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부스를 운영하며 느낀 점 (Junction Asia & 500 Global)
예비 창업 신분의 SONUS팀으로서 좋은 기회로 벌써 두번의 부스 운영을 했다.
두번의 부스를 운영하며 아쉬웠던 점과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참여했던 부스 정보
첫번째는 디스콰이엇에서도 참여했던 Junction X Asia 해커톤.
올해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사업실행팀으로서 활동하고 있어, 아산나눔재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다. 🙏🙏
두번째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신한스퀘어브릿지 X 500Global ignition program의 Customer Testing & Networking Day.
7월부터 서울-대전을 오가며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잠재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부스를 통해 얻은 수확
결론적으로 두개의 부스 운영 모두 흥미로웠고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먼저 Junction X Asia 에서는 SONUS의 미션에 공감해주시는 좋은 인재들을 만날 수 있었다.
행사 이후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면서 현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부분도 향후 메이커로그에 작성할 예정이다.
신한스퀘어브릿지 X 500Global Testing & Networking day 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잠재 고객들을 직접, 그것도 한 자리에서 100명 이상을 만날 수 있었다.
타겟 마켓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글로벌 마켓을 타겟하기로 방향성을 잡은 시점에서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
부스 운영시 아쉬웠던 점, 그리고 팁
이렇게 부스를 진행하며 얻은 교훈을 적어두고자 한다.
1. 부스에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안오면 어쩌지” 보다 “사람들이 몰려올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이에 “사전에 철저하게 기획하고 준비”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2, 3번이 이어진다.
2. 행사 참여 인원에 맞는 “단 한 개의 목적”만 가지고 가자.
해커톤 부스 운영 당시 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과 고객 testing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 계획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했다. 부스를 운영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이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testing을 미처 준비할 새가 없었던 것도 문제였지만, 해커톤 참여 인원의 특성도 잘 고려해야했던 부분이 있었다. 바쁜 시간을 내어 참여하는 만큼 해커톤에는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좋은 인재가 모여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을 미리 인지했다면 좋은 분들을 만나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쏟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3번 방법을 통해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었다.
신한스퀘어브릿지 X 500Global Testing & Networking day는 원래 고객 testing을 위한 자리였다. 한국인 70% 외국인 30% 정도로 예상되는 것으로 공지 되어서 시간이 없었던 우리는 한국어 프로토타입만 준비를 했다.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외국인 분들이 절대 다수로 참여해주셨다. 이는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기에 아쉬움이 있었다. 향후 부스 진행시에는 “참여 인원”에 대해 더 철저히 알아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testing 이외에도 랜딩페이지를 통한 서비스 소개와 모객, 사용자 니즈 설문를 준비했었다. 하지만 서비스 소개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두가지를 다 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었다. 부스에 참여하는 분들은 여러 부스를 둘러보고 싶을테니, 짧은 시간내에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
3. 방문해주시는 분들의 연락처를 받아둘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둔다.
부스를 직접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회사 또는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내에 정말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QR code를 잘 활용했다. Junction X Asia에서는 회사의 자세한 소개를 전달드리기 위한 목적, 500 Global Testing day 에서는 곧 출시될 MVP에 대한 출시 안내를 위한 waiting list 목적으로 연락처를 수집했다. 가능하다면 연락처를 받을 때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인지도 함께 남겨주시도록 하면 나중에 보았을 때 더 잘 기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부스 운영은 많은 시간과 노력과 목청이 들지만, 계획하는 만큼 고농축의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여력이 되는 한에서 참여를 적극 권장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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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경험들을 말씀해주셔서 하나하나가 다 꿀팁들 이네요. 저장해두고 잘 써먹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두번째 부스는 지난주에 진행한 따끈따끈한 경험이라 작성하면서도 더 생생했네요 ㅎㅎ
좋은 경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온다면 잘 숙지해서 적용해야 되겠습니다.
넵! 기회가 되실때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