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정종학
정종학 ·

로컬 & 창업 씬에서의 커뮤니티란 - Slush'D를 통해 보고 느낀 점


6/29 하루 동안 부산역에서 Slush'D 라는 스타트업 & 로컬 주제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본 행사로 창업과 로컬에 대해 다양한 분들을 뵙고 얘기를 들어 볼 수 있었고, 창업 그리고 로컬 각각에 존재하는 해당 커뮤니티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 동안의 행사 중 두 가지 토크 세션에 참석하였는데요

  1. 도시 관찰자들 : 로컬 크리에이터와 창업가들의 시선
  2. 스타트업이 묻고 투자사가 답한다 : 리버스 피칭


첫 번째 로컬 세션에서는 우선 로컬이라는 표현에 대한 정의 부터 먼저 얘기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로컬은 상대적인 표현이 될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과 그 외 지역을 구분 하는 경우에 그 외 지역에 대해 로컬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서울 내에서도 권역을 구분 지을 때, 다소 소외된 지역들에 대해 로컬이라 표현을 하기도 하고, 그 소외된 지역을 보다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을 때 그 지역을 로컬이라고 표현 하기도 하는 것 같다는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

해당 세션에서 로컬에서 사업을 하시는 그리고 투자를 하시는 여러 분들의 많은 얘기들이 오갔지만, 중략하여

...


국내에서 로컬(지방과 권역 모두를 포함)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는 정부 정책적 이유(국가 전체 인구 수와 관련한) 및 목적 그리고 그 중요성과 앞으로의 흐름들에 대한 얘기들이 있었고, 그 때에 로컬 커뮤니티의 중요성 ->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로컬 크리에이터 분들이고, 그들이 동네 반장, 상권의 반장과 같은 역할을 하며 그 지역을 키워가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 또는 하기를 기대한다는 생태계 관계자 및 정부 차원에서의 기대 역할에 대해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에서도 위의 내용들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서 또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여, 원하는 것, 꿈꾸는 것들을 함께 만들어 가야하고, 커뮤니티는 그것이 가능하도록 많은 사람들과 집단 그리고 생각들을 연결지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에 참석한 것을 통해 스타트업과 로컬에서의 커뮤니티에 대해 간단히 무언가 적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들고 있는 모카클래스 또한 IT 프로덕트이지만 로컬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서비스이고, 도시와 동네 무엇보다 그 안의 사람들을 향한 시선이 중심적인, 중심이 되어야하는 프로덕트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 로컬과 커뮤니티 주제에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레디킨즈는 업의 본질에 대해 정의를 해가고 있는 유아기 또는 사춘기 일수도 있지만 저희의 사업과 프로덕트는 로컬과 커뮤니티에 대해 필연적으로 많은 고민들을 해야만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모카클래스

동네 취미 클래스 (중개 플랫폼 + CRM)

2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서울 외 지역들이 잘 활성화되는 것이 한국의 미래에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정종학
정종학

네 맞아요 행사에서 여러 관계자 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건강하게 논의를 이어간다면 좋은 해결책이 나올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