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5. 질문의 재구성
- 퍼스트펭귄 창업가 클럽*에서 공유한 '오늘의 #실행' 회고글
요약하자면 다양한 사람들과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눈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네트워킹 강행군이었습니다)
#1.
기업가정신 전공수업 교수님 + 같이 수강하게 된 창업에 이제 막 관심 갖고 정보서치해보고 있는 동기분과 같이, 교내 창업지원단 인식과 창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인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문제상황 : 창업을 관심 갖고 도전하려는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창업지원단이란 곳의 존재여부도 모르고, 창업지원단에서 나름 열심히 온라인 채널(에타)로 홍보글을 업로드하지만 그 채널에 올라오는 다른 글들에 금방 묻혀 많은 학생들에게 홍보글이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글을 접하더라도 제대로 창업보육을 이끌어준다기보다 수박 겉핥기 느낌으로 끝나는 인상을 받으며, ‘창업’ 자체를 막연히 거창하고 본인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홍보글을 접해도 실제 문의나 지원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적다.
- 질문 도출 : 우리 학교 재학생들이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것에 장벽을 느끼지 않고, ‘창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려면?
#2.
대학생 타겟으로 신규 서비스 런칭 준비 중인 모 스타트업 대표님, 사업개발매니저님과 커피챗 했습니다. 학교앞 맛집들에서 식사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쿠폰들을 뿌려주고 학생들끼리 쿠폰 교환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셨고, 대학가 상권 가게들 돌아다니며 최대한 많은 곳들과 제휴를 성사하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당사자인 대학생들이 리드로 나서서 움직이고 영업을 뛰어야 가장 효과가 잘 날 것 같다고 느꼈고, 우려되는 점과 기대되는 점들을 가감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3.
창업동아리 활동 같이 했던 지인과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인은 개인적으로 구상하고 있던 사업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 이전에 우선 SNS계정 운영하고 꾸준히 숏폼콘텐츠 올리며 팔로워와 조회수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유해줬어요.
“더 경력 많은 윗 세대들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차별점이 SNS를 잘한다는 것에서 나온다, 전문성은 당연히 밀리겠지만 SNS에서 활발히 잠재고객을 모으고 소통하는 것은 우리 또래 세대가 더 잘할 수 있다.”라는 얘기가 정말정말!! 인상깊었어요.
콘텐츠 하나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말고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만들어서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는 것, 특정 시간대를 겨냥해 올리는 것,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 똑같은 영상을 올릴 때는 동시에 올리지 말고 채널마다 텀을 두고 올리는 게 좋다, 인스타 디엠 자동으로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등등…. 실전에 바로 도움 되는 꿀팁들을 많이많이 얻었고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실감했습니다.
“우리 학교 재학생들이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것에 장벽을 느끼지 않고, ‘창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려면?”에 대한 답변으로 해볼 만한 액션이 2가지로 추려졌습니다 :
1) 콘텐츠 만들어서 올리기
2) 가볍게 건강한 네트워킹하면서 창업에 대해 접하고 스며들 수 있는 행사/이벤트 열기
#4.
롱블랙 아티클 ‘컨셉수업 : 하나의 말로, 흔들리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법’**을 읽었는데, “좋은 질문이 좋은 컨셉을 만든다”는 포인트가 정말 인상깊게 와닿았습니다.
질문은 곧 하나의 프레임이 되므로, 한정된 프레임 안에서만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프레임을 계속 바꿔보며 질문도 재구성해볼 것 : 자유도가 높고 임팩트가 큰 질문하기, 명사가 아닌 동사로 바꿔보기, 현실 너머의 이상을 묻기, 관심사에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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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 클럽 소개 페이지가 현재 비활성화되어 있어, @황민정 클럽장님이 작성하신 클럽 개설 이유를 소개하는 메이커로그를 참조로 첨부 :
https://dis.qa/DdiAtG
** <컨셉수업 : 하나의 말로, 흔들리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법>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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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3번 저한테도 넘 유익한데요!? 따로 찾아봐야겠습니당!!! ㅋㅋ😊😊😉 어진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