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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yeon Lee
Kanghyeon Lee ·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30문 30답

엑셀도 시동 걸고 D 에는 두어야 밟을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경쟁률이 두 자릿수가 넘어갈 정도로 높다. 명문고를 진학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과 비슷하다.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신생 초기 스타트업들이 관련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것은 쉽지 않다. (창업 후 1-2년은 지나고, MVP 수준의 검증이 시작되어야 한다.) 시동 키고 브레이크 밟아서 기어를 바꿔두자.


벤처투자자는 갑이 아니다.

수업을 듣는 교수님 중에, 창업 후 엑싯 하신 뒤에 지금은 벤처투자자로 활동하시는 분이 있다. 그 분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나중에 풀 기회가 되면 풀어보겠다.) 하시는 말씀 중에, "벤처투자자도 을이다." 라는 말을 가끔 하신다. '모태펀드' 라는 존재 때문에 정부 기관들이 갑 중에 갑이다. 또한, 잘 나가는 스타트업은 투자도 골라서 받는다. 비춰지는 모습과 현실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 책에서도 드러난다.



후발 주자가 훨씬 정돈되고 깔끔한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

'First to Market' 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는 없다. 경쟁사가 없는 시장은 문제 정의 자체가 잘못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퍼스트 펭귄 보다는 후발주자로 세상을 바꾼 애플이 되고 싶다.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지 않는가) "후발 주자가 훨씬 정돈되고 깔끔한 제품을 만들어"가 최우선 전제다.


*다음에는 조금 더 독서 진도를 빼서 공유할게요.

Grow or Die 북 클럽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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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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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이 책 올해 출시되고 나서 바로 읽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Kanghyeon Lee
Kanghyeon Lee

디자인이 살짝 올드해서 트렌드한 인사이트가 없을까봐 걱정 되었는데, 올해 출시여서 이건 안 볼 수가 없다. 해서 보기 시작했네요. (제 사수가 추천해줘서 책장에서 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