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아이디어만 가진자의 MVP 런칭. 가능할까? EP-01 ☀️
(글 쓰는 재주가 없고, SNS에 글을 쓰지 않고.. 링크드인도 눈팅하는 사람인데..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미리 진짜 많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쓰게될 메이커로그는 Miles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까지의 기록과 그 이후의 기록이 담기길 기원합니다.
어째서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는가?
저는 테크 직군으로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도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어요.
개발자로 일하면서 저는 제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의 협업, 제품 방향을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 성장성을 더 집중해서 보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Maker들은 제품을 만드는 과정속에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저렇게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동료들과 나눈 대화들,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이 여럿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생각들이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 사용자에게 더 큰 가치를 주는 고민이라는 것도 공감하실 것 같아요.
저는 고민에 그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든 후 사용자의 반응을 파악해보고 다음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품이 성장하는 경험을 더 해보고 싶었던거 같아요.
(물론, 떠오르는 모든 아이디어를 다 검증하면 산으로 가겠죠?)
그래서 저는 이러한 서비스가 있다면 가치가 있지 않을까? 분명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 (아이디어)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 (열정) ... 요 딱 2가지로 메이커 스프린트에 참여를 무작정 했습니다!
@Doeon Kwon 권도언 님과의 사전 커피챗을 통해서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받았고, 깊이 있는 답변을 하지 못한것도 많았어요. 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왠걸.. 참가자로 선정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디스콰이엇 팀이 마일즈에게 가진 마음이 의구심<기대감 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디어/열정만 가진 우리 Miles 팀을 뽑은 이유는 앞으로 꼭 증명하자고 다짐했어요.
참가자로 선정되신 다른 분들을 보니, 저희팀은 신생아? 갓난애기..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선배님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 물어보고 따라가야겠어요.
이렇게 쓰는게 맞아?
6월3일에 시작해서 딱 1주가 지났고, 아래 4개의 미션을 수행했어요.
1pager 작성
가설 검증 전략 템플릿 작성
가설 검증을 위한 MVP 개발
1주간의 회고
우리팀이 만드는 서비스는 어떤 것을 문제로 보고 있고 무엇을 해결하려고 하지?
이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분명히 있을까?
우리팀이 세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보면서 작성을 하니.. 작성을 하고 나서도
정답이 있을까? 정말 잘 작성된게 맞을까? 잘 작성되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일까?
어디까지, 어느 누구에게 이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까?
엄청 고민이 되면서, 미션에 대한 완성도를 계속 신경쓰게 되었어요.
근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이번 메이커로그 ep01 초반에 이렇게 작성을 했잖아요!
"저는 고민에 그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든 후 사용자의 반응을 파악해보고 다음 방향을 논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품이 성장하는 경험을 더 해보고 싶었던거 같아요"
잘 작성되었다. 완성도가 높다.
이런 것보다 가설이 증명되었는지, 아니라면 어떤 가설이 맞을지를 찾는 방법은
빠르게 사용자의 반응을 보면서 데이터로 증명하면 된다!
이미 머릿속에 있었는데! 뭔가 띠용했습니다~ 🤩
그래서 저희 팀은 빠르게 가설 검증을 위한 MVP 제작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ep02에서는 가설 검증을 위한 MVP 제작 및 출시에 대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하려고 했으나.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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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 빨리 출시 소식을 듣고 싶네요 ㅎㅎ launch now!!!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네요 ㅎㅎ 빠르게 하지 못한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mvp 스펙이 커져서 그런건 아니겠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