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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FOMO
'FOMO를 자극해서 소비자(학생, 학부모, 학교 등)로 전환시키는 마케팅이 윤리적으로 옳은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던 때가 있었다.
예를 들어 국내 교육시장은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국내 채용 시장은 글로벌 채용시장을 모방한다(물론 3~5년 가량 뒤쳐지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 경직된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 글로벌 채용시장 흐름에 따른 큰 변화가 올거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이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두려움을 자극했을 때 '사교육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거꾸로수업, PBL이었고, 이제는 앙트십, 팀프러너십 등의 단어를 들이밀며 우쭐대는 기분이 든다. 마치 '너희 지금 뒤쳐지고 있어. 얼른 따라붙어야지'처럼 말이다.
더 많은 경험과 사례를 접하며 '최고의 설득'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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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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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O보다 JOMO!
맞아요,, 성향적으로도 jomo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
감사합니다! 다운님 로그도 항상 인상깊게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
예전에 롱블랙에서 FOMO 창시자의 인터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혹시 읽어보신 적 없으시다면 볼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 링크 공유 드려요!! https://www.longblack.co/note/423?ticket=NT9734f8c2ed0de3baf0ffbdf4e822d676320c94cb 개인적으로 FOMO를 건강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절하고 적당한 FOMO는 성장의 자극제, 비타민 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대부분의 비타민이 그렇듯 과하게 복용하면 탈이나죠.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늦은 밤이지만 덕분에 제가 적은 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되네요. 생각해보니 롱블랙만 보더라도 포모를 굉장히 건강한 방식으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번 로그를 다양한 관점에서 다시 바라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