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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훈
임보훈 ·

모든 거대한 커뮤니티는 서로 닮았고, 사용자들은 제각각 나름으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결국 많은 트래픽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아주 작은 커뮤니티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해야 하고 그들의 니즈를 담아내기 위해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고 서비스가 확장되면 종국에는 비슷한 형태를 갖추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수로 시작했지만 결국 헬스 커뮤니티를 구축한 김종국. (출처: 김종국 유튜브)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단 하나의 솔루션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거대한 커뮤니티는 언젠가 다시 작은 버티컬 커뮤니티의 등장으로 트래픽이 분산됩니다. 그리고 그 버티컬 커뮤니티는 제각기 다른 가치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고요.

현재 버티컬 커뮤니티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내부에는 크리에이터가 그리고 그를 따르는 팔로워들이 생겨납니다. 성장한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을 옮겨 다니며 콘텐츠를 생산하고 팬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즉, 그들만의 공간이 별도로 필요해진 것이죠. 그래서 최근에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러 플랫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창업가들 또한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커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창업가들이 만들어내는 여러 제품이나 서비스들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결국 팔로워, 나아가 팬덤(=충성 고객)이 될 수 있겠죠.

따라서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커뮤니티는 단순히 소통을 넘어서 창업가가 제안하는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고, 그 과정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들이 통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이 커뮤니티가 곧 Web3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고객 커뮤니티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지만요.


지금은 IR 준비와 함께 제품 기획 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만약 커피 챗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품 홈페이지 하단에 이메일을 입력해 주시거나 디스콰이엇 통해서 요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perplate

고객 커뮤니티 SaaS,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제품 주도 성장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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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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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멋진 Web3 커뮤니티를 기대하겠습니다. 10월에 커피챗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보훈
임보훈

네 종석님! 10월 1일 네트워킹에서도 이야기 나눠요 ㅎㅎ

이지수
이지수

"저는 창업가들 또한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공감하는 대목입니다. 저도 요즘에 사업이 창의노동이라고 느끼고 있거든요. 저희 팀도 블록체인쪽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커피챗 한 번 신청하겠습니다 :)

임보훈
임보훈

앗 지수님 언제든 커피챗 환영합니다 ㅎㅎ

로빈
로빈

커뮤니티 성장 플랜에 관심이 지극히 커지는 시점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글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