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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건
석대건 ·

북클럽 챌린지; 사업을 한다는 것(1)

~p161


*과감하게, 남들보다 먼저, 뭔가 다르게


*한 개 매장의 질보다는 시스템 자체의 명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계속 복제해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때 모든 부품이 제 기능을 하는 하나의 완성된 체계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런 식의 '원대한 구상'을 하지 않는다. 나는 부분에서 전체로 나아간다. 세부적인 것을 완벽하게 만들기 전에 절대 규모가 큰 아이디어로 넘어가지 않는다. 나로서는 이 방법이 훨씬 융통성 있는 접근이다.


*소비자는 화제가 된 곳을 찾아간다. 거시서 상품을 보고 마음에 든다 싶으면 '우리 동네에도 있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동경할 만한 점포를 도심에 만들어놓아야만 이후 체인을 전개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성취는 실패의 가능성, 패배의 위험에 맞설 때만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놓인 밧줄 위를 걷는 일에 성취감을 느낄 수는 없다... 그것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항상 '내 사업에 혹시 취약한 부분은 없는가?', '지금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하고 끝없이 자문해야 진보와 성장이 있다. 과거에 성취한 작은 성공에 안주한다면 거기서 끝나고 만다.


*'내 방식은 늘 옳다'고 맹신하거나 '나는 하는 일마다 다 잘 된다'고 장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 기준이 낮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그것이야말로 문제다.


*나는 그 원칙을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직접 체험한 뒤 이 원칙을 실감하지 못하면 나중에 행동 지침으로 활용할 수가 없다.


*다시 강조하지만, 한 번 실패해도 다음 성공을 노리는 것이 경영자가 할 일이다.


*우리는 한정된 자원과 조건으로 사업을 한다. 성장을 바랄 수 없는 사업에 인재를 투입할 여유 따위는 없다. 실패라는 걸 깨달으면 즉시 끝을 맺어야 한다.


*방법은 그것뿐이다. 경영이란 자신의 일과 회사의 사업이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경영자의 관점에서 고민해보면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재능으로는 안된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세상에 널렸다. 천재성도 소용없다. 이름값을 못하는 천재가 수두룩하다. 교육으로도 안 된다. 세상은 고학력의 낙오자로 가득하다.


*관용 능력과 공감 능력이 없으면 비즈니스 현장은 결코 돌아가지 않는다. 다양한 사람을 상대하고 각양각색의 현상을 분석하는 능력 없이는 경영을 할 수 없다.


*이름이 유명한 상품이 아니라, 실제로 엄청난 수량이 지속적으로 팔리는 경우가 바로 히트 상품이다.


*반대로 판매자로부터 '이건 좀 별로다'라고 느끼는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 손님들은 예리하다. 자신의 돈을 상품과 교환해야 하므로, 그 물건이 돈에 걸맞는 가치가 있는지 아닌지를 순간적으로 알아챈다. 그러므로 손님을 절대 속일 수 없다. 만약 그런 시도를 했다가는 반드시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


*아무리 돈을 들여 홍보하고, 참신한 이름을 붙이고, 그럴듯한 포장으로 감싸도 그것을 산 소비자가 상품의 장점을 체감하지 못하면 히트할 수 없다. 하물며 브랜드는 말할 것도 없다.


*오로지 일을 통해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접대나 선물 따위는 필요 없다. 거래처와 함께 자신도 성장하면 되는 것이다.


*'가게는 고객을 위해 존재하며, 점원과 함께 번영하고, 점주와 함께 망한다'


*경쟁자를 이기려 한다면 같은 입지에서 싸워서는 안 된다. 자신만의 입지를 새로 다져야 한다. 그리고 그곳을 기반으로 확장해나가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캐주얼이란 이런 것이다. 가격이 저렴하되 부자들이 즐겨 찾는 옷. 기능이 실용적이지만 세련된 사람들이 선택하는 옷. 그래서 우리는 가격을 위해 품질과 디자인을 절대 희생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도 소프트뱅크는 해마다 이익을 신장하고 성장을 지속했다. 그와 소프트뱅크가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에 PC 게임 소프트웨어 도매업을 시작했다가 근거리 통신망(LAN) 구축 사업에 손을 댔다. 그 후 야후 등의 인터넷 사업에 투자를 했고 현재의 브로드밴트 통신업으로 옮겨왔다. 이렇게 주력 사업을 속속 바꾸어가면서도 그는 매번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그를 본받아야 한다. 지금 문제가 없다고 안주해서는 안 된다. 어떤 업계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고객은 지불하는 비용에 걸맞은 서비스를 누려야 한다는 것이 내 신조이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고 열정을 다해 일하는 사람이 적절한 보상을 받는 시대는 갔다는 생각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직 기회는 많다고, 적절한 때를 기다려 앞에 놓인 기회를 움켜잡는 기술이 필요할 뿐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물론 약간의 행운이 더해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기까지 견디는 인내와 노력의 시간이다. 그 시간이 없다면 로켓은 추진력을 얻어 하늘로 솟아오를 수 없다.


*푸르고 미숙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다. 성숙하는 순간 부패가 시작된다.


*나는 물건을 팔고 피아노를 쳐서 돈을 벌고 싶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실처에 옮겼다.


*자존심 있는 투수라면 모든 타자들을 같은 방식으로 상대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자존심 있는 세일즈맨은 여러 고객들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방송국에 저녁 6시 정각에 도착해서 두 시간 동안 연주를 하고 두 시간을 쉰 뒤 새벽 2시까지 다시 연주했다. 그러고서 아침 7시나 7시 15분쯤에는 종이컵 주문을 따내기 위해 샘플 상자를 들고 집을 나섰다. 유일한 휴일인 일요일에도 오후 방송을 해야 했고, 프로그램이 쉬는 월요일에는 같은 방송국의 아나운서 휴 마셜과 생방송을 했다.


*물건을 팔아서 고객의 매출을 높이지 못한다면 내 일을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사장님, 소다수 코너의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의자를 차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음료를 파는 거예요.


*나를 팔아야 물건도 팔 수 있다.


*마음을 다한다면 못 해낼 일이 없다.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죠. 무모한 일에 달려들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건 미친 짓이죠. 하지만 위험은 감수해야 합니다. 가진 것을 모두 걸어야 할 때도 있죠. 무엇인가에 확신이 들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쳐야 합니다. 위험을, 합리적인 위험을 감당하는 것은 도전의 일부입니다. 즐거운 일이죠.


*나는 내 의식이 여러 가지 긴급한 메시지로 가득 찬 칠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고는 지우개를 든 손이 이 칠판을 깨끗하게 지운다고 상상했다. 머릿속을 깨끗하게 비워내는 것이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려 하면 그것이 형체를 만들기 전에 지워버렸다. 그 다음 못 뒤에서부터 어깨, 팔, 상체, 다리, 발끝까지 순서대로 몸의 긴장을 풀었다. 이쯤이면 나는 어느덧 잠에 빠졌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하지만 나는 잠을 자는 것도 일처럼 열심히 했다.


*나는 개개 가맹점주의 성공을 모든 방면에서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맹점 운영자의 성공이 나의 성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시각에서는 가맹점 운영자를 소비자로 볼 수 없다. 누군가를 동업자로 삼는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그에게 뭔가를 팔아 이익을 남길 수는 없는 일이다. 기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인 것이다. 일단 공급업자가 되면 그의 사업이 어떻게 돌아가는가보다는 그에게 팔아야 할 것에 더 관심을 쏟게 된다.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질이 조금 떨어지는 제품을 대고 싶은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가맹점은 손해를 볼 것이고 결국 그 손해는 우리에게 돌아온다.



Grow or Die 북 클럽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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