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홍 파트너님의 '반사회적 동물'을 읽고

반사회적 동물 curated by Doeon Steve Kwon @kwondoeon - Linco
태어나면서부터 나의 주변인들은 나와 누군가를 비교하곤 했다. 나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비교한다. 그리고 누가 더 나은지 이야기하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게 더 멋지고 잘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사람들은 트렌드나 보편적 기준에 너무 민감한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패션, 드라마, 음악, 영화 등을 모르면 죽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연봉이 얼마면 무슨 차를 끌어야 하고, 어떤 브랜드의 명품은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며, 맥북이 없으면 스타벅스에 출입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더 나아가 외모까지 따라하려고 한다. 작게는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것부터 화장, 그리고 성형까지. 나는 이런 것들이 다양성을 죽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양성이 죽은 사회는 약자를 배려하지 못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다. 디스콰이엇은 서로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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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나의 주변인들은 나와 누군가를 비교하곤 했다. 나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비교한다. 그리고 누가 더 나은지 이야기하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게 더 멋지고 잘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사람들은 트렌드나 보편적 기준에 너무 민감한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패션, 드라마, 음악, 영화 등을 모르면 죽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연봉이 얼마면 무슨 차를 끌어야 하고, 어떤 브랜드의 명품은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며, 맥북이 없으면 스타벅스에 출입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더 나아가 외모까지 따라하려고 한다. 작게는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것부터 화장, 그리고 성형까지. 나는 이런 것들이 다양성을 죽인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양성이 죽은 사회는 약자를 배려하지 못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없다.
디스콰이엇은 서로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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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각자의 개성이 있는 건데, 어느 분야에서든 평균을 중심으로 우월 / 저능으로 판단하는 시스템이 오랫동안 적용되어 와서 이런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대한민국이 더 트렌드에 예민한 이유도 비슷한 맥락일 듯 하네요..! 글 읽으면서 내가 나의 기준에 맞춰 누군가를 비교/판단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YC 질문처럼 자신만 다르게 생각하는게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통념대로 유지된다면 변화는 없을테니까요. 메이커들의 불안이라는게 어쩌면 기존 시스템을 벗어나고 개혁하려는 에너지에서 비롯된 진동일 수도 있겠어요.
킹 공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