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로그인 기능을 960배 빨리 도입했다 (ft.노코드)
PMF를 아직 찾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PMF를 찾기 전에는 PMF를 어떻게든 찾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후에는 Scalable 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PMF를 찾는데 가장 중요한 건 뭘까?
두 가지가 있는데,
1.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것과
2. 새로운 고객을 계속 데려오는 것이다.
두 가지 스킬 모두 부족해서 우선 제품을 잘 만드는 스킬부터 개선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요새 매일 조금씩이라도 코딩을 공부하고 조금이라도 개발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구글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고 하려고하는데 구글 로그인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그 원리와 사용법을 이해하기 위해 구글 문서 수십 페이지를 읽고 관련 유튜브 영상도 10편 이상, 그리고 Stack Overflow를 미친듯이 뒤지고 다녔다.
그렇게 2일이 지난 오늘 겨우 도입을 했다. (일단 되긴 된다. 근데 아직도 완전히 이해는 못했다ㅋㅋ)
노코드.. 너무 빠르잖아?
그러다가 친구가 하도 추천해서 버블을 한 번 배워볼까 하면서 튜토리얼을 잠깐 해봤다.
튜토리얼 중에 한 파트로 마침 '구글 로그인'이 나왔다. 그런데 진짜 과장 없이 30초 정도 걸렸다. 찍 드래그 해서 페이지에 갖다 놓으니 끝났다.
코딩으로 구글 로그인을 학습하고 구현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는데, 노코드로 30초 걸렸으니... 960배 빠르게 했다. 흐음..
코딩에 숙달된 사람이라면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 처음 구현하는 기능이 많고 코딩에 숙달되지 않았다면 노코드로 한다면 속도는 10배에서 1,000배까지 빨라질 수 있다.
생각한 것을 빠르게 구현하고 테스트하며 방향을 틀어야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노코드의 효율이 압도적일 거라는 것을 체감했다.
그럼 언제 코드로 넘어갈까?
놀랍게도, 유저 베이스가 꽤 있는 서비스도 계속 노코드로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내 생각에는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면 넘어가면 될 거 같다.
1. 서비스의 핵심 기능인데, 도저히 노코드로 구현할 수 없을 때
2. 개발자를 채용할만큼 서비스에서 수익이 나고 있을 때 (PMF 찾았다는 가정)
노코드에 관심이 생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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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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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aS 정보 공유 커뮤니티를 개발 중인 팀플로우의 김성환입니다. 버블이라는 좋은 노코드 솔루션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레터도 구독했어요!
가인님 빨리 멋진 프로덕트 보여주세요 ㅎㅎ 기대됩니다!
코딩으로 구글 로그인을 학습하고 구현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는데, 노코드로 30초 << 우와.. 대세는 역시 노코드...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