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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피셔 ·

소문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사실 예전에는 실력 지상주의였습니다.

제품이든, 사람이든, 글이든 실력이 좋으면 장땡, 그게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누군가 알아주겠지 하면서요. 🥺

그런 제가 몇 개월 전에 타 사이트에서 글을 하나 썼는데요. 슬프지만 정말 소리 소문 없이 묻혔습니다.

나름 잘 쓴 글이었는데 말이죠. 조회 수 자체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마냥 사장시키기엔 아까워서 주변 분들에게 글의 링크를 뿌렸습니다.

다들 댓글이나 좋아요 하나씩은 눌러주시더군요. 지인들의 단순 좋아요 나 형식적인 댓글이라 큰 신경 안 썼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신기하게도 갑자기 조회 수나 좋아요가 확연히 늘었습니다.

저의 글은 변함없이 같았는데 말이죠. 아마 지인들의 댓글이나 좋아요가 알고리즘의 길로 이끌었나 봅니다.

또 한 번은 정말 심플한 앱을 하나 출시했었는데, 반응이 정말 없었습니다. 😨
조회 자체는 물론이고, 다운로드 수도 적었어요.

그 후 한동안 잊고 살다가, 생각난 김에 스토어 문구도 더 넣고 키워드도 더 넣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후 모든 지표가 10배가 늘었습니다.

저는 고작 몇 분의 시간을 썼는데 말이죠.. 😭

이런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니 생각이 조금 바뀌더군요.
내가 조금 신경 썼을 뿐인데, 결과 자체가 달라지는구나. 생각의 전환이 일어난 계기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실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훌륭한 제품이 인기를 끌 것이며,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멋진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포장만으로, 소문만으로 결과 자체가 더 좋게 바뀔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동안 안 했던 건 저의 핑계였을지도요. 😏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나요? 약간 노력해서 결과가 달라진 경험을 들려주세요!

저도 시도하게요. (약간 노력이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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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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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웅
홍준웅

공감합니다 PR도 실력인것 같습니다 ㅎㅎ

주섬주섬
주섬주섬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막 앱 출시하고 나서 지인 위주로 마케팅 하다가 한계를 느껴서 인스타 마케팅 공부하고 있어요ㅎㅎ

최윤수
최윤수

맞아요.... 소문도 실력이죠.. 그런 김에 저희 랜드헌터 출시했습니다ㅋ https://www.landhu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