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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북클럽] 7강. 초기 유저 확보

지난 텍스트북 강의들을 리마인드 해보며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7강은 블라인드 문성옥 대표님의 초기 유저 확보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블라인드, 아이디어스, 마켓컬리, 프레시코드, 크몽, 세컨신드롬, 발란이 초기 유저를 모으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초기 유저 확보는 2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1. PMF를 발견했다는것.
  2. 매출, 또는 투자를 향한 물꼬를 틀었다는 것.



블라인드 문성옥 대표님

우버, 페이스북 처럼 하나의 집단을 공략하면서 시작. 특히 아무 베이스가 없었던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타 캠퍼스 주차장에 포스터를 도배하였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런 노력들의 결과로 조금씩 생기게된 팬 유저 분들과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디어스 김동환 대표님

자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온갖 채널을 동원한 마케팅 활동. 구매자와 판매자 양쪽을 모으기 위해 대량의 명함을 뿌리고 다님. 심지어 카페에 줄을 서 있다가도 앞사람에게 명함을 드리기도 하셨다고.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었으나 간혹 1대1로 말씀을 나눌 기회가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음.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

돈이 많이 들지않는 대부분의 것들을 함. (지인찬스, 전단지, 길거리홍보) 마찬가지로 이런 홍보방법이 전환 효율은 좋지 않았으나, 이런 과정에서 알게된 한 분이 푸드 인플루언서였고 인스타에 컬리 홍보를 통해 수천명의 고객 확보.


프레시코드 정유석 대표님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초기 유저 확보. 서비스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옆 회사로도 전파. 인상깊었던 부분은 2년 반정도의 시간동안 대표님이 직접 소싱하고 배송하고 CS를 하며 오퍼레이팅 했다고 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도와주려는 분들이 계셨고 고객이 어떤걸 원하는지 고객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크몽 박현호 대표님

전문가 확보를 위해 지인들을 설득해 초기 상품을 등록. 유명한 블로거들에게 연락을 드리거나 직접 발품을 팔면서 초기 상품을 확보. 이후에는 페이스북 인플루언서 분들에게 발품팔며 크몽이라는 서비스를 알렸고, 페이스북에서 많이 화자되면서 다른 미디어에서 노출되기 시작. 이외에도 카페와 블로그를 돌다니며 메일 등을 보냄.


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님

MVP 미니창고 다락을 만들고나서 전단지를 뿌렸으나 연락이 한통도 오지않았고 타겟팅을 정확히 하는쪽으로 전략을 수정. 온라인 키워드 마케팅 등을 통해 서비스를 알렸고 고객분들을 만나면서 서비스를 쓰는 이유, 서비스를 알게된 flow, 느낌 등을 소통하기 위해 노력함


발란 최형록 대표님

고객확보 전략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말한 '명품 최저가' 같은 상품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다양한 상품이 많아 보이도록 데이터를 크롤링해서 상품이 다양해보이도록 함. (5천개 브랜드의 50만개 상품) 초기에는 personal shopper service 제공. 확보한 상품들을 이미 유명한 오픈마켓에 업로드해서 발란이라는 회사를 알림. 몇몇 오픈마켓에서는 판매자가 상호를 쓰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걸 우회하기 위해 상세페이지에 카카오톡 상담하기 버튼을 놓고, 발란 사이트를 안내하는 방법도 사용. 네이버 지식 쇼핑과 블로그의 품질지수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활용.



초기유저 확보는 확실히 전략도 중요하지만, 육탄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대표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런 과정을 통해 유저라던지 조력자라던지 중요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듯 합니다.

Textbook 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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