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 누구나 행복한 권리가 있다??
디스콰이엇에는 다양한 메이커분들이 있고, 각자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들을 서비스로 만들고 있다.
그래서 내가 창업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일까 깊이 생각하고 정리해 보았다.
글 제목을 “누구나 행복한 권리가 있다??” 라고 작성하였지만, “누구나 성장할 권리가 있다. 기회가 있다” 라는 말이 좀 더 일반적인 표현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성장하여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 적어도 직무능력 미성장으로 인해 회사/사회 생활이 불편하거나, 불행하지 않았으면 함
그러나 10여 년의 직장 생활을 통해서 직무능력 성장 기회라는 것이 꼭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무능력 성장에 대한 기회의 평등이 제공되지 못하는 현실이 꼭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조금은 개선하는 방향을 서비스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
오랜 기간 근무하던 회사에서 퇴직을 결심하고, 창업아이템은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 성인 교육/멘토링 분야로 결정하였다.
- 퇴직결심과 창업아이템. 그리고 행복한가?
- https://www.linkedin.com/posts/byungjo-chu-970858166_tecreeslqrhutsaswm-tecreeslq-rhutsarez-activity-7006835238769238016-6Vvm/?utm_source=share&utm_medium=member_desktop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성인 교육/멘토링 분야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신입/주니어의 경우 멘토/소속팀에 따라 성장속도가 매우 다르다” 다는 점이다.
이를 간단히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 아래와 같다.
누구나 직장인이라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떤 멘토를 만났는지, 어떤 팀에 소속되었는지에 따라 성장 속도가 매우 다르다.
- 개인적으로 소속 회사는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 회사 프로세스보다 팀의 문화/역량/업무가 훨씬 중요함. 회사에는 90% 이상 팀과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사실 취준생과 직장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취준생은 사실 돈 내고 무엇을 배우는 입장이고.... 그래서 누군가 사회적으로 교육/멘토링에 대한 기회가 많다.
- 교육/멘토링에 진심인 교수님/선배들도 많이 접할 수도 있음
- 나라에서도 청년취업이라는 주제로 많은 재원이 투입 되기도 함
그러나, 직장인은 돈을 버는 일을 하기 때문에 교육/멘토링 기회가 적다.
- MZ세대의 수평적 문화로 인해서 이런 부분이 조금 더 심각해진 부분도 있음
- 선배/사수들이 굳이가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멘토/소속팀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다”라는 문제는 “취업 전환형 인턴제도”에서 극단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 인턴 3개월 후 실무능력 기반 50%가량 정규직으로 전환
- 순수한 개인역량과 최종합격자 동일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
예로 16명의 인턴을 뽑아서 4개 팀에 4명씩 랜덤 배치했다면 최종합격자는 각 팀별로 2명식이 되어야 이론적으로 합리적이다.
그런데, 실제는 4명, 3명, 1명, 0명 이런 식으로 최종합격이 된다.
그 이유는 다들 예상했겠지만, 담당멘토가 누구였는지에 따라 결과물 및 실력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좋은 멘토가 프로젝트/과제 문제 해결에 적합한 기술셋/라이브러리를 추천해 주거나 각종 이슈에 대해서 기본적인 해결방향을 가이드 해주기 때문에 엄청난 성장속도로 성장하고, 프로젝트 결과물도 좋은 것을 볼 수 있다.
인턴 정규직 전환 면접에서 이런 부분이 항상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럴 때마다 면접관끼리 하는 말이 “지 복이지 뭐!!”라고 말하며, 어쩔 수 없는 비합리적인 부분이라고 말하곤 했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부분은 자신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약간은 운이 존재하는 것 같다.
- 좋은 멘토/동료/팀을 만나는 것
커리어멘토스를 통해서 이런 직무성장과 관련된 문제점과 비합리적인 부분을 해결하려고 한다.
단순 멘토매칭이 아닌 멘토들의 집단지식을 정제하고 프로세스화하여 멘티 개인 맞춤형 성장패스와 콘텐츠를 추천하는 서비스. 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
어떻게 보면 가상멘토 서비스가 목표일 수도 있겠다.
- 모든 주니어들이 좋은 멘토/동료/팀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아직은 초기라 어떻게 발전 시켜야 할 지는 고민이 많다.
현재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고,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는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싶다.
IT 커리어 멘토링 서비스!! 나의 성향/역량에 맞는 목표모델/멘토 추천과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제공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와 그래프를 보여주시니까 설득과 이해가 한번에 가네요! 꼭 병조님의 교육사업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