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1000] 12가지 초기 GTM 액션 - Part 1
저는 요즘 (많이들 알고 계실) first1000이라는 뉴스레터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제가 만들고 있는 👶🏻 단계의 프로덕트 휴튼의 초기 그로스 힌트를 얻기 위함인데요,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하나씩 정리하고 있어요. 메이커로그로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오늘은 first1000에서 발행된 글 중 <12 Different GTM Motions>라는 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원래 first1000는 개별 케이스 스터디를 하기 좋은 뉴스레터인데, 이 글은 다양한 케이스들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그로스 액션을 소개하는 글이에요. 좀 긴 편이라 두 파트로 나누어서 소개드릴게요.
✌️ 고객의 두 가지 유형
글에서는 제품이 타게팅하는 고객의 케이스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눈 뒤 각 유형에 적합한 액션들을 소개합니다.
고객이 이미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경우 (high-intent customers) <- 이 글
이번 글에서는 1번에 해당하는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글에는 각 액션에 대한 여러 예시가 나오지만, 제 입맛대로 특히 와닿은 것만 옮겨볼게요.
🤩 High-Intent Customers
: 고객이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아는 경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콘텐츠를 만들기 (Produce discoverable content)
적합한 고객 : high-intent,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며, 만족스러운 솔루션을 찾지 못해 고통을 느끼는 상태
예시
Gemini: 크립토 커뮤니티에 자신들이 최초로 fully licensed 비트코인 거래소라는 내용을 강조한 글을 여기저기 포스팅하고 다녔음
한 사람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하여 슈퍼팬 만들기 (Create a super-fan by over-serving one customer at a time)
적합한 고객 : high-intent,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있지는 않으며, 제품이 사용 맥락에 따라 다소 복잡한 요구사항을 필요로 하는 경우
예시
Substack: 창업자 Hamish는 자신의 지인이자 온라인 작가였던 Bill Bishop에게 뉴스레터 툴을 만들어주면 쓸 의향이 있냐고 물었음. Bill은 의향이 있다고 말했고, 그렇게 서브스택은 오직 Bill만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첫번째 버전을 런칭함("worked maniacally close with Bill").
저에게는 가장 인상적인 사례였습니다.
유통 채널 똑똑하게 활용하기 (Hack a distribution channel)
적합한 고객 : high-intent,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있지는 않으며, 제품의 offering이 직관적인 경우
예시
Whatsapp: 업데이트할 때마다 앱 이름을 계속 바꿨음. 왜? 앱스토어의 "What's New" 섹션에 올라가기 위해.TikTok: 앱 이름 끝에 "for Facebook & Instagram"을 붙여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검색에 함께 걸리는 것을 노림Paypal: 봇을 만들어 이베이에서 판매자들에게 접근. 이때 돈을 페이팔로만 지불할 수 있다고 하여 판매자들로 하여금 강제로(?) 페이팔을 쓰게 만들었음.
타깃이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낚아 올리기(?) (Fish on Forums)
적합한 고객 : high-intent, 대체재가 많으며, 특성상 락인이 약해 새로운 제품을 받아들이는 데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경우
예시
Veed: 창업자들이 Quora에서 비디오 편집과 관련한 질문 100개 이상에 직접 답변을 하며 제품을 간접적으로 알렸음.Postman: 창업자가 StackOverflow에서 답변을 달며 제품을 소개함.
글에서 다루는 high-intent customer를 위한 액션은 위 네 가지가 전부입니다. 나머지 8가지는 low-intent customer, 그러니까 고객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에 대한 액션인데요, 다음 글에서 마저 다뤄보겠습니다. :)
급하신 분들은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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