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콤비네이터가 말하는 스타트업 웹페이지 첫인상의 중요성
스타트업에게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다. 알려지지 않은 나의 서비스가 첫 인상에서 많이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거나 대체 이 서비스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 금방 해당 웹사이트를 나가기 마련이다.
이번 영상은 와이콤비네이터(이하 YC)에서 스타트업 웹사이트의 첫 인상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Dribbble의 전 CEO인 Zack Onisko와 함께 YC에게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웹사이트를 리뷰하면서 이야기한다.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이 꽤 유익해서 간단한 서비스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드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좋은 첫 인상 심어주는 방법
헤드라인
상단 헤드라인과 서브-헤드라인, *CTA를 각각 1개씩으로 제한하세요.
*CTA : Call to Action의 준말. 사용자 반응을 유도하는 행위 혹은 요소
헤드라인을 읽기 쉽게 만들어야 해요. 너무 읽히지 않거나, 텍스트가 작은 것은 잘 읽히지 않아요.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기술적인 용어 사용을 피하고, 간단한 언어로 자신들이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해하는데 스크롤을 하게 하지 마세요.
애니메이션/모션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유입된 사용자가 서비스를 잘 파악할 수 있게 하세요.
YC가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의 웹사이트 리뷰
Artisan AI
AI 비서 서비스
Artisan AI의 웹사이트에는 동시에 여러 헤드라인과 너무 많은 텍스트가 있어 유입된 사용자가 정확한 서비스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추가적인 정보는 첫인상이 아닌, 스크롤을 내릴 때 전달하면 된다.
Bottomless
강아지 사료를 올려 일정 무게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구매해 주는 스마트 저울 및 구독 서비스
첫인상에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준다. 헤드라인에 사용된 애니메이션도 효과적이다.
애니메이션이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만큼 '개 사료', '피넛 버터'와 같은 단어가 인상적이라 제품이나 서비스가 해당 단어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
정확한 헤드라인이 제시되고, 더 궁금한 사용자에게 CTA 버튼을 제공했기 때문에 소비자가 제품에 주목하게 만들고, 제품을 더 궁금해하는 소비자에게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Cloudthread
(이 서비스는 현재 Finout과 합쳐져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없다)
많은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는데 주요 메시지를 보지 못하게 방해했다. 애니메이션에 텍스트가 너무 많고 너무 빨리 움직였다.
소비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전문 용어를 피해야 한다. 간단한 언어로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 문제 해결이 사용자 자신에게 어떤 이점이 있는지?
Integrated Reasoning
회사를 설명하는데 애니메이션이 불필요하다. 애니메이션을 넣는데 페이지의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부분을 서비스 소개하는 데 사용했으면 좋았을 거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해하는데 스크롤을 하게 하는 것은 실패다.
웹사이트를 끝까지 읽어도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Kapacity
헤드라인을 5단어, 서브-헤드라인은 6단어로 작성되어 5초 안에 글을 읽고 우측 그림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일러스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약하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 궁금하다.
Rollstack
여러 애니메이션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가 전개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애니메이션 안에도 작은 아이콘이 많아서 어지럽다.
파란 바탕색과 흰색 글자색이 가독성이 그리 좋지 않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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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티클 감사합니다. 출처 명시하고 글을 인용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출처 자체가 와이콤비네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이라 해당 유튜브 채널을 출처로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글이네요 팔로우하고갑니다
좋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인철님 메이커로그가 이번주 뉴스레터에 소개되었어요 :) https://stib.ee/kh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