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

문과생 중에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한 취업 멘토링 및 정보 공유 커뮤니티입니다.

공개 25 멤버

가이드라인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확인하기: https://dis.qa/NRnb1jR","커피챗이 필요하다면 편하게 DM 주세요! "]

최현종

최현종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스크린샷 2023-12-18 오전 11.30.40.png

Relate 유원석님과, 가운데 두 분이 패널로 참석하는 문스취 커뮤니티 12월 AMA

아래에 해당 되는 분들은 이번 AMA세션을 주목해주세요!

  • 개발자가 아니라서 나는 스타트업에 취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고민하는 문과생

  •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대학생

  • 학생으로서 '일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진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분

  • 주변에 잘된 케이스와 나를 비교하며 조급한 마음이 더해져서 마음이 어려운 분

다가오는 12월 27일 수요일 오후 9시, 온라인으로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 AMA(Ask me Anything)세션을 엽니다. 그동안 스타트업 커리어에 대해 궁금했던 게 있었다면 궁금증도 해결하고 이후 커리어 준비에도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세션 개요

  • 세션 명: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 12월 AMA세션

  • 일시: 2023년 12월 27일(수) 오후 9시 (1.5시간 진행)

  • 장소: 온라인

  • 참가 대상: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문과계열 대학생

  • 신청 방법: 신청 폼(클릭)에 작성

  • 참가비: 무료

스타트업 커리어를 고민하고 있다면 신청하기

어떤 내용으로 진행 되나요?

  • 패널 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 및 스타트업 커리어 시작 전략

  • 신청 폼에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질의응답

  • 커리어 시작을 위해 먼저 준비 해야할 것들

누가 진행하나요?

디스콰이엇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

유원석🔥 - Relate GTM Manager

  • 계속 초기 B2B 팀에서 세일즈, 사업개발, 마케팅 등 Go-to-Market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양쪽 다 경험이 있고, 지금은 둘 다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B2B Sales 커리어에 관심있는 학생분들을 멘토링하고 있습니다. 🙂

  • 링크드인

최현종🐝 - Disquiet Operator

  • 문제해결을 가장 쉽고 임팩트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IT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항에서 가장 큰 IT연합동아리를 만들며 많은 대학생 분들이 스타트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하고 좋은지 알려드리고도 싶습니다. 🙂

  • 링크드인

이수비🎉 - Wtrn Community Manager

  • 안녕하세요, 이수비입니다 :) 저는 현재 커뮤니티매니저로 재직 중이며, 정확하게는 유저 인터뷰, 다양한 행사 기획 및 운영,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관련 전략까지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씬에서의 첫 시작과 고민을 같이 공유하고자 세션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 같이 이야기 나눠요!

  • 링크드인

세션을 리드해주실 원석님은 사람의 꿈에 투자 하는 것을 가치로 삼아 움직이고 계십니다.

현종님과 수비님은 35만 유튜브에 인터뷰로 출연하여 스타트업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12월 AMA세션에 참여하여 스타트업 커리어 궁금증 해결하기

21
7
유원석 Won

유원석 Won

B2B 세일즈 부트캠프 with 한동대학교 후기

이 글은 제 개인 블로그에 먼저 게시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어를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는 커리어 멘토링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하는 거 자체를 너무 즐거워해서 그동안 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도움이 필요했던 친구들에게 이력서나 자소서를 봐주기도 하고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거나, 내가 일하면서 배웠던 경험에 대해 블로그로 공유하거나, 코멘토에서 진행하는 직무부트캠프의 강사로도 참여했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내 안에 그런 고민이 계속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러다 몇 달 전 디스콰이엇에서 한동대학교의 IT협업동아리인 PARD를 알게 됐고 저런 대학교 동아리와 연결될 수만 있다면 더 다양한 학생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1기 회장이자, 지금은 디스콰이엇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최현종님과 만나 결국 일을 벌이게 됐다.

현종님 B2B Sales Bootcamp 0기를 만들기까지

처음 PARD 동아리 관련 글을 디스콰이엇에서 처음 보고 현종님에게 연락하기까지 4-5달 정도 혼자서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다. 바로 연락하지 못했던 이유는 내가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겠다고 할 만큼 엄청난 업적이나 경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B2B Sales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으로서, 지금도 내가 경험한 것을 나눠주고, B2B Sales에 관심 있는 학생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현종님께 연락했다. 그리고 현종님을 만나 짧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마음이 잘 맞아서 바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 10/23 현종님과 첫 커피챗

  • 10/25 현종님이 카톡 오픈 채팅방으로 B2B 세일즈 관심있는 주니어 24명 모음

  • 10/31 2시간 동안 주니어들과 B2B 세일즈를 주제로 커피챗 진행

  • 11/1 이후 B2B 세일즈 웨비나와 부트캠프 0기 기획

  • 11/8 B2B 세일즈 웨비나 진행

  • 11/15 - 11/29까지 3주간 세일즈 부트캠프 0기 진행

이 모든 일이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그만큼 준비가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처음부터 완벽히 하려고 하기보다는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서 B2B Sales라는 일의 매력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

B2B 세일즈 부트캠프 0기 후기

이전에도 코멘토에서 B2B 세일즈 부트캠프를 두 번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참여하신 학생분들이 더 많기도 했고, 워낙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나도 너무 재밌게 진행했다.

이번에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 느낀 것들이 있다.

1) 나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

이번 부트캠프에 참여한 한동대학교 학생분들이 워낙 적극적이기도 했고, 또 워낙 잠재력이 높은 분들이셔서 곧 이분들을 현업에서 만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오히려 내가 동기부여를 많이 받게 됐다.

이분들을 현업에서 다시 만났을 때 나도 지금보다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성과도 내는 등 더 성장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2) 내 꿈이 이뤄져 가는 방식은 다양하다

내가 갖고 있는 꿈은 다른 사람들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풀타임은 아니더라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이번에 진행한 부트캠프가 대학교 수업과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을 나눠주는 것, 내가 받았던 도움을 잊지 않고 내가 도움받았던 것보다 더 많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그게 내가 학교에서 수업하고 싶었던 이유였다.

지금 학교에서 수업하는 건 아니지만 - 언젠가 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런 방식으로 계속 학생분들과 연결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B2B 세일즈 부트캠프 1기, 그리고 그 이후

0기는 한동대학교 학생들에게만 홍보하고 진행하기도 했고, 학기 중에 3주 동안 짧게 진행했던지라 여러모로 부족한 게 많았다. B2B Sales를 직접 해본다기보다는 B2B Sales가 어떤 맛인지 간을 보는 정도였다.

그래서 0기때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학생분들의 겨울 방학 동안 좀 더 빡세게 진행해보려고 한다. 1기는 B2B Sales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것부터 B2B Sales를 하게 되면 필수 툴인 영업 CRM 사용과 팀의 실무 과제를 제공해서 직접 B2B Sales를 해보고 피드백을 수시로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부트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그외

그리고 앞으로는 B2B Sales뿐만 아니라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를 통해 더 다양한 주제로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스타트업 취업 커피챗 (with 현종님 & 수비님)

  • 스타트업 HR 직무 커피챗 (with ???)

8
0
최현종

최현종

주니어를 위한 B2B Sales 부트캠프 1기를 모집합니다!

학생 창업 후 제품 개발은 열심히 해봤지만, 고객들이 잘 사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B2B Sales Bootcamp 1기

B2B 팀을 위한 Full-Stack Sales Platform을 만드는 Relate 팀에서 Sales Bootcamp 1기를 진행합니다. Relate 팀은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Y Combinator (와이콤비네이터) S22 배치를 참여하면서 제품을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있고 한국, 미국 등 B2B 팀들이 체계적으로 영업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최대 B2B GTM 블로그와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B2B Sales Bootcamp 소개

Sales Bootcamp는 B2B Sales 커리어에 관심있는 학생분들이 실제 현업의 과제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B2B Sales는 무엇인지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강의 형식이 아닌 직접 해보면서 B2B Sales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를 위한 캠프인가요?

B2B Sales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캠프입니다. B2B, B2B SaaS 시장이 한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만큼, 앞으로 정말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B2B Sales는 PM/PO, Marketing, HR 등 다른 직무에 비해 늘 관심도가 떨어져있었지만, 앞으로는 실리콘밸리에서 B2B Sales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것처럼 한국에서 B2B Sales에 대한 인식이나 입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B2B Sales 커리어에 관심갖는 학생분들이 직접 경험해볼 뿐만 아니라 중요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도록 Sales Bootcamp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참여자 후기는 어땠나요?

처음 강의를 듣고 B2B 세일즈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이 강사분이 하시는 말씀은 진짜구나..! 다른 강사와는 다른, 이미 성공해서 자신의 말이 전부 맞다고 강연하는 사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다. 배우는 학생들과 정말 친근하게, 때로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제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다. - 0기 장주영님

B2B 세일즈를 처음 들었을때는 뭔가 막막하기도 하면서 처음해보는 것에 대한 기대로 가득찼습니다. 세일즈에 대한 새로운 공부 뿐만 아니라 현직자분들의 현장의 스토리를 들으니 실제로 좋은 제품을 가지고 회사를 상대로 세일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0기 서유진님

창업가로서 반드시 세일즈를 해야만 하는 순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세일즈에 대해 알아보고 역량들을 키워가고자 한다. - 0기 송예찬님

  • 이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B2B Sales Bootcamp 1기 상세 설명

  • 기간: 12월 19일 화요일 ~ 1월 11일 목요일

    • 4주간 매주 화 & 목 밤 9시 Check-In Meeting 진행 (약 1시간 30분)

  • 주제: Prospecting 101

    • B2B 세일즈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 Prospecting에 대해 배웁니다.

    • 배운 내용을 토대로 Relate 팀의 가장 이상적인 고객을 찾고 영업 기회를 만드는 것이 실전 과제입니다.

  • 진행 방식:

    • 사전 과제: B2B Sales 101 관련 핵심 내용 전달 및 숙지

    • Zoom을 통해 과제 진행에 필요한 개념 설명, 과제 안내, 피드백, Q&A 등

  • 주차 별 진행 안내:

    • 0주차: B2B Sales 101 사전 과제

    • 1주차: Relate Product & Sales Process 101

      • 12/19 화 & 12/21 목 밤 9시 Check-In Meeting

      • 목표: Relate CRM과 영업 프로세스에 대해 배우고, CRM 사용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익히는 것.

    • 2주차: Ideal Customer Profile (ICP)

      • 12/26 화 & 12/28 목 밤 9시 Check-In Meeting

      • 목표: ICP 개념 이해, Relate의 ICP 정의하고 찾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ICP를 찾아보는 것.

    • 3-4주차: Outbound Prospecting

      • 1/2 화 & 1/4 목 &1/9 화 & 1/11 목 밤 9시 Check-In Meeting

      • 목표: ICP에 직접 연락해서 Qualification을 진행하고 영업 기회를 만드는 것.

  • 참가 자격 및 지원 방식:

    • Sales Bootcamp 1기는 팀으로 진행합니다. 최소 2명에서 3명의 팀을 꾸려서 지원해 주세요. 대표자 1명이 지원하고, 지원서에 팀원 정보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

    • Check-In Meeting, 과제 등 4주 모두 참여 가능해야 합니다.

    • 보증금 3만원: Check-In Meeting, 과제에 4주 모두 참여할 경우 100% 환불.

    • 신청서: 12/16까지 신청 후 결과 공지 및 참여 안내.

Relate Sales Bootcamp 1기 신청하러 가기

-

누가 진행하나요?

디스콰이엇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

유원석🔥 - Relate GTM Manager

  • 계속 초기 B2B 팀에서 세일즈, 사업개발, 마케팅 등 Go-to-Market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양쪽 다 경험이 있고, 지금은 둘 다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게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B2B Sales 커리어에 관심있는 학생분들을 멘토링하고 있습니다. 🙂

  • 링크드인

최현종🐝 - Disquiet Operator

  • 문제해결을 가장 쉽고 임팩트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IT 서비스라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전달하는 세일즈에 푹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하고 좋은지 알려드리고도 싶습니다. 🙂

  • 링크드인

Relate Sales Bootcamp 1기 신청하고 방학에 역량 강화하기🔥

원석님 글도 공유합니다:)

10
1
정승훈

정승훈

당연한데 당연하지 않은 세일즈

image.png반갑습니다!

Relate팀 @유원석 Won 님이 개최한

B2B Sales Bootcamp 0기로 함께한 정승훈입니다.

대학교에서 창업을 꿈꾸면서 작은 도전과 실패를 맛보고 있는 중인데요.

그 중 작은 실패를 겪고 내공을 다지고 있던 중 B2B 세일즈에 관심이 생겨 이번 부트캠프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다수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설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관심분야를 세일즈에 접목시키면 어떨까하여 이번 부트캠프에 참여하였고,

제가 배운점을 공유하려 합니다.

후견지명의 연속.

사후 확신 편향(事後確信偏向, 영어: Hindsight bias) 또는 후견지명(後見之明)이란

일어난 일에 대해 원래 모두 알고 있었다듯이 말하거나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 제품을 팔 때는 이 제품을 살만한 사람에게 팔아야 한다. "

" 이메일을 보낼 때는 자기소개와 연락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 "

위 내용들을 딱 보았을 때,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라고 느껴집니다.

Relate 팀에서 작성한 블로그를 보면서 세일즈 이론을 익힐 때 머리에 맴돌았던 문장입니다.

뭐야? 당연한 말을 왜이렇게 어렵게 말하는거지..?

실천, 실행, 결국 실전

하지만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과제를 통해서 실전으로 콜드메일을 보내는 저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막상 직접 콜드메일을 보낼 때는

제 자신의 절실함 등과 같은 외부 요소인 요소들로 인해서

위 사항들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퓨처플레이에 인터뷰요청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B2B세일즈에서 말했던 읽고싶게끔 하는, 간단하고 명료한 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일부러 블러처리 했습니다! )

스크린샷 2023-12-05 오후 3.36.01.png

또한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작이였을 뿐,

그 당연한 행동을 실천하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이 녹아있었습니다.

다른 학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이론 혹은 방법론이 정립된 지 얼마 안된 B2B세일즈는

전문가분들의 실질적, 실무적 노하우가 담겨있는 것이 더 와 닿았습니다.

마무리

짧은 시간동안 배운 내용을 방대하게 적는 것 또한 오만이라 생각하여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다음 세일즈 부트캠프를 참여하거나 혹은 세일즈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높아진다면,

입문자들이 세일즈를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 여자 꼬시는 것은 세일즈를 하는 것이다" 의 제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Thanks to. @유원석 Won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8
2
서유진

서유진

너...B2B야?

저번 포스트 제목을 밈으로 해서 마지막 포스트도 "너....MZ야?" 이 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ㅎㅎ

아직 세일즈에 대한 강의나 활동을 아예 안해본 상태에서 B2B 세일즈를 처음 들었을때는 뭔가 막막하기도 하면서 처음해보는 것에 대한 기대로 가득찼습니다.

세일즈에 대한 새로운 공부 뿐만 아니라 현직자분들의 현장의 스토리를 들으니 실제로 좋은 제품을 가지고 회사를 상대로 세일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매 수요일이 정말 기대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 학기 중이라 여러가지 일이 겹치나 보니 조금 집중하기 힘들어서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ㅜㅜ

학기 중이 아니라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실제 세일즈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많이 들었습니다.ㅜㅜ 흑흑 1기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꼭! 주저하지 말고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0
송예찬

송예찬

메이커, 창업가라면 무조건 알아둬야하는 세일즈 팁 3가지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적어도 서비스를 성공시키고 싶은 메이커, 성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창업가라면 적어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봐야 한다.

결국 돌고 돌아 세일즈이다

image.png

정말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던 메이커라면 당연히 서비스를 사용하게 만들고 구매까지 연결할지 고민했을 것이다. 고객이 서비스를 접하고 구매까지 연결되는 과정은 굉장히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면 고객이 알아서 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이제는 유니콘 같은 환상의 동물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고객에게 내 제품을 팔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한국에서도 세일즈를 위한 수많은 툴, 웨비나, 서비스들이 확장세에 있고 창업가들도 이에 목말라 하고 있다.

세일즈는 좁고 깊기 때문에 현재 진행형인 제품의 긍정적인 변화를 돕고 성장의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이자 도구이다. Y Combinator에서도 창업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고 직접 밖에 나가서 사용자를 데려와라.", "창업자가 세일즈를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야만 제품 개선에 필요한 고객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괜찮아 보이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고 나서 세일즈 하고 있는가?

우리는 제품의 부족함을 뼈져리게 경험하거나 마주하는 세일즈가 아닌, 무의식적으로 마케팅을 선호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말은 마케팅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초기에는 넓고 얕은 마케팅이 아니라 세일즈에 집중하는 것이 유저를 모으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자,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다음 내용부터 세일즈를 정말 얕게 공부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포인트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스타트업이 마케팅 말고 세일즈해야 하는 이유 - https://www.relate.kr/blog/sales-not-marketing/

#1. 효율이 아니다, 전도해라

image.png

나는 종교가 없는데 무슨 소리냐고? 나도 처음에 무슨 소리인가 했다. 우리는 결국 내가 만든 서비스, 솔루션이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고객에게 그 믿음을 심어줘야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고객에게 그 믿음을 준다는 것, 말 그대로 종교를 전파하듯 팔아야 하는 것이다. 당연히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고객을 직접 만나면서 얻어지는 제품과 시장,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는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유일한 지도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가 우리 서비스로 해결되는 모습을 목도하고 싶다면 더 많은 데모, 콜드콜, 이메일, 팔로업을 기반으로 내 제품을 왜 믿지 못하는지 알아내고 믿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비로소 고객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세일즈의 본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표가 영업해야 하는 이유 - https://www.relate.kr/blog/founder-led-sales-post/

고객이 우리 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는 돈이 아니다 - https://www.relate.kr/blog/money-is-not-the-reason/

#2. 전도할 사람을 정확하게 정해라

이미 우리는 유저 시나리오, 페르소나, JTBD 등 고객을 설정하고 그 니즈를 더욱 뾰족하게 파악하기 위해 존재하는 수많은 프레임 워크와 방법론에 대해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목적은 결국 "우리 서비스를 사랑하는 고객을 만드는 것"이다. 세일즈에서도 이 공식이 똑같이 적용된다. 그러나 돈과 시간이 모자란 우리가 전도를 위해 필요한 전단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누구에게 전단지를 건네줄 것인지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image.png

출처 : 위한솔님 인스타그램

정의를 위해 필요한 포인트

  1. 진짜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2. 지금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3. 지금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으로는 왜 만족하지 못하는지

  4. 우리 솔루션은 왜 더 좋은 방법이지?(구체적으로)

위 질문들을 통해 고객의 범위를 좁혀간다면 결국 우리 서비스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B2B 제품을 파는 법 - https://www.relate.kr/blog/how-to-sell-b2b-product/

#3. 첫 번째 미팅을 잡아라

비즈니스 미팅 성공엔 기도가 아닌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 티피아이 인사이트

세일즈가 중요하다는 것도, 누구와 만날지도,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할지도 정했다면 이제 남은 건 만남 뿐이다. 실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지금은 스타트업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수많은 팀도 실행력을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활용했다.

  1. 월세 낼 돈도 없었던 에어비앤비 초기 팀은 디자인 컨퍼런스에서 고객을 직접 모객하기도 하고, 호스트의 집에 방문해 직접 고객의 생각을 들었다.

  2. 배달의 민족은 초기에 동네의 모든 전단을 수거하고, 스캐너를 활용해 식당 정보를 모았다.

  3. 토스 팀은 송금 서비스를 위해 은행 하나 하나와 직접 계약을 맺기 위해 움직였다.

  4. 우버는 콘서트, 스포츠 행사 등 수요가 발생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결국 중요한 건 액션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처음 해봐서 어색하거나, 어렵거나, 머뭇거려지는가?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 만날 수 있는 고객을 찾고, 즉시 연락해라.

10주 안에 100명의 고객과 대화하기 - https://www.relate.kr/blog/100customers/

글을 마치며

위에 작성한 내용은 B2B 세일즈 부트캠프를 통해 배운 내용과 Relate 팀의 블로그, 그리고 내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활용해 작성했다. 나 또한 생각만 하거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고 적용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액션을 위해 시동을 걸어봐야겠다. 좋은 기회를 주신 @최현종 @유원석 Won 두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나 또한 창업가로서 반드시 세일즈를 해야만 하는 순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세일즈에 대해 알아보고 역량들을 키워가고자 한다.

image.png

8
0
조세희

조세희

'해봐야 안다.' 경험주의 디자이너의 또 다른 도전

안녕하세요, B2B Saas Bootcamp 0기로 함께한 조세희입니다.

벌써 3주의 과정이 지나고 후기를 적다니 시간이 진짜 빨리 지난 것 같네요.

저는 처음에 UX Designer의 관점에서 사용자의 니즈와 문제를 뾰족하게 발견하고 그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B2B 세일즈가 유사하다고 생각해서 이 B2B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약 6개월 전에 했었던 콜드콜의 두려움 때문에 B2B 세일즈과 성향이 맞지 않을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계속 새로운 시도와 전략을 통해 고객을 설득했을 때의 쾌감이 빠른 고객 반응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Relate을 사용해보면서 이런 세일즈 Saas툴을 사용해보면서 또 다른 분야의 Saas 툴들에 대한 이해도나 실제 스프레드 시트 등과 비교하면서 경험을 개선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비록 학기 중이라 저도 더 잘 소화해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그간의 궁금증도 해결하고 실제 Relate 프로덕트도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방학 중에 진행하는 1기 캠프때 뵙겠습니다 ㅎㅎㅎㅎ
귀한 시간 내어 좋은 캠프 열어주신 원석님, 오퍼레이팅 해주신 현종님 너무 감사하고 함께했던 팀원분들도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B2B 세일즈의 매력을 경험하실 분들 1기에 함께해요!! (두근)

13
0
장주영

장주영

B2B 세일즈 부트캠프 0기를 마치고..

한동대학교 GE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의문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스타트업에 들어가면 뭘 할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답변은 4학년 졸업을 앞두기 까지 해결되지 않은 질문이었다. 부전공이니깐, 교양처럼 들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끝내기엔 내 4년이 너무 아까웠다. 그런 생각을 하던 그때, 우연히 ICT 창업학부 톡방에 올라온 B2B 세일즈 게시물을 보게 되었다. zoom으로 강의하는 다른 특강과는 다르게 신기한 프로그램을 쓰는 것은 물론, "참여자에 한에 실무 과제 제공" 이 글은 내가 신청을 저지르게 만들었다.

처음 강의를 듣고 B2B 세일즈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이 강사분이 하시는 말씀은 진짜구나..! 다른 강사와는 다른, 이미 성공해서 자신의 말이 전부 맞다고 강연하는 사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다. 배우는 학생들과 정말 친근하게, 때로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제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다.

3주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해볼 수 있었는데, 특히 CRM에 대해 알게 된것, 또 아웃바운딩 세일즈에 대해 알게 된 것, 콜드콜/콜드이메일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가치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제품을 기업에게 소개해주고 그것을 실제로 팔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뒤에 숨어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에게 오는 수많은 콜드 이메일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기간이 너무 짧았고 내가 너무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3주가 아닌 적어도 한달 이상은 해야지 세일즈를 이제 조금 알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학기중이라 과제를 거의 수요일이 다돼서야 할 수 있었다는 것(비밀) 이 아쉬운 것 중 하나였다. 물론 3주동안 속성강의를 듣긴 했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부트캠프 1기 때 다시 돌아오리라...

9
1
조세희

조세희

B2B Sales Bootcamp 2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제가 평일에 계속 빠듯한 일정을 보내다가 따끈한 후기 소식을 못올리다가(ㅠㅠ) 이제서야 짬을 내어 2주차 회고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주는 프로스펙팅 단계에서의 콜드콜, 콜드메일 작성법을 좀 더 실무적인 부분에서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과제 하면서 ICP를 세워보는 것도 했는데 제가 세운 ICP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의 Ideal Customer Profile

  • 현재 B2B 세일즈를 하고 있거나 프로덕트 특성상 B2B 세일즈 가능성이 높은 기업인가?

  • 영업 멤버가 2명 이상으로 서로 세일즈 현황을 공유할 필요를 느끼는 조직인가?

  • 비효율적인 CRM 방식으로 고객 리드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기업인가?

  • 바로 연락해도 큰 거부감 없이 적어도 제안을 거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가? (동문, 초기 스타트업)

ICP는 앞으로 고객 인터뷰와 프로스펙팅 과정을 통해 더 뾰족하게 세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아티클들을 읽으면서 들었던 궁금증과 원석님께 들은 답변으로는

Q. 아웃바운드에서 3단계에 Qualify를 한다면, 2단계까지는 ICP를 따지지 않고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보내는게 목표 인것인가?

  • ICP 먼저 정하는게 좋다. 내가 처한 상황에서 가장 뾰족하게 정해야한다. 내가 알고 있는 경험과 정보 내에서 최대한! 그 기준에 맞는 사람들한테만 이메일 보내고, 반응이 있는 사람들 대상으로 인터뷰해서 더 줄인다.

  • 왜 더 기준에 핏한 사람한테만 보내야 하는가? 다다익선 아닌가? ICP 아닌 사람들에게 리소스 낭비, 구글에서 대량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도메인 (스팸으로 처리) 제재한다고 밝힘. 하루에 5000개 이상 보내면 안돼. 수신/발신 포함임.

콜드 메일 보낼 때 주의해야하는 점

  • 플레잉 텍스트 이메일이 있고, 마크업 이메일이 있다. -> Relate에서는 플레잉 텍스트 이용

  • 색이 있는 글과 첨부파일(스팸처리), 이미지, 연락처 소개(이메일 용량 커짐) 안좋음

  • 링크도 1개만 넣거나 처음 콜드메일에는 링크도 넣지 말아라

  • 캘린더 툴 사용해서 지금 바로 일정 잡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잊기 전에.

늘 항상 아낌없이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흘려보내주시는 원석님과 함께하는 0기 멤버분들을 통해 저도 많이 배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Relate에 더 익숙해져서 리드를 등록하고 콜드콜, 콜드메일까지 시도해보고 싶네요 :)🔥🔥



9
1
정승훈

정승훈

셋 넷, Born to Beat! 안녕하세요, "B2B"입니다.

image.png

제가 알고 있는 비투비는 너를 그리워하다 시간이 가버린 비투비였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최현종 님의 추천으로 @유원석 Won B2B세일즈 부트캠프를 여신다는 소식을 듣고,

우당탕탕의 과정을 거쳐 뒤늦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샷 2023-11-24 오전 12.42.16.png

3주간 진행되는 B2B세일즈 부트캠프는 이미 1주가 지난 상황이었고, 제 스스로 팔로업을 해야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B2B를 제대로 겉핥기 시작한 과정을 공유해보려고합니다.

Relate 세일즈 블로그 읽기

스크린샷 2023-11-24 오전 12.47.45.png

CRM이란 무엇인가?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relate 블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어렵다. 어려워.

학생이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어휘를 바로 이해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읽으면서 100% 와닿는 부분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대충' 이해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B2B 세일즈를 이해한 내용을 적자니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 지를 못하니 뭘 적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image.png



Day2 웨비나 후기

부트캠프 진행 중 나의 표정

🔥감 on X: "@tottot_mp 앗!!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 자 빨리 여기 여기 오른쪽에 크~게 벌린 입 보이시죠 저게 제 입이랍니다~^♡^  https://t.co/cGuQm5hVft" / X

" 너무 재밌다. 진짜 재밌다. "

블로그 글을 읽을 때 추상적이었던 것들이 @유원석 Won 님께서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고,

직접 본인 영업했던 예시를 보여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중요 인사이트

  • ICP를 정의하고 영업을 하는 것이 100배 더 중요해졌다.

    • 구글에서 스팸메일에 관한 규제 정책을 발표함.

    • 콜드메일 이제 남발하면 안된다.

  • ICP 찾을 때 링크드인 활용을 많이 하라

  • 콜드메일에 CTA 는 필수!

    • 그리고 짧게 해라.


이제 할 것

ICP를 정의하고, ICP 에 맞는 잠재 고객사 5개 찾고, 담당자 연락처 확보하기

(사실 이번에 과제를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잘 하지도 못해서 원석님이 한번 더 기회를 주셨습니다.)


부족하고 쓸데없이 긴 글이지만, 술술 읽히는 다소 만화책같은 수준 낮은, 하지만 귀엽게는 봐줄만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크린샷 2023-11-24 오전 1.26.27.pngimage.png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11
1
서유진

서유진

내가 22살에 B2B 세일즈를 배울 수 있었던 방법 3가지

  1. 불규칙적인 수면패턴 (순간적인 집중력을 위해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양치 하루에 세 번하기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시죠?)

  3. 사실.. B2B 세일즈 부트캠프 0기 참여하기 입니다.

1주차 과제를 마치고....(사실 마쳤다기 보다는... 2주차 과제로 넘어갔다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2주차 줌 내용은 1주차보다 더 많은 내용을 서로 나누고 배워갈 수 있었던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기 몸살이 와버린 탓에.. 너무 집중하고 싶었지만,, 용서해주십시오.. 그래서 헐레벌떡 녹화해두었습니다.

이번 2주차 줌 미팅에서는 서로 1주차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나누었습니다. 다들 어떤 스타트업이 relate 서비스 사용에 적합한지 선정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있어서 과제에 더욱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웃바운드에서 콜드 메일을 보내는 법, 예시를 살펴보는 과정이 가장 주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녹화된 내용을 다시 살펴보고 저도 선정한 중소기업에 콜드 메일을 넣어볼 계획입니다!

설레고 조금은 무섭기도 하지만 어떻게 적어야할지에 대한 좋은 예시가 있어서 든든합니다.

남은 3주차도 파이팅입니다!

10
1
장주영

장주영

부트캠프 0기 2주차를 마치고,

아웃바운딩 세일즈의 대한 개념부터 시작해서, 방법론, 과정, 사례 등등 여러가지 아웃바운딩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웃바운딩 세일즈..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콜드 이메일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콜드이메일, 그냥 하는 것이 아닌 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하게 되는 것이더라고요..
이번 주차를 통해서 실제 세일즈를 하게 될 때 콜드이메일을 어떤 식으로 보내야하는 지 어느정도 알게 된 것 같아 의미있었습니다!

아웃바운딩 세일즈, 콜드 이메일,, 등등 이런 단어들 저는 부트캠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일즈에 꿈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후에 열릴 부트캠프 1기를 꼭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미래의 부트캠프 1기 수강생들이 보기를 바라며..

10
1
조세희

조세희

B2B 세일즈 맛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B2B Sales Bootcamp 0기에 참여하고 있는 조세희 입니다 :)

B2B 세일즈와의 첫 만남

제가 이 분야를 처음 마주하게된건 지난 학기 캡스톤 프로젝트로 해외 프로덕트를 국내로 사업 개발하는 일을 하게 되었을 때 였는데요. 그 때 낯선 분야와 차별점을 찾기 어려운 프로덕트를 팔기까지 해야한다는 사실에 막막해 현종님께 도움을 요청해 Relate이라는 CRM 스타트업을 알게 되었고, 원석님과의 커피챗도 하면서 세일즈의 영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열심히 읽고 공부하면서 다양한 접근 방법과 프로세스를 시도해보다보니, 성패를 떠나 과정에서 함께하는 팀원들이 덜 막막해하고 거절 당하더라도 계속 시도하려는 노력들이 작은 성과로도 이어져 굉장히 뿌듯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사실 약 6개월 전, 원석님께서 B2B Sales에 관심있는 분이 없냐고, 이런 직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쭤보셨을 때 그 때만 해도 저는 절대 영업 업무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일단 지금은 관심이 없다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제가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두고있는 UX/UI 디자인 분야에서도 결국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에게 잘 팔리는 디자인이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B2B Sales Bootcamp도 열심히 배워서 사람들의 문제를 집요하고 뾰족하게 해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Week 1

이번주는 Sales Process와 Relate 제품에 대해 공부했는데요!

사전 과제로 CRM 관련 아티클들과 CRM 제품 비교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조사 해보면서 G2라는 사이트에서 전 세계 CRM 툴을 비교하는 맵을 찾아보기도 하고요.

image.pngimage.png

이렇게 CRM 툴들을 비교하는 장표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사실 온보딩 페이지만 보고 실제로 툴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어떤 불편함이나 단점이 있는지 파악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후기나 차별점을 발견해보려고 여러 글들을 보니 각 회사가 추구하는 특징들을 발견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Relate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와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을 발견하면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nA

제가 CRM 관련 아티클들을 읽다보니 들었던 궁금증들이 있었는데요.

원석님께 몽땅 물어보고 속시원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1. 고객을 만나다가 우리의 제품보다 경쟁사 제품과 더 적합한 사람 혹은 상황일때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다른 제품 추천하기도 하고, 상담이 맞다. 끝까지 우리 제품 얘기를 안하는게 좋다. 처음 들어가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듣고, 구매 경험에 차별화를 주려면 고객도 모르는 문제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것.

-> 초반 미팅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듣는 것 ->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요구사항 정리, 해결하지 않으면 드는 리소스 ->  제일 좋은 솔루션은 우리건데,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왜 더 좋은지 제안한다. -> 억지로 팔면 도움이 안된다. 일단 도와주고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핵심. 호의는 호의로 돌아온다. 

  1. 세일즈포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적이 있다. B2B 기업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사방에서 둘러싸서 설득하는 전략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전략과 관련한 컨설팅도 진행하시는지?

-> 둘러싸는 전략과 유사하게 하긴 하는데 세일즈포스처럼까지는 안한다. 앞으로 훨씬 큰 고객들을 세일즈들을 해야하니까 다양하게 해야한다. 처음에는 극초기 스타트업을 했기 때문에 필요로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점점 큰 팀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다. Map-Out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내부 조직도를 알기 어려워서 외부 여러 담당자들을 통해 내부 정보들을 알아온다. 제일 큰 문제와 우선순위를 세워서 어떻게 해결해줄지 고민한다.

가장 인상적이였던 답변

세일즈는 과학이면서 예술이다. 정답이 있는것 같으면서도 무조건 이대로 하면 정량적인 수치가 나온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느낀점

이번 세일즈 부트캠프를 통해 디자이너로서 문제 해결을 할때 인터뷰로 문제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 좋은 질문을 통해 숨은 니즈와 문제를 잘 발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문제가 무엇일지, 이걸 '왜' 해결해야하는지,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왜 내가 추천하는(혹은 내가 만든) 제품을 사용해야하는지, 가령 내 제품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 사용자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해줄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하고 시도하고 제안해보는 훈련이 너무 중요할것 같다는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파이팅!!

11
1
서유진

서유진

B2B 부트캠프 0기 1주차

처음 CRM이라는 것을 배우고 Relate을 통해 체험해보면서 영업이라는 것이 단순히 화려한 말솜씨만이 아닌 철저한 기록과 분석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가 영업 담당자라면 어떻게 더 효과적이고 확실하게 기록을 남기면 좋을지와 메모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과제가 실제로 어떤 기업이 CRM을 쓰면 좋을지 찾아보고 연락해보는 것인데 조금 떨리기도 하면서도 실제로 조금이나마 영업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B2B에 대해 조금은 익숙해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
2
장주영

장주영

B2B세일즈 부트캠프 0기 Week 1을 마치고

CRM이 뭔지 조차도 몰랐던 제가 CRM의 중요성에 대해서 점차 알아가는 중입니다!
세일즈에 대해 알아갈 수록 CRM의 중요성은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relate 라는 CRM의 기능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는 것이 이번 캠프의 제 목표입니다!


7
2
최현종

최현종

B2B 세일즈의 B자도 모르는 주니어를 모으는 중

최근 B2B 세일즈에 푹 빠져서 일전에 PARD를 만든 것처럼 또 새롭게 무언가를 만드려고 하는데요. 고민을 하던 참에 @유원석 Won 원석님과 함께 재밌는 일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10/23 원석님과 첫 커피챗

10/25 카톡 오픈 채팅방으로 B2B 세일즈 관심있는 주니어 24명 모음

10/31 일정 조율해서 원석님과, 주니어들의 2시간 커피챗 성사

11/01 이후 오픈세미나와 실무를 배워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구성 회의

11/08 1차 오픈 세미나 예정

마음을 먹고 실행하여 사람 모으는 것 까지 단 2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계속 Building in Public 할 예정이에요.

많관부!

4
1
강산길

강산길

GTM 매니저 유원석님과의 그룹 커피챗

오늘 진행한 그룹 커피챗 후기와 메모정리입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최현종 @유원석 Won 님께 감사드립니다.

(feat. Relate, Disquiet, PARD)

⊷ 후기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B2B GTM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왔고, 제 첫 메이커로그에 작성한 것처럼 찾아온 기회를 야무지게 잡았습니다.

솔직히 B2B GTM에 대해 처음 들어봤습니다. 어떤 직군인지 잘 모르지만 나랑 잘 맞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커피챗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커피챗은 1. 원석님의 자기소개 2. B2B GTM이 왜 중요한지 3. Q&A 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에도 정성스러운 답변과 함께 참고할 수 있는 링크를 주시는 모습이 흡사 아낌없이 주는 나무, 도라에몽 같았습니다 :)

B2B를 포함해서 IT 서비스 창업, 스타트업 쪽으로 이제 배워가는 단계지만 거대한 정보에 겁먹지 않고 하나씩 차근차근 배우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 귀중한 커피챗이었습니다!

⊷ 메모

CRM: 고객 및 잠재 고객과의 모든 회사 관계와 상호 작용을 관리하는 기술

B2B GTM: Go-to-Market / 제품을 시장으로 가져가 돈을 벌기 위한 모든 것 (전략, 영업, 마케팅, 고객 성공/서포트/관리, 유통, 가격 정책 등)

B2B GTM의 기회: B2B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B2B SaaS 비즈니스가 등장했지만 아직 B2B GTM을 제대로 해본 사람이 드물다. 즉, 기회가 있다.

국내 세일즈 인식: 미국에서 GTM은 PM/PO같이 멋지고 힙한 직무라는 인식이 있지만 한국은 아직 그만큼의 인식이 부족하다.

B2B 세일즈의 매력: 문제 해결, 설득, 성취, 가치전달 (세일즈=고객의 문제를 제품으로 해결해주는 사람)

고객을 끌어들이는 B2B 마케팅 방법: 퀄리티가 높은 컨텐츠 & 커뮤니티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기 위함)

세일즈가 중요하게 대우받지 못한 이유: 1. B2C 위주의 유명 스타트업 2. 그나마 있는 B2B의 을(乙) 영업

이제 세일즈가 중요해지는 이유: 1. B2B 산업, B2B Saas 비즈니스가 성장 2. 기존의 을(乙) 영업이 아닌 전문성 필요 (B2B GTM의 기회)

세일즈의 영향력: 1.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고 2. 고객과 시장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조직이다.

미국 세일즈와 한국 세일즈의 차이점

(인식)한국: 너무 고되고 힘든일, 술 많이 마셔야 하는 일

(인식)미국: 전문성을 인정받고 돈을 정말 많이 버는 일

(일의 방식)한국: 관계위주의 영업, 제품과 영업 전략에서 차별화가 되지 않음

(일의 방식)미국: 제품과 영업 전략에서 차별화를 시켜 그 차이에서 오는 가치를 설득함

다행히도 국내에서 선진 세일즈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팀들이 생기고 있다.

제가 놓친 부분과 Q&A에 대한 메모는 다른 분께 넘겨드리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9
2
유원석 Won

유원석 Won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이 포스트는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스타트업에서 일한다는 것, 스타트업 라이프

그 외 스타트업 & 취업 관련

6
2
유원석 Won

유원석 Won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Part 4: 인터뷰 준비하는 법 + 그 외

이 포스트는 제 개인 블로그에 먼저 게시되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시리즈네요!


이 글은 커리어를 처음 시작할 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작성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입니다.

이전 시리즈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Part 1: 나를 알고, 나에게 솔직해지는 것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Part 2: 이력서 & 자기소개서 작성법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Part 3: 잡서칭 & 지원 프로세스 관리하는 법

오늘 포스트는 인터뷰 준비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터뷰는 회사마다 프로세스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에서는 두 번의 인터뷰 프로세스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읽기 전 주의 사항

  1. 이 글은 전적으로 저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정답이 아닌, 나만의 방법과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생각할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저는 문과생 출신의 스타트업/IT 업계 커리어를 가진 사람입니다. 아마도 문과생인 분들, 또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시작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제가 혹시라도 커리어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이나 이메일(admin@ggoom.blog)로 연락해 주시면 됩니다.

인터뷰 사전 준비하는 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포함한 지원 서류를 여러 회사에 제출한 뒤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다면 먼저 해야 할 것은 인터뷰 준비입니다.

1) 인터뷰 예시 질문으로 시작하기

먼저 내가 지원하는 직무의 인터뷰 예시 질문을 검색하면 됩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라도 각 질문에 불렛 포인트로 답변하는 것은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확실한 방법은 불렛 포인트로 정리한 나의 답변은 말로 풀어서 이야기해 보는 연습입니다. 만약 말하는 것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면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인터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렇게까지 준비해야 하나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계속 봐왔던 입장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사전에 준비가 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그 답변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이 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어떤 직무이든 너무나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해도 오히려 그 장점을 어필하기 전에 커뮤니케이션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왜 이 직무인가요?

거의 모든 회사를 가리지 않고 신입에게는 꼭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준비해야 합니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직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2. 직무 관련 경험이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당연히 팀원을 채용하는 입장에서 자신이 하겠다고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직무 이해도), 관련 경험도 전무하다면 직무 역량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직무 이해도도 높고 관련 경험이 있다고 해도 답변을 잘하는 것은 다른 것이기 때문에 1번에서 이야기한 답변 준비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3) 나한테 절대 안 물어봤으면 하는 질문은?

다음으로 꼭 준비해야 하는 질문은 바로 나한테 절대 안 물어봤으면 하는 질문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하나가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질문은 받을 수도 있고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면 좋았던 인터뷰 분위기가 한순간에 망가질 수 있습니다.

4) 내가 꼭 어필해야 할 부분은?

반대로 내가 나를 인터뷰한다고 가정했을 때 나를 뽑을만한 이유는 뭘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어필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미리 정리해야 합니다.

5) 모든 회사에 공통으로 물어볼 질문 준비하기

또 모든 회사에 내가 물어볼 질문도 준비해야 합니다. 인터뷰는 일반적으로 인터뷰 담당자가 질문을 먼저 하다가, 마지막에는 지원자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게 합니다.

근데 어떤 지원자들은 정말 많은 질문이 있는만, 어떤 지원자들은 질문이 아예 없거나, 궁금한 게 없지만 뭐라도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억지로 질문을 짜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무조건 질문이 많은 게 좋은 건 아니지만, 좋은 질문을 하는 것만으로도 평가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물어볼 질문이 다를 수 있지만, 동시에 모든 회사에 공통으로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인터뷰 준비

gray laptop computer

Photo by Maranda Vandergriff / Unsplash

실무 역량 검증

채용하는 과정에서 실무 역량 이외에도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성향, 팀 문화와의 Fit 등 당연히 중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잘 맞는다 해도 실무 역량이 없거나, 너무 부족하다면 채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차 인터뷰는 실무 역량 검증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미 경력이 있는 경력자는 실무 역량 검증을 하기 위해 이전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지만 신입은 그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입 입장에서 실무 역량 검증을 통과하기 위해서 나에게 맡겨질 일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나에게 어떤 일이 맡겨질지 이해한다. (직무 이해도)

  2. 그 일을 잘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이해한다. (자격 요건)

  3. 그리고 나의 이전 경험에서 관련 역량을 드러낸 적이 언제 있는지 설명한다.

먼저 1번과 2번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채용 공고에 나와 있는 주요 업무와 자격 요건이 무엇인지 다시 읽어본 뒤, 그에 맞는 경험을 정리하면 됩니다.

그 외 준비할 것

회사 홈페이지, 기사, 링크드인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는 미리 파악하고, 질문할 것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위에서 이미 이야기했지만, 준비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진행하는 인터뷰는 분위기부터가 다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나를 인터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터뷰는 1:1인지, 아니면 1:다수인지 미리 확인하고 링크드인 등을 통해 찾아봐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대부분 링크드인 프로필이 있어서 학력부터 이전 회사나 경험에 대해 알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링크드인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페이스북이나 다른 플랫폼을 찾아보거나, 직접 요청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차 인터뷰

컬쳐 핏 인터뷰란?

1차 인터뷰에서 실무 역량 검증이 끝나면, 컬쳐 핏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컬쳐 핏 인터뷰란 실무 역량 이외에 같이 일하는 데 중요한 부분, 커뮤니케이션, 성향, 팀의 문화 등에 있어서 서로가 핏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컬쳐 핏이 잘 맞는 게 중요한 이유는 일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의사결정은 하루에도 끊임없이 해야 하는데, 확실하게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A도 맞고 B도 맞고 C도 맞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이전에 해보지 않은 일을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정답을 아예 모르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의사결정 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방식, 그 생각을 서로에게 전달하는 방식 등이 잘 맞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컬쳐 핏 인터뷰에 임하는 태도

물론 신입으로 취업하는 경우 나를 뽑아주는 회사라면 다른 고민하지 않고 바로 일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핏이 맞지 않는 것도 퇴사하게 되는 흔한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팀이 나와 잘 맞는 회사인지 잘 고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 인터뷰에서 실무 역량이 검증됐고 2차 인터뷰(대부분 최종 인터뷰)를 진행하게 나도 이 팀을 인터뷰하는 태도로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팀인지, 내가 정말 잘 배울 수 있는 팀인지 확인해야 하고, 그것에 필요한 질문도 준비해서 꼭 물어봐야 합니다.

그 외 준비할 것

1차 인터뷰와 마찬가지로 인터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고, 꼭 인터뷰가 끝나기 전에 이후 최종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간 등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첫 취업은 누구에게나 매우 어렵습니다

첫 취업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첫 취업이 생각과는 다르게 빨리 잘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정말 어려운 거니까요.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는 원래 한 편으로 작성할 생각이었으나 쓰다 보니 쓸데없이 내용이 길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타트업에 취업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혹시라도 여기 없는 내용으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편하게 연락하셔도 됩니다.


보너스 팁 + 그 외 잡다한 것들

차마 이 글에 추가하자니 너무 길어지고, 5편을 쓰자니 이미 시리즈가 충분히 길어졌기 때문에 간단하게 공유합니다. 편한 말투는 양해 부탁드려요.

  • "왜 우리 회사를 지원하나요?"라는 질문에 이 회사가 정말 나의 드림 컴퍼니가 아니라면, 마치 드림 컴퍼니인 것처럼 거짓말하지 말고 다른 답변을 준비. 진짜가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되는 답변.

  • 내가 물어봤던 공통 질문들 (B2B 영업, 사업개발 직무): 영업팀 구조, 영업팀이 일하는 방식, 영업팀과 다른 팀과 협업하는 방식, 첫 한 달 동안 맡겨질 업무와 기대치는 무엇인지,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나를 인터뷰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왜 이 회사에 합류했는지도 물어봄.

  • 내가 진짜 가고 싶은 회사인 경우 인터뷰 마지막에 꼭 이걸 확인함. "이 포지션에서 찾는 사람은 내가 이해하기론 이런 사람이고 이런 역량이 중요한데, 맞는지? 맞다면 내가 그 역량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우려되는 것이 있는지?" 이걸 물어보고 우려되는 것이 있다면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Objection Handling을 함.

  • 첫 취업 준비는 반복해서 이야기하지만 정말 어렵고, 혼자 하면 더 어려움. 활용가능한 모든 네트워크와 리소스를 동원할 필요가 있고, 링크드인, 디스콰이엇 등을 통해 커피챗 요청도 좋음.

  • 만약 합격했다. 처우는? 연봉 협상 이런 거 어떻게 하지? 이거에 대해서는 나는 사실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없음. 왜냐면 그냥 별로 생각 안 하고 협상을 해본 적이 없다. 그냥 받아들이고 갔다. 특히 첫 직장일수록 더더욱. 그랬던 이유는 어차피 첫 직장이라 내가 받을 연봉보다 제일 중요하게 여겼던 건 경험. 그리고 그 경험이 매우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함. 이 경험에 포함되는 건 나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매니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팀 문화. 물론 만약 내가 가고 싶은 두 개 회사가 동시에, 또는 비슷한 시기에 오퍼를 준다면, 그걸 솔직히 이야기해서 좀 더 좋은 오퍼를 받을 수는 있음.

  • 지금 내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할 때 공부 vs 일단 취업. 일단 취업이 좋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사람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그리고 그것도 꽤 오랜 시간 해보지 않으면 모름. 근데 내가 잘 모르는 무언가를 위해 더 준비하고, 자격증 따고, 공부한다고 과연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잘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 일단 경험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함.

  •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면 첫 연봉이 너무 낮고 이후 이직에 불리하지 않나요? 당연히 연봉은 낮다. 근데 스타트업에 왜 가려 하는지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당장 연봉이 중요하면 스타트업에 취업하는 건 뭔가 앞뒤가 안 맞다. 현실적인 고민도 당연히 하는 게 맞고, 또 나의 리스크 테이킹 성향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함.

  • 링크드인 만드세요. 아무것도 없어도 일단 만들고 네트워크를 만드세요. 제가 멘토링 해드렸던 분도 링크드인을 만든 이후에 거기서 만들어진 인연으로 지금 취업하셨습니다.

  • 인터뷰 때 다른 회사 인터뷰 보고 있는지 물어보면 솔직하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내가 뭘 찾고 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