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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박정현 ·

[질문] 일과 공부, 둘 다 방향성 있게 잡고 가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이 클럽에 들어와서 첫 번째 질문이네요! 위 질문 같은 경우에는 디스콰이엇 내의 성인분들과 학생분들 모두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고민을 할 일이 일이 꽤나 많이 있었는데요, 예를 들면 마케팅 일을 하면서 목표했던 영어 회화 공부를 같이 하기도 하고 혹은 디자인 공부를 하면서 광고 영상 제작 일을 했던 것 등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일과 공부의 주제는 모두 다르겠지만 일과 공부 둘 다 방향성 있게 잡고 가는 것은 너무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둘 다 방향성 있게 잡고 가고 싶어서 처음에는 notion이나, 플래너를 활용해서 그날 할 것들을 모두 적어보기도 하고, 단순 계획만 세운 것으로는 그날에 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기도 해서 스마트폰 알람까지 사용해서 최대한 균형있게 관리해 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만의 일과 공부를 둘 다 잡고 가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MIND MATE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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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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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건우
여태건우

정현님 질문을 정리해보면서 일과 공부, 다시 말해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병행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사실 이 둘은 근본적으로 같은 문제를 다루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모든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존재하고, 그 두 가지를 어떻게 조율하느냐는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생각되요. 어떤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굳이 버리고 해야 할 일만 집중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고 하고 싶은 일에만 푹 빠져버리곤 하죠. 그리고 또 어떤 사람은 이 둘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요!! 1. 먼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의 교집합을 최대한 크게 많이 찾아봅니다. 2. 이렇게 찾은 교집합은 습관적으로 매일 꾸준히 수행해요 ! 3. 그 다음은, 해야 할 일 중에서 교집합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을 최대한 잘게 쪼갭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하면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이더라도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4. 이렇게 잘게 쪼개어 해야 할 일을 처리하면서 지칠 때마다, 그때그때 하고 싶은 일을 수행해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이 해야 할 일을 수행하기 위한 에너지의 연료로 작용한다고 볼수 있겠네요) 5. 그리고 해야 할 일을 모두 마무리한 후에는, 남은 에너지로 하고 싶은 일에만 몰두합니다. (지금은 이 몰두하는 것이 바로 디스콰이엇 클럽인 것 같아요. 어제와 오늘처럼 활발하게 활동 하는것 처럼 말이죠 !!)) 저도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일 간의 비율을 알맞게 조율하는 더 좋은 방식을 찾고싶네요 ! 다른분들의 의견도 기대됩니다 ㅎㅎ 질문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박정현
박정현

첫 번째 교집합 내용과, 교집합이 아닌 일에 대해 잘게 쪼갠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4번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건우님 글을 보니까 앞으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분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척도가 잡히는 것 같네요. 확실히 클럽에 올리니까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 다른 방법론으로 해결책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저는 보통 목적 지향적인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에 관련된 공부에 집중하고, 그 외에 것들은 과감히 포기하는 편이에요. 가능한 삶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임팩트를 가장 크게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박정현
박정현

일과 관련된 공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괴감히 포기하되 메인만 목표로 잡고 단순하게 실천하자에서 생각보다 단순화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예 하루 단위로 나눠서 하루에 하나씩 할 것을 계획해 보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태건우
여태건우

혹시 도언님은 일정관리하는 앱 쓰시나요? 만약 쓰신다면 추천해주실 앱이나 웹서비스가 있을까요?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저는 akiflow랑 rize를 쓰고 있어요. 예전에 작성한 글이 하나 있습니다 ㅎㅎ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5480

여태건우
여태건우

아 감사합니다. 한번 써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