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joon Lee
구독형 디자인 에이전시 Greta Service 운영 8개월차 후기
주류수입/유통회사 운영 8년차, 스타트업 3곳을 다니면서 정말 무수한 디자이너들이 취업하고 퇴사하는걸 지켜보았고, 정작 많은 회사들이 풀타임으로 디자이너의 업무 역량이 필요하지 않다는걸 많이 깨달았습니다. 왜냐면 모든 회사가 다 디자이너가 꼭 필수로 필요한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구독의 형태로 외주 디자이너가 인하우스 디자이너처럼 협업툴을 활용해서 일하는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실제로 해외에는 그런 케이스들이 많아서 빠르게 MVP를 확인해보자고 생각이 들었고, 아래의 아이디어 정도만 가지고 시작부터 해보자였죠.
월 간접비가 들어가지 않는 고용 보다는 구독의 형태
월 단위로 선결제 다만, 업무가 없을때 업무 중지가 가능
전담 하는 디자이너 배정
협업툴을 통한 업무시간내에 실시간 대응
'24년 1월 서비스 런칭을 한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더니, 가깝게 지내는 대표님이 연락이 오셔서 2월부터 바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 8개월차로 접어 들었네요.
아직 보완해야 하는 것도 많지만, 5개의 팀의 외주 디자이너 파트너, 브랜딩 파트너로 일을 하게 되었고 이런 형태의 업무가 꼭 필요하다는 최초의 아이디어는 틀리지 않았다는걸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를 고용해야하는지 아니면 크몽을 통해 디자인 업무를 단발성으로 처리 중이라면 댓글 남겨주세요. 커피챗 한번 해보시고, 어떤 업무들의 처리가 필요한지 얘기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