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안녕하세요 응애 예비 기획자(?) pard 기획 김지성입니다. 🤠
지금까지 세미나를 통해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 던져져버린 건에 대하여 풀어보고자 합니다 •••
이제 기획이 뭔지 개미똥구멍 만큼은 알겠는데, 실제로 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싶던 시기에 숏커톤이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응애이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팀에 민폐덩어리만 되는 것을 아닐지 밤을 지새우며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18시간안에 서비스를 만들라니, 이렇게 가혹할 수가 있나요?
다가온 위기 🚨
아니나 다를까, 아이디어 선정부터 위기였습니다. 처음에 가지고 가려던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중간 피드백 이후 모두 멘붕이 와버렸고, 제출 마감 15분 전 뒤로 밀렸던 세컨 아이디어를 다시 끌고와 서비스 한 줄 설명과 이름을 완성시켰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기도 하면서 식은땀이 줄줄 나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
아이디어 다 짰니? 이제 만들어보렴.
아이디어 선정은 시작을 위한 디딤돌일 뿐 진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개발과 디자인을 위해 빠르게 일정을 정리하고, 서비스를 기획해 나갔습니다.
신기하게도 배웠던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지나가더군요..! (왕신기)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모두 동원하여 18시간동안 쭉 달렸던 것 같습니다 🥲
우리의 걱정 먹는 깜장이
정말 모두가 최선을 쏟아서 18시간 안에 서비스가 완성이 되었을 때는,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고이ㄴ•••
"걱정먹는 깜장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사소한 걱정들을 먹어 없애줍니다.
걱정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여러분을 위해 격려의 포춘쿠키도 준비되어 있어요!"
완-성! 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 우선 대 만족이고, 심지어 맘에 드는 서비스가 우리 손에서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요.. 정말..
회장님은 우리가 빠르게 실패하길 바랐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의지의 한국인이었던 것입니다..!
정말 회고를 해보자면•••
분명 부족한 점도 많았고, 한참 부족한 기획자였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와의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위한 지식의 부족함을 가장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협업을 했던 경험은 저에게 큰 성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우리 손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도 가득찼고, 자신감과 도전 정신도 생긴 것 같아요.
이번 숏커톤으로 인해 부족한 점도 찾고, 자신감도 찾았기 때문에
롱커톤에서는 더욱 보완된 모습으로 해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유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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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이~
쌩큐!
"걱정먹는 깜장이' 실제로 출시해주시면 안되나요 기획자님..﹖넘나리 귀엽고,,나온다면 꼭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