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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진입하면 마주하게 될 3가지 경쟁
두껍지도 않은 책인데, 이 책만 읽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아직 3분의 2밖에 못 읽었다는 핑계를 대봅니다...하하
나와 비슷한 시기, 유사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과의 경쟁
: 경쟁자가 많다는 것은 그 시장의 잠재력이 높다는 것이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빅플레이어가 없다면 더 좋은 소식입니다. 소셜커머스와 배달 분야가 그러했고, 경쟁이 아예 없어서 고객들에게 니즈를 '교육' 시켜야 하는 영역보다 훨씬 좋은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뒤쳐지거나 특별한 경쟁 우위가 없다면 'One of them이 되기 쉽습니다.
유사한 컨셉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기업이 있는 경우
: 이런 경우, 흔히 틈새시장 (니치마켓)을 공략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틈새시장을 공략한 뒤, 확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경우 대기업의 홈그라운드와 마주치게 됩니다. 정면 승부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국내 시장을 테스트 베드로 사용한 뒤 해당 분야의 대기업이 없는 해외시장 공략이 어떤 측면에서 더 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경쟁사인 경우
: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든 혁신적인 프로덕트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교육 시키고 설득 시켜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안'의 존재는 큰 허들이 됩니다. 스타트업은 우주 정거장에서도 쓸 수 있는 만년필이 아니라, 연필 같은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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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책의 요약 내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