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윤종윤
윤종윤 ·

다들 QA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규모가 커진 기업은 QA 부서를 별도로 빌딩 하여,
서비스의 품질과 관련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관리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기획단계부터 개발 진행과정, 서비스 배포 전 기능검사와 성능검사까지
유저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꼼꼼하게 품질 관리를 합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거나 빠르게 MVP 로 시장 테스트를 하며 PMF 를 찾아야 하는 시기에는 QA 관리를 심도 깊게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QA 를 관리할 담당자를 정하기도 쉽지 않죠.

언제까지나 QA 관리를 생략하거나 대충 할 수는 없는 노릇 이기에
어느정도 방향이 정해지고 5명 이상 팀 구성이 맞춰지기 시작하면 PO 역할을 하는 분이나 기획팀, 운영팀 등에서 QA 업무를 병행하여 관리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QA 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철학을 공유 하고 싶어요

  1. 일부 기능만 업데이트 되더라도, 전체 서비스 이용 동선의 필수 기능 테스트는 꼭 포함 한다.

    업데이트 되는 기능을 분명히 테스트하고 문제 없이 출시 하였는데,
    너무 뜬금 없는 기능에서 오류가 발견되는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 뜬금 없는 기능이 서비스의 전체 동선에 필수 기능이라면 보통 문제가 아니죠..
    그래서 특정 기능만 업데이트 되더라도, 서비스의 핵심 기능들은 필수로 테스트 진행 합니다.

  2. Happy Path Testing 은 CBT (Closed Beta Test) 때만 적용한다.

    CBT 때는 정상 동작 한다는 전제로 서비스의 효용 가치와 UX 의 보완 될 점을 찾는게 주 목적이고,
    OBT (Open Beta Test) 부터는 마케팅을 통한 수요 검증과 실사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베타 서비스는 Happy path 외에도 자주 발생 할 만한 경로의 오류는 검증을 하고 출시해야 합니다.

  3. 고객과 최 접점에 있는 담당자는 모두 배포 전 QA 테스트에 참여 해야 한다.

    QA 테스트 참여를 통해 신규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Sales 하거나 정확한 CS 응대를 위해서는 자신의 서비스의 업데이트 기능을 잘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4. QA TESTING 관리가 어렵고 번거롭지 않아야 한다.
    QA 테스트를 위해 엑셀로 테스트 항목을 정리하고, 테스트 시나리오를 정리하고,
    테스터 참여자들은 작성된 엑셀을 보며 해석하고 테스트 하고, 이런식으로 업무가 복잡하면
    지속적인 QA 관리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고객 최 접점 담당자들이 쉽게 QA 테스트에 참여하고 오류를 찾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QA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QA 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기본적으로 지키고 계신 규칙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디테일이지

IT 서비스 QA 협업툴

6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저희 팀은 사실 QA라고 부를만큼 뭔가 체계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처럼 아직 작거나 스테이지가 낮은 팀들이 QA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번 설명해봐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윤종윤
윤종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 처럼 초기 기업들은 체계적으로 각잡고 QA 를 하기에는 부담스럽기도하고 여력이 이 안되는거 같아요 ㅎㅎ 매일 출근하는 전 직원이 하루에 하나의 기능씩만 5분씩 테스트 하는것도 엄청 의미가 있는데, 습관화 되는게 어려운것 같네요 ㅎㅎ 말씀처럼 초기 기업들이 매일 5분씩 QA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정리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