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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이보민 ·

마이크로 니치 마켓(커뮤니티) 에서 소통의 첫 스텝

우리 가설을 커뮤니티에서 검증도 하면서 소통도 하면서 개발하고 싶은데,,

사실 그게 쉽진 않다.


왜냐면 내가 타겟하고 있는 유저 층들이 VOC 들이 모이는 마이크로 니치 마켓 커뮤니티에서 서비스에 대한 노출을 살짝 하면 바이럴이니,, 광고니,, 요즘 커뮤니티들은 베타적인 커뮤니티가 많다.. 무시 당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사실 이해가 되는게 사실 유저는 마음의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다짜고짜 내 아이디어부터 던지면 거부감이 들것이다.

관대한 성격을 지닌 커뮤니티 이외엔 많이 퇴출을 당할것이다.


최근 우리 개발 소식에 대한 내용을 해당 니치커뮤니티에 업로드 했는데

최단시간 핫 게시글, + WOW 포인트를 확인했고 가입요청 또한 많이 받았다.

우리도 사실 버티컬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인정받는데,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시간이 걸렸는데 그 과정의 스텝을 나열해 봤다.


GIVE AND TAKE

커뮤니티를 모니터링 하다보면 유저들의 ? 를 잘 발견할수 있다.

내가 재밌는 정보보단 유저가 귀찮고, 까다로운 , 요소를 쉽게 볼수있게 정리.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을 볼수 있는데 그걸 쉽게 가공해서 배포하면 보통 유저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는 8:2 법칙으로

8개의 유용한 글 2개의 세줄짜리 가설을 던져 유저의 VOC를 확보했다.


나중에 우리가 정리한 유용한 글들은 싹 모아서 우리의 서비스에 얹으면

우리가 어떤 유저의 니즈의 발자취에 움직였는지 볼수도 있고 브랜딩도 된다.

SEO 를 잘 이용한다면 오가닉 트래픽도 기대가 가능 (광고비도 절감 가능하다!.)


2.잠재 고객의 ? 의 발견과 성실한 소통

잘 파고든 가설이라면 우리가 테스트하고자 하는 페르소나의 잠재 고객의 그룹이 분명 있다. 그들이 커뮤니티에 ? 태그를 달고 질문을 던진다면. 내가 모르는 정보라도 구글링, 뭐든 정보를 찾아 정리해서 성실하게 대답을 해준다.

(나도 학습되고 유저의 니즈에 대해 깊게 접근 할수 있어서좋다. )


3.마음의 문이 열렸다 생각이 들고 이미지 메이킹이 됬다면 이제 프로젝트를 노출해볼 차례

세줄짜리 아이디어를 던져 의견을 체크 했다면 이제 피드백 받은것을 종합해

최대한 쉽게 어떤걸 만들고있는지 이미지로 만들어 올려서 테스트.


그다음 확보한 유저층을 바탕으로 CBT와 더불어 우리의 주요 지표 세팅


[장점]

별도의 광고비가 들지 않았다.

  • 우리는 이렇게 반복을했더니. 초기 보다 더 적극적인 VOC
  • 깊은 관계의 형성과 생각지도 못했던 VOC 를 들을 확률 UP
  • 더불어 니즈와 잘 연결된 유저의 경우 팬층도 확보할수 있었다.
  • 커뮤니티에서 정보글을 올리면 다음 개발 일정을 묻는 유저들도 생겼다.


[단점]

사실 이 방식이 더 빠른 속도의 개발과 테스트를 원하는 팀들 에게 안좋은 방식일 수 있다.

정말 천천히 유저와 소통하며 만들어가는것이 하루 아침 랜딩페이지를 뿌려서 빠르게 시장 검증 하는 방식이 아닌.

아닌 유저와 관계를 형성하며 더 깊은 이야기를 듣는데 집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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