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제스트 MVP (액셀 vs SaaS)
<EPD 직접 검토하기. 안쉽쥬? (인증 특성상 저탄소도 같이 봐야합니다)>
<EPD 녹색건축 기준을 만족하는 인증을 가진 자재 찾기. 쉽쥬?>
따라서 MVP 미션
현재 정부에서 고시하는 자재 리스트는 환경인증임.
건축 설계 단계에서 검토하는 것은 녹색건축 기준임 (여기서 괴리가 발생함)
현행 녹색건축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 고시된 자재(환경인증)들을 개별로 확인함.
따라서 녹색건축 기준이 복잡할 수록 참조해야 하는 환경인증이 많아짐
(+유효기간과 갱신도 확인)
(+환경인증을 부서별로 관리해서 데이터의 형식이 다르고, 파편화되어 있음)
이에 따라 자재 하나의 환경정책을 검토하는 것에 시간과 복잡성이 증가하게 됨 이 간극을 메꿔주는 것이 해당 프로덕트(MVP)의 목적임
스프린트#3
제스트 팀은 스프린트#3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프린트#2에서는 UX AREA(검색편의성)에 집중해서 MVP를 만들었습니다. (약 7일간, 24.04.17~24.04.24)
감사하게도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자마자 반응이 바로 왔지만,
유저들이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첫번째 마주한 어려움은 데이터의 신선도 문제였습니다.
스프린트#2에서 사용했던 데이터는 2024년 1월의 기준 데이터였고, 매달 한번씩 고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4번의 업데이트가 누락되어 있는데 유저들은 이것을 알아낸 것입니다.
(그만큼 관심있게 썼다는 것이겠죠?)
따라서 다음 스프린트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DATA AREA 였습니다.
스프린트#2에서 DATA AREA를 건너뛸 수 있었던 것은 수작업으로 이종 정보를 마이그레이션 했기 때문입니다(ㅠㅠ)
한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데이터 갱신주기를 맞추기 위해서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요번 스프린트#3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완벽하지는 않지만 10분안에 모든 데이터를 신선하게 만들어 딜리버리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관되지 않은 액셀 데이터 때문에 대혼돈의 멀티버스>
무엇보다 중점으로 두었던 것은 개별 파이프 라인이 언제든 다른 방식으로 교체되거나 수정될 수 있게 설계된 점입니다.
보너스
데이터를 파이프라인으로 DB화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넣고, 편의성이 더 증가된 것은 보너스입니다.
<Sprint#2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환경인증자재 상세보기 및 인증정보 바로가기>
고객인터뷰
저희팀 CEO 호건님께서 자리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그린에이전시(잠재고객) 직원분과 같이 밥도 먹고 인터뷰도 할 수 있었는데,
일하는 프로세스를 주로 많이 물어봤던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프로덕트에 더 반영되야 하고 어떤 부분이 덜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것을 직접 물어보기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 지를 주로 물어봤습니다)
또 추가되는 여러가지 기능들에 대해서도 "이거 되게 좋은거 같아요"라는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고,
또 다음 스프린트에서 우선적으로 무엇을 추가해야 하는지도 가시화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이번 스프린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행동로그에 따라 다음 스프린트 목표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요
MVP 목표
이 MVP를 통해서 끝까지 검증하려고 하는 것은
이러한 것을 가지고 돈을 낼만큼 지불 의사가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TMI
<건축 도메인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들...>
등장인물 : 빨간색 포스트잇=자재상, 파란색=정부, 녹색=그린에이전시
종이하나가 자재: 원형 녹색 스티커가 붙었으면 인증완료, 빨간색이면 인증만료
ZEST
건설사업 녹색자재 인공지능 공급망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