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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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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 (Electroceutical)
Electroceutical ;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을 합친 말
전류나 자기장 등의 에너지를 통해 뇌/신경을 자극하여 치료 효과를 내는 의료기기를 뜻합니다. 체내에 이식한 기기로 직접 중추신경에 자극을 가하는 방식, 피부 부착 등을 통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방식부터 최근에는 입거나 쓰는 웨어러블 형태의 기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극을 치료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는 오래 전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사용되는 전기 경련 요법(ETC), 심장 박동기 및 이식형 제세동기도 넓은 범주 안에서 일종의 전자약이라 할 수 있지요!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동일한건가요?
전자약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장치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기반의 의료기기입니다. 즉 전자기적인 자극을 ‘신체’에 직접 전달해 효과를 보는 전기자극치료, 자기장치료, 신경자극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반면, 디지털 치료제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치료를 보존하기 위한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어플리케이션/VR•AR/디지털 콘텐츠 등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개발이 되며, 다양한 장치들과 연동이 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분야의 질환에의 적응증은 비슷합니다. 우울증, 치매, 수면장애 등의 정신과적 질환을 주로 타깃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당뇨, 비만, 통증 등의 만성질환까지 확장을 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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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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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던 분야인데 새로운 지식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톡방에도 메이커로그 링크 공유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 거예요 :) https://open.kakao.com/o/gNHa78Bc (비번: dismk22)
디지털 치료제는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정리가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