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M 매니저 유원석님과의 그룹 커피챗
오늘 진행한 그룹 커피챗 후기와 메모정리입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최현종 @유원석 Won 님께 감사드립니다.
(feat. Relate, Disquiet, PARD)
⊷ 후기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B2B GTM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제 첫 메이커로그에 작성한 것처럼 찾아온 기회를 야무지게 잡았습니다.
솔직히 B2B GTM에 대해 처음 들어봤습니다. 어떤 직군인지 잘 모르지만 나랑 잘 맞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커피챗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챗은 1. 원석님의 자기소개 2. B2B GTM이 왜 중요한지 3. Q&A 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에도 정성스러운 답변과 함께 참고할 수 있는 링크를 주시는 모습이 흡사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도라에몽 같았습니다 :)
B2B를 포함해서 IT 서비스 창업, 스타트업 쪽으로 이제 배워가는 단계지만 거대한 정보에 겁먹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 귀중한 커피챗이었습니다!
⊷ 메모
CRM: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모든 회사 관계와 상호 작용을 관리하는 기술
B2B GTM: Go-to-Market / 제품을 시장으로 가져가 돈을 벌기 위한 모든 것 (전략, 영업, 마케팅, 고객 성공/서포트/관리, 유통, 가격 정책 등)
B2B GTM의 기회: B2B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B2B SaaS 비즈니스가 등장했지만 아직 B2B GTM을 제대로 해본 사람이 드물다. 즉, 기회가 있다.
국내 세일즈 인식: 미국에서 GTM은 PM/PO같이 멋지고 힙한 직무라는 인식이 있지만 한국은 아직 그만큼의 인식이 부족하다.
B2B 세일즈의 매력: 문제 해결, 설득, 성취, 가치전달 (세일즈=고객의 문제를 제품으로 해결해주는 사람)
고객을 끌어들이는 B2B 마케팅 방법: 퀄리티가 높은 컨텐츠 & 커뮤니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기 위함)
세일즈가 중요하게 대우받지 못한 이유: 1. B2C 위주의 유명 스타트업 2. 그나마 있는 B2B의 을(乙) 영업
이제 세일즈가 중요해지는 이유: 1. B2B 산업, B2B Saas 비즈니스가 성장 2. 기존의 을(乙) 영업이 아닌 전문성 필요 (B2B GTM의 기회)
세일즈의 영향력: 1.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고 2. 고객과 시장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조직이다.
미국 세일즈와 한국 세일즈의 차이점
(인식)한국: 너무 고되고 힘든일, 술 많이 마셔야 하는 일
(인식)미국: 전문성을 인정받고 돈을 정말 많이 버는 일
(일의 방식)한국: 관계위주의 영업, 제품과 영업 전략에서 차별화가 되지 않음
(일의 방식)미국: 제품과 영업 전략에서 차별화를 시켜 그 차이에서 오는 가치를 설득함
다행히도 국내에서 선진 세일즈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팀들이 생기고 있다.
제가 놓친 부분과 Q&A에 대한 메모는 다른 분께 넘겨드리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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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웠어요 산길님!
앞으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