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디자인 어렵지 않아요🙌
저는 프로덕트에 맞는 컨셉을 연구하며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박애리입니다.
신입일 당시 회사에 입사했을 때의 마음가짐은 딱 두 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피해끼지치 말자” 두 번째는 “도움이 되자” 였습니다. 제가 디자이너의 길을 택한 이유는 일하면서 느낀 바들이 커요. 제가 디자인한 것이 실제로 사용됐을 때의 나오는 기쁨, 그 하나인 거 같아요. 저는 외부 키오스크 UI의 리디자인을 맡았어요. 컨셉을 정하기 전에 저는 두 가지를 고려했습니다. 주 타겟층이 학생과 학부모라는 것 그리고 브랜드 색상인 보라색을 키오스크에 잘 녹여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이 브랜드는 어떤 방식으로 primary 색상을 사용했을까?”
“어떻게 하면 버튼을 누른 후 이어지는 수많은 인터페이스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을까?”
키오스크 디자인은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앱, PC의 환경과는 아주 달라요.
제게는 더욱 생소할뿐더러 처음 맡은 큰 프로젝트이다 보니 밖에서 봤던 수많은 키오스크를 보면 📸 늘 사진을 찍었어요. 키오스크만 보면 저도 모르게 분석했습니다. 그때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영감을 얻기 위해서였고 모든 과정에 큰 재미를 느꼈던 거 같아요.
“어떤 것이 접근성이 높은 디자인일까?”
사용자의 인지 분석보통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게 연령대가 다양하고 노년층, 심지어 젊은 층조차 여전히 생소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이 있어요. 스터디카페 용 키오스크는 보통 매장에 있는 상품을 선택하고 계산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입실하고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코스를 구매하기 등 다양한 흐름이 있기에 각각 사용자들이 첫 페이지부터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까지의 모든 순서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디자인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용자의 시선 분석사용자들이 키오스크 화면을 인식할 때의 시선 방식을 생각하며 각 기능을 그에 맞게 디자인했어요. 큰 화면의 키오스크를 사용할 때 사용자의 시선은 손끝과 같이 움직이고 시선은 보통 정면 혹은 옵션을 선택할 시에는 왼쪽에서 오른쪽 그리고 중 가운데로 시선이 움직이는 것을 고려를 해서 그에 맞게 각 페이지의 핵심정보 및 입력창을 배치하고 색상 또한 그에 맞게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디자인의 통일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어요.
귀여운 일러스트브랜드의 primary 색상인 보라색을 사용하여 다양한 아이콘 그리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만들었고 더욱 더 친근감있는 키오스크로 리디자인 했어요. 첫 화면부터 느끼는 어려움을 버리고 브랜드의 색깔과 타겟층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개선했어요.
✔️한 가지 배운 것이 있다면 브랜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선 디자이너가 기획에 꼭 참여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 아쉬운 점은🥲 기획 부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 ‘신나게’ 참여하지 못한 점이에요. 디자이너가 개발에 대한 지식을 갖는다면 UX를 고려하게 되듯이 디자이너가 UX를 알면 디자인 컨셉 그리고 더 나아가 브랜딩까지의 깊이를 알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신입 때 맡은 큰 프로젝트로 인해 그 이후에 디자인에 대한 약간의 자신감을 갖게 됐어요✨
앞으로의 저의 계획은 다양한 프로덕트를 더 깊이 있게 만들고 싶다는 점과 더 폭넓은 경험들을 쌓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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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바로 내일 뉴스레터에 올릴게요!
우와 ! 감사합니다 ! :)
애리님 메이커로그가 뉴스레터에 소개되었습니다 :) https://stib.ee/S87B
깊이있는 프로덕트 좋죠! UX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좋네요 ㅎㅎ
마니 배우겠습니다 ! :)
👀👀 저희 디자이너분께 공유해드리고 싶은 글이네요! 시간되신다면 커피챗 해보고 싶어요🥹
오아 ㅎㅎ 좋아요 :)
안녕하세요 팀원 찾고 있습니다만 대화 가능하실까요
안녕하세요 팀원 찾고 있습니다만 대화 가능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