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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

냅다 출시하는 것의 함정

GOAL - 🟩🟩⬜️⬜️⬜️⬜️⬜️⬜️⬜️⬜️ DAU - 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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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모먼트까지 유저를 인도해보자

퍼널 앞단에 또 다시 물을 들이부었다. DAU 100이 눈앞이다.

지금부터 정말 중요한 건 데려온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아하 모먼트를 앞서서 7회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했지만, 알고보니 7일 사용한 유저들의 95%가 남은 것이었고, 7일 동안 주말을 빼면 평균 5회 정도 사용할 거 같으니 5회 사용하는 것을 아하모먼트라고 정의하면 될 거 같다.


이것을 위해 처음으로 해볼 것은 5회를 인증하면 리워드를 주는 이벤트를 하는 것이다. 커피 쿠폰 카드처럼 5칸에 스탬프를 찍으면 자동으로 리워드가 지급되는 형식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이건 '히로인스'라는 엄마들의 운동 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냅다 출시하는 것의 함정

"프로덕트를 런칭했을 때 부끄럽지 않다면 너무 늦게 런칭한 것이다"

라는 리드 호프먼의 말이 있다. 어짜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실전에서 검증해라는 말이지만 이것의 문제점이 하나 있다.


프로덕트의 자동화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고객 문의가 생기고, 대부분을 수동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것을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프로덕트를 개선하여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는 시간이 늦어진다.


그래서 over engineering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여기서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고 수동으로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커뮤니티 운영진을 선발하여 내가 직접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분배하는 방법을 사용해보고자 한다.


Q. 너무 빨리 출시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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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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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빨리해서 곤란한 것보단 늦게해서 생기는 곤란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ㅋㅋㅋ

신가인
신가인

ㅋㅋㅋㅋㅋ 너무 맞는 말이네요 그 곤란함과 비교하면 아주 작은 곤란함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