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인력 없이 UX 리서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팀
안녕하세요, PMC S24에 참여하며 현재 UX 리서치 소프트웨어 ‘어닝버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뭔가 디스콰이엇에 처음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그럼에도, 이 컨텐츠의 시작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창업 2개월 만에 청년창업사관학교 합격
일단 저희 팀은 현재 서비스가 처음이 아닙니다. (4번째 도전입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2022년 2월 팀 결성. 이후 2개월만에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를 합격하였으며,
지금 다시 기회가 온다면 약 30배 정도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시작한 팀이었습니다.
창업은 순탄하게 진행되었나요?
처음부터 성공할거란 생각은 안했습니다. (사실 했습니다.. 많이)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당시 창업에 대해 지식이 부족했던 터라 사업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예창, 초창을 스킵한 우리는 세가지 서비스를 출시하고 피봇 후 현재 바닥난 런웨이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도한 아이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룸 MVP( 메타버스 내 NFT를 온보딩한 VR 서비스 )
블루태그 ( WEB3 정보 통합 매니지먼트 플랫폼)
블루태그 아비트라지
( 월 임대료라도 벌어보고자 조그만 시드로 월 3%정도의 수익을 내는 자동거래 봇을 만들었습니다)
소규모 팀으로 애지중지 기획하고 만든 서비스를 버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홍철없는 홍철팀, UX 인력 없는 UX 소프트웨어 제작팀
그럼에도 인복 하나는 타고난 탓에, 이렇게 새로운 서비스를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팀은 위젯 기반 UX 리서치 소프트웨어 ‘어닝버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웹/모바일 서비스에 위젯을 온보딩하여 고객과 기업을 연결시켜 사용성 테스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위젯 예시 이미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결과>
지난 2년 간의 경험을 통해 고객 피드백을 듣는 것의 어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으며,
그걸 잘 수행하지 못했던 우리기에 이러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어닝버드는 현재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데모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어닝버드 - 실시간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세요 (earningbirds.com)
웹/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에서 도입문의를 넣어주세요 :)
어닝버드 (earningbirds.com)
실시간 사용자 피드백 수집을 위한 비대면 사용성 테스트 솔루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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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안녕하세요 상완님! 설명문구를 보았을때 직관적으로 이해가 어려워서 더 직관적이고 Hooking한 서비스 소개문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 "웹/모바일 서비스에 위젯을 온보딩하여 고객과 기업을 연결시켜 사용성 테스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이라고 했을 때 어떤 서비스인지 감이 안왔어요. 2. 예시 이미지를 보고 나서도 어떤 기능이 제공되고, 유저로서 얻게될 효용이 상상이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 어닝버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품소개 페이지를 읽어도 여전히 알듯말듯한... 느낌!) ---- 뭔가 '고객에게 어떤 시나리오를 주고, 이에 대한 응답을 받아서 분석해주는 솔루션인건가?(인터렉션 화면 기반 설문?)' 가 제가 느꼈던 어렴풋한 인상이었어요. Q. 이 서비스는 실제 서비스 위에서 UT를 하는걸 도와주는 서비스인건가? 아니면 프로토타입 혹은 시나리오 트리 기반으로 UT를 도와주는 서비스인건가? 혹은 둘 다? Q. UT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는거라고 했을때, 그냥 인터뷰이가 zoom으로 스크린 공유해서 UT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로그가 남아서 분석이 용이하다?) Q. 기능에 대한 설명말고 '효용'(=이 서비스를 써야하는 이유, 문제해결, 편의 등)은 뭐지? 요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UT를 많이하는 사람으로써 궁금하고 써보고 싶은 잠재적 유저로써 코멘트 드려보아요!
안녕하세요 Adam님, 자세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직관적이고 Hooking한 소개 문구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왔으나 아직 마땅한 아이디어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ㅠ 랜딩페이지는 꾸준히 수정중이며, 우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이 서비스는 실제 서비스 위에서 UT를 하는걸 도와주는 서비스인건가? 아니면 프로토타입 혹은 시나리오 트리 기반으로 UT를 도와주는 서비스인건가? 혹은 둘 다? A1. 현재는 실제 배포된 환경(웹/앱) 위에서 UT하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피그마와 같은 프로토타이핑 툴과의 연동기능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Q2. UT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는거라고 했을때, 그냥 인터뷰이가 zoom으로 스크린 공유해서 UT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로그가 남아서 분석이 용이하다?) A2. 우선 위젯을 통해 사용자가 자율적으로 UT를 진행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더레이터가 없어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세션/영상 녹화하고, 클릭, 스크롤, 테스크 수행시간과 같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UT를 진행한 영상을 바탕으로 다시 결과정리를 해야하는 기존의 불편함을 해결합니다. Q3. 기능에 대한 설명말고 '효용'(=이 서비스를 써야하는 이유, 문제해결, 편의 등)은 뭐지? A3. 어닝버드는 사용성 테스트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테스트 제작 -> 테스터 모집 -> 테스트 진행 -> 결과수집 및 정리) 의 과정에서 현재는 테스트 진행, 결과 수집 및 정리에 들어가는 노력을 최소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좋은 의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하 설명을 들으니 어떤 서비스인지 조금 더 명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내용들이 서비스소개 페이지나 설명에 잘 녹아드면 쉬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데모 waitlist 등록해놓고 잘 써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