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다운
다운 ·

개밥먹기

image.png

디스콰이엇이 만드는 모든 기능은 고객에게서 출발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디스콰이엇이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나를 포함해서 디스콰이엇 팀은 대체로 하루에 몇 시간씩 디스콰이엇을 쓰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기능의 부족함, UI, UX의 부족함, 심지어 메이커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설계적 결함이나 잠재적 개선점 같은 것들이 너무나도 뼈저리게 와닿는다.

개밥먹기는 직접 만든 제품을 직접 쓰는 행위를 부르는 말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말에 따르면 나는 개밥을 왕창 먹고 있다.

버그가 많고 UI UX가 삐걱거리면 개밥이 되게 맛없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맛있는 개밥이 좋기는 하다.

짧스콰이엇 그룹의 글
0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한상엽
한상엽

디스콰이엇 팀의 프로덕트에 대한 애정을 보면, 항상 놀랍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나 어느 글에 가더라도 항상 댓글 자리를 지키고 계신 다운님! 열정이 정말 빛납니다.

William Jung
William Jung

같이 먹어요 개밥

강산길
강산길

평소엔 안드로이드 유저라 놀림받을 때가 많은데 지금은 디콰앱 사전체험이라는 엄청난 특권을 누리는 중입니다 ㅎㅎ 이미 알고 계셔서 개선하실 부분이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해서 조만간 개선의견 메일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