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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정세현 ·

왜 나는 세무사 친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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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세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일단 그렇게 많이 벌지도 못했을뿐더러(눈물) 직장인 입장에서는 실수령 금액이 얼마인지가 중요할 뿐 제가 스스로 세금을 낼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니 금액이 크지는 않더라도 내가 '직접'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일단 버텨

그래도 요즘은 기술이 좋은 시대잖아요? 단돈 3만원 정도면 이리저리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서 잘 버텨왔습니다. 무엇보다 아직은 매출 단위가 크지 않아(다시 눈물) 정리해야 할 내용이 많지도 않았고요. 그렇게 2024년 상반기까지는 블로그도 찾아보고 저렴한 pdf자료집도 구매해 가며 잘 버텼습니다.

급변한 상황

감사하게도 제가 기획, 마케팅과 간단한 디자인까지는 직접 작업할 수 있었지만 write을 시작하면서 앱 디자인과 개발까지 직접할 순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렇게 프리랜서와 협업을 시작하게 되니 세금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했어요.

세무사를 써야하나?

이쯤부터 세무사 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슬펐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를 써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하지만 창업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해본 결과 프리랜서 임금 처리만으로 지금 매출 규모에서 세무사를 쓰기에는 나가야 하는 고정비가 너무 아깝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목표는 간단합니다.

제 목표는 간단합니다. 단돈 1,000원을 벌든 언젠가 대박이 나서 100억을 벌든 합법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사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하나씩 공부하면서 해보려고요. 11월부터는 직접 프리랜서 임금을 처리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도움 받았던 블로그 글인데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해봅니다. 세금 몽창 내는 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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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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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삭
김이삭

홈텍스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지원사업 기관에 돈달라고 요청하는것보다는 분명 쉽답니다

정세현
정세현

맞아요! 처음 해보는 것이다 보니 아직은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습니다. 🙌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세현님 아티클이 이번주 뉴스레터에 소개되었어요! https://dis.qa/C7Zc

정세현
정세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