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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

올해 매출이 얼마고?! _ 수치화에 익숙해야하는 이유

늘 그렇듯 오늘도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진양철 회장의

극 중 명장면들을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진양철 회장이 순양 그룹 계열사인 순양 백화점에 시찰을 하면서 백화점 대표이사에게 질문한 장면이 있다.

" 그래 올해 백화점 매출이 얼마고?'

그러자 백화점 대표이사는 순간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고 자신감 없이 대략적인 매출 추이를 전달하지만, 진양철 회장은 다시금 매출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고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드라마의 초반 부분 또 하나의 내 마음 속 명장면이 있다.

진영기 부회장: "아버지 그래도 순양 그룹이 백색 가전 분야에서 국내 1위 입니다"

진양철 회장: " 니 어데 전국 체전나가나!? 국내 1위??"


창업과 더불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철저하게 숫자와 친해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며,

감성적인 것보다는 이성적인 관점에서 그리고 만족이 아닌 항상 조금의 불만족의 상태에서 일을 진행해야 더 좋은 발전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우리 조직도 철저하게 숫자로 이야기하려고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KPI를 설정하고 전 달 대비 몇%의 수치 상승을 만들 것이며, 더불어 국내 시장 규모와 해외 시장 규모를 대비하여 어떻게 수치적으로 선점하여 나갈지까지...

초기 스타트업일 수록 더욱 더 조직원들이 '숫자'와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사업을 한다는 것 그리고 구성원으로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감' 그리고 단순히 '열심'만으로 굴러가지는 않는다. 비록, 처음은 어렵더라도 '숫자'로 이야기하고 '수치화'로 정리해보고 회고하는 팀만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창출한다는 것을 요즘 크게 깨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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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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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저는 숫자와 친하지 않은데 정말 큰일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숫자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ㅋ_ㅋ

박샤넬로
박샤넬로

ㅎㅎ 네 정리되는 글이 있다면 또 한번 방법론적으로 전달드릴께요 ㅎㅎ

이종석
이종석

숫자와 친해지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박샤넬로
박샤넬로

네 저희도 계속해서 친해지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박종한
박종한

동의합니다.. 저는 혼자 뭔가를 할 때 감에만 의존해왔는데, 여러 명과 함께 목표를 향해 가려면 숫자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