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사랑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PARD 2기 기획 파트로 들어오게 된 20학번 김예린이라고 합니다.
파도치는 바다가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
엄마의 손을 꼭 잡고 멀찍이서 걸어가는 아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파도가 거대해 보여서 나를 잡아 삼킬까 두려웠던 아이처럼
저는 세상이 참 거대해 보였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일까?
과연 세상에 나갔을 때 나는 잘 버텨낼 수 있을까?
내가 세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지?
끊임없는 인생의 고민들에 자신감을 잃었고,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PARD를 만나게 되었고,
PARD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참 열심히도 PARD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제 자신이 낯설 정도였으니까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빡빡한 일정들 끝에 새벽까지 파드 지원서를 쓰고 피그마를 만들고 ..
뭐 하나라도 더 하고 싶어서 문제 정의하고 생각한 솔루션을 Figma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한 저에게 보상처럼 감사하게도 파디로 기획파트에서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OT 모임을 통해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PARD의 첫인상은
‘다양한 열정들이 반짝이는 윤슬,
더 크고 멋진 파도를 만들 것만 같은 바다.’ 입니다.
협업의 파도에 힘껏 뛰어들 준비가 된 사람들의 눈빛이 참 빛나 보였습니다.
다른 이에게 저의 눈빛도 그러했겠지요?
저에게 협업이란,
다른 역할을 하는 이들이 모여 마음을 공유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과 목표를 다해 노를 저어 가는 배와 같은 것 같습니다.
사실 협업의 기회가 적었고, 한동에서 만난 멋진 사람들과
더 멋진 세상을 위해 꿈을 펼치고 협업하고 싶어서 PARD 를 지원했습니다.
협업의 ‘ㅎ’자도 모르는 사람이 나일 수도 있겠다를 OT를 통해 많이 느꼈는데요.
학기 말에는 협업의 짱짱 걸이 되어보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0
제가 좋아하는 카페에 서핑을 참 좋아하시는 사장님께서 읽으시던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책 표지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바다가 사랑한 서퍼 이야기”
“파도는 마치 천상의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듯 보였다. …
나는 저기 나가서, 물 위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는 방법은,
그 파도의 물 위에서 춤을 추듯 몸을 맡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파도의 무서움보다 바다의 아름다움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파드에서 함께 성장할 시간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함께 마음을 맞추는 협업의 시간들을 기대합니다!
[밑에 사진은 제가 몰타에서 가장 좋아했던 시간을 담은 물멍! 영상입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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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할 때 협업짱짱걸말고 협업대박왕짱짱걸이 되길 바라요🙃
와... 글을 읽으니까 감성이 풍부해지는거 같아요 ㅎㅎ
파드에서 더더욱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간절한 만큼 더 깊고 넓게 함께할 수 있는 동료로 성장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