채널을 정리해봤다.

🧩프로덕트 → 온라인마케팅 교육 1기 진행 완료.

📭활성 채널 4개 운영 → 총 구독자 약 2500명 확보.

나는 이 과정을 통해 수치적인 것보다,
진행속도와 방향성이라는 2가지를 검증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진행속도 검증
매주, 매달 내가 최선을 쏟았을 때 소화할 수 있는 업무량이 얼마이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 수 있는 콘텐츠의 숫자와 같은 진행속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방향성 검증
내가 생각한 최초의 가설인
"사람들은 돈, 시간, 사람을 덜 쓰고 잘 팔고 싶어할 것이다"라는 부분에
수요가 없지 않다는 것이다.
아직 그 수요가 얼마나되고, 얼마나 사람들이 필요로 할지는
앞으로 더 확인해야겠지만! 적어도 수요가 없는 시장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을 했다.

이렇게 속도와 방향성을 확인했으니, 이제는 깊이를 더해야 할 차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나은 프로덕트와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비해보려 한다.


1. 리브랜딩 + 홈페이지 기획

앞으로도 리소스를 덜 쓰고 잘 팔 수 있게 돕는다는 방향성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슬로건이나 강조할 가치 등
세부적인 브랜딩은 시장에 맞게 지속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객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슬로건과
명확한 브랜딩을 위해 간단한 리브랜딩을 진행할 것이다.
그리고 리브랜딩이 끝나는대로 홈페이지를 만들 계획이다.
물론 돈, 시간, 사람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노코드 웹빌더를 이용하여!

2. 프로덕트 방향성

지난 주 교육에 대한 회고(관련글▶)를 진행하며,
이번에 만든 온라인마케팅 교육에 적합한 타겟은 입문자라는 것이 재차 확인되었다.
따라서 더욱 철저히 온라인마케팅 입문자를 위한 바이블 같은 교육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더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추가하고, 단어를 수정해서.

하지만 나의 목표인 리소스를 덜 쓰고 잘 팔 수 있게 돕는다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선
결국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
그러므로 입문자만을 위한 강의 말고도 그 다음 단계에 맞는 프로덕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추가로 진행하려는 것이 있는데,
중/상급자가 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1:1 온라인마케팅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 부분도 기본적인 사항은 구상 및 진행되고 있고 2,3주 뒤면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

3. 마케팅 채널 방향성

현재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 채널은 총 4가지(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 스레드)이다.
틱톡과 링크드인, X와 같이 내 콘텐츠를 소비할 타겟층이 없는 채널은 굳이 운영하고 있지 않다.
대신 현재 운영하면 좋지만 놓치고 있는 채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물론 인스타그램도 초반에 잠시 운영을 했지만,
다른 채널에 비해 콘텐츠를 재가공해야하는 품이 꽤나 들었고,
현재는 스레드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정도로 운영중이다. 

하지만 온라인마케팅에서 인스타그램은 빼놓을 수 없기에, 다시 운영을 시작하려 한다.
그래서 총 5가지 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 스레드,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4. KPI 변경

올초 사업을 시작하며, 매주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률을 엑셀로 체크하고 있었다.

  • 돈 버는 활동(매출액)

  • 자기개발

  • 육체적,정신적 건강

이렇게 3가지를 기준으로 세부항목을 나누고 매주 목표치 달성을 체크했다.
그 중에서도 핵심지표는 매출액으로 설정하고,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을 역산해서 매주 실행했었다.

이 지표는 IT제품을 판매할 계획을 가졌던 사업초기에 만들었다보니,
지금 브랜드의 성장과는 결이 조금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진 이 지표를 수정하는 것이 업무의 우선순위기 될 수 없었기에,
바꾸지 않고 형식적인 체크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김에 KPI를 더 심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 프로덕트 완성도(제작중인 프로덕트들의 완성도를 수치화하여 측정)

  • 콘텐츠 발행수(매주 발행한 콘텐츠 숫자 측정)

  • 채널 독자수(각 채널의 팔로우, 구독, 이웃 등의 증감 측정)

이렇게 3가지를 집중하며 나아간다면, 프로덕트와 마케팅을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지표를 선정했다.

앞으로는 매주 이 지표를 측정하며 나아갈 것이다.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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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간 준비한 첫 프로덕트를 론칭했습니다. 그 과정을 회고해 볼게요.

1. 마케팅을 돕기로 결정하다.

(관련 글 : 사업일기 9주차▶)

사업을 준비하며 생각했던 아이템을 1,2월에 준비를 하다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과거 경험했던 어려움을 바탕으로
돈, 시간, 사람이 부족한 브랜드/사람들이 마케팅을 잘 할 수있게 돕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마케팅을 돕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내가 좋아하고 자신있어하는 교육을 첫 번째 방법으로 택하게 되었다.
대학원에서도 성인의 교육을 다루는 학문을 전공하기도 했기에!

이렇게 마케팅 교육이라는 방법을 결정했으니,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어떤 교육을 알려주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내 기준에서 생각하지 말고, 고객들이 듣고 싶은 교육을 만들자!’


2. 내가 만들고 싶은 거 말고, 고객이 원하는 걸 만들자!

(관련 글 : 사업일기 10주차▶)

고객이 원하는 걸 알기 위해선, 그들이 원하는 게 뭔지 물어봐야 한다.
그래서 나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나의 미션인 돈, 시간, 사람이 부족해도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선,
최소한의 기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기준을 온라인 마케팅으로 잡고, 아래와 같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나만의 규칙(?) 철칙을 하나 세웠는데,

배우고나서 끝!인 교육이 아니라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을 만들자!


3. 나무말고 숲을 알고 싶어 하는구나.

(관련 글 : 사업일기 11주차▶)

수요조사 결과. 입문자분들이 대부분이셨고,
온라인마케팅의 전반을 배우고 싶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그리고 추가적인 수요검증을 할 수도 있었으나,
현재 상태에는 하나라도 프로덕트를 시장에 제대로 선보이고
비즈니스를 시작한 단계까진 끌어올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기획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첫 마케팅 교육 콘텐츠로, 온라인마케팅 올인원 과정을 다루기로 결정했다.


4.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다.

(관련 글 : 사업일기 12주차▶)

어떤 교육을 만들지 결정했으니,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할 차례이다.
마침 대학원에서 교육과정개발에 대한 수업과 실습을 몇 차례 해봤기에 개발이 부담되진 않았다.

ADDIE모형

ADDIE모형

교육프로그램은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ADDIE모형에 맞춰서 개발을 했다.

그리고 첫 목차와 교육의 목표를 구성했다. 목차는 이후에 조금 바뀌었지만, 교육목표는 끝까지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교육목표 : 온라인마케팅 입문자가 자신의 제품/서비스에 맞게 온라인 마케팅을 설계하고,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기
즉, 온라인마케팅 입문자를 위한 바이블 같은 교육을 만들고자 했다.

5. 들어줄 사람이 없는 교육은 필요없다.

하지만, 교육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교육을 만든 의미가 없어진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교육제작과 교육의 사전신청자 모집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교육 사전신청 랜딩페이지

뉴스레터, 유튜브, 스레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사전신청을 진행했고,
그 결과 45명이라는 신청자를 모집할 수 있었다.
(관련 글 : 21일에 45명이 신청한 온라인마케팅 교육 뜯어보기)


6. 예상 밖의 상황이 일어나다.

그렇게 순조롭게 모집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했고, 교육개발도 계속하고 있는 와중,
몇몇 상황들로 인해 변수가 생기게 되었다.

전체 회고글 읽으러가기▶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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