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 로그 - 독립 카페 사장님
이번에 만나뵈서 인터뷰 나눈 분은 경기도 안산에서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가장 인정받은 카페이기도 한 - 묵 커피바 입니다.
개인적으로 묵 커피바는 '맛있는 커피'-> '스페셜티 커피' 를 마시며
'머리를 정리하며 작업하기 좋은 목적'으로 -> 콘센트와 테이블 , 인터넷 등등 몇가지 등의 우선순위 목적으로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블랙 테마'의 -> 테마적가치제안도 더 있어서 더 가볼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날 먹은 위스키 뉘앙스의 커피 - 술맛 가득한 커피
인터뷰 INTRO
안산의 유명한 묵 커피바 사장님께선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떤 가치제안을 하시며 어떤 고객들이 왔으면 좋겠는지, 마케팅 비용엔 어느정도 투자하고 계시는지? O2O 입점이나 마케팅 비용이 부담이 되진 않으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최근 개인 카페들은 생존을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멋진 가치 제안과 브랜딩을 개성있게 제공하고 있다. 묵 커피바 만의 차별화된 가치는?
우리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 오셨으면 좋겠어서 여러 로스터리의 개성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한지 3년좀 안됐는데 현 지역에 이렇게 깊이 있게 메뉴로 접근하는 카페가 드물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런 가치제안을 하고 있다.
멋진 메뉴들이 보이는데 . 이런 특별한 메뉴를 개발하시거나 커피 라인업 등 이런 교체주기는 어느정도 되시는지
보통 몇주 내로 교체가 되고 여름 겨울 등 특정 시즌은 무조건 교체한다.
유저의 메뉴 방문 경험에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잘 노출될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현재 묵커피바를 알릴때 주로 어떤 채널을 통해 알리는지 궁금하다.
주로 네이버 플레이스, 인스타를 사용하지만. 보통은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게 된다. 아무래도 트렌디한 메뉴나 커피로 홍보를 하기엔 네이버는 좀 많이 아쉽다.
그부분이 인스타가 훨씬 나아서 자체적으로 메뉴출시를 할때 보통 인스타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한다.
마케팅 비용은 어느정도 사용하시는지?
우리는 메뉴나 가치제안쪽에 집중적으로 더 많이 투자를 해서 마진률이 많이 적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마케팅 비용 지출은 좀 다소 소극적으로 특히 네이버 플레이스는 하루 500원꼴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 몇만원 내외로 사용한다.
그런데 최근 카페 사정이 어려워서 그런지... 심경의 변화가 생겨서 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해야하나 이렇게 생각 하고 있다.
정말 평이 좋고 유명한 카페중에 하나인데 사정이 어렵다고 하시다니 사실 놀랐다. 어떤 부분에 있어서 가장 부담이 되는 요인이신지?
아무래도 인건비, 임대료다, 뭔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마진률을 개선하고 싶은데 쉽지않다.
어떻게 보면 이런 과정 속에서 생존을 위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를 하실것 같다. 배달 O2O 서비스도 사용 하시는지?
물론 사용한다. 하지만 수수료가 부담되는건 사실이다. 테이크 아웃 고객 유치를 위해서도 있지만 결국 맘에드시면 다시 이용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적은 마진률로 여기저기 해보게 된다.
만약 방문 고객 1명 유치를 위해 어느정도 비용까지 투자 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그 부분은 너무 어려운것 같다. 생각 못해봤다.
어떤 고객들이 주로 방문 하셨으면 좋겠는지?
아무래도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으면 많이 좋을것 같다. 물론 테이크아웃 고객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 이유는 좀 돌파구 이지 않을까? 매장 방문 이용 고객은 아무래도 골목에 위치한 특성상 좀 한계가 있는건지 싶기도 하다.
어떻게 보면 블랙 테마에 집중한 부분이 정말 특색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어떤가?
우리 테마는 신기하게 고객의 호불호가 강하게 갈린다
정보를 찾고 보통 오시지 않는가? 그럼에도 기호도 성이 많이 갈리는지
거기 까진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호불호가 좀 갈려하는 편인것 같다.
앞으로 생존을 위해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제안을 하고 싶으신지 궁금하다.
우리는 로스팅 머신을 내년쯤 도입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두판매로 홈카페 진출을 노리고 더불어 퍼블릭 커핑 등등 다양하게 접근을 하기 위해서다.
인터뷰 마무리
- 정말 이런 잘나간다 생각했던 카페들도 생존의 고민을 하고 있다니 놀랐습니다.
- 저희팀에선 이렇게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카페들이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을 도울수 있을지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VOC | Disquiet*
최근 프라이머 노태준 파트너 님께 초기 당근마켓 을 만들때 유저 1 ON 1 VOC 세션을 얼마나 많이 하셧는지 여쭤봤습니다.최소.. 일주일에 15명은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매번 마이크로 니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통만 진행을 했었는데 그간에 타겟유저들과 VOC 소통...
https://dis.qa/vk1ufk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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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커피와 카페 투어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너무 흥미로운 인터뷰네요. 드링크뎁스 서비스 시작되면? 저 꼭 살펴보고 싶습니다 기다릴게요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페투어는 언제나 설레죵 ㅎㅎㅍ안나님께서 주로 어떤 유형의 카페를 찾으시나요? 커피챗으로 알려주시거나 하단 폼에 입력해주신다면 . 안나님 취향의 투어 할 만한 카페를 열심히 찾아드릴께요! https://tally.so/r/3jbGK9
오! 저 폼 입력하고 카카오톡 채널 추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