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김광일
김광일 ·

한 살 더 먹기까지 D-28

안녕하세요, 파드 2기 웹 파트 김광일입니다.

오늘 드디어 롱커톤 팀빌딩이 이루어졌는데요? 함께 하는 이들과 약 5주라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됩니다. 2주라는 시간 동안은 학업도 진행하면서 롱커톤의 시작을 맞이하기까지의 시간을 보내게 되죠.

파드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롱커톤, 정말 그 누구보다 제일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큰 상황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경쟁이 유독 강했던 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기까지 28일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 기간 속에는 종강을 마주하기도 하고, 롱커톤이 시작되기도 하고,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다양한 일정들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했던 우리는 무언가를 마무리 짓는 법도 정말 중요한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느낀 점들을 나누고, 저 또한 나눔을 기억해보고자 합니다.

액션 아이템

사실 저는 약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말로 표현하고 작성하는 것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많이 느끼지는 않았는데요. 특히나 레포트를 쓰거나 생각을 나눠야 할 때 바로바로 작성이 되는 점이 저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최근 과제였던, 디스콰이엇 또한 부족한 실력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렵지 않게 글을 써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저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액션 아이템"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매 번 일기를 쓰거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회고를 작성하지만, 그 글은 순간에 불과하고 이후에는 크게 별 다를게 없는 모습이 잦았습니다. 물론 때로는 결단한 바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그 순간의 감정 기록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기록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지만은! 적지 않게 드는 시간을 사용하는 만큼 변화가 더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요?

이 부분은 파드 2기에 들어오면서 크게 배운 것 같습니다. 회고를 작성하는 것과 동시에 액션 아이템을 내는 부분을 말이죠.

"이 경험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느꼈고, 배웠고, 돌아보았다. 그래서 이러한 결단을 내렸고, 이것을 실천해보려고 한다."

이 점이 정말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파드에 들어와서 배우고 깨닫게 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귀하게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느끼고 배우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을 서두에 언급한 바에 적용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롱커톤

가장 큰 부분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은 '롱커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숏커톤을 통해서 약 15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머리를 싸메고, 구현을 위해 힘썼던 것과는 다르게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롱커톤이라는 점을 더욱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1) 컨디션을 관리하자!

16주차까지 달려온 이 몸은 정말 많이 고됨에 지쳐서 회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어지는 롱커톤 속에서 분명히 충분한 회복을 갖기란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컨디션을 더욱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5, 16주차 정말 중요한 시기이고, 밤을 많이 새는 시기를 보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 힘써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밥도 꾸준히 잘 먹고, 물도 자주 마시고, 밤을 홀딱 새는 것이 아니라 꼭 자는 시간을 갖는 것이 저의 결단입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14일이라는 시간 동안 이를 기억하고 유지하기 위해 힘써보려고 합니다.

2) 하루 30분, 복습하자!

사실 저는 정말 실력이 부족하다고 지난 숏커톤 때 많이 느꼈습니다. 자만함이 아니라 진심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axios를 정말 못 다루네, 컴포넌트 스타일을 할 때 props로 넘기는 방식이 어렵네"와 같은 점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구현해서 기능을 내는 것도 중요하기에 저는 실력 부분에 있어서 정말 많은 자극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딱 30분! 정도만 부담갖지 않는 선으로 웹 파트에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웹 파트 세미나 때 구성원 개개인이 발표했을 때 사용한 React 자료를 참고해서 복습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조금 쉬운 내용들은 최대한 빠르게 숙지하려고 하고, 어려운 부분은 이틀 정도 걸리더라도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유지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부분을 항상 인지하고, 더 성장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공부를 붙잡으려고 합니다.

3) 롱커톤 사람과 자주 소통하고 시간 보내자!

롱커톤이 딱 시작이 되고 그때부터 친해지려고 하는 것보다는 15, 16주차라는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롱커톤이 시작되기 전에 자주 소통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더 장점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학업도 중요하지만, 소통하고 나누는 것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개인의 학업에만 빠져 있지 말고, 3주라는 시간 어쩌면 그 이상의 시간을 더 함께 할 수 있는 이들과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진다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쓰리포' 사람들과 자주 소통하고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이러한 점들을 기억하고, 2023년도 한 해 그리고 가을학기, 롱커톤의 시작까지 잘 마무리 하고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함께 고생했던 우리 숏커톤 빵상하팀과는 흩어지게 되어 정말 많은 아쉬움도 들지만,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과를 낼 것이기에 아쉬움은 잠시 내려놓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기획자 예람, 디자이너 하영, 현지, 개발자 현중, 주영, 하민 고생 많았고 파이팅하자요!

또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우리 '쓰리포' 팀원들과도 현재 마주한 롱커톤이라는 시작을 함께 또 열심히 마주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기획자 하은, 디자이너 하영, 수아, 개발자 지윤, 용현, 성현 롱커톤 1등 가자아~~~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아~ 다들 15주차 파이팅이에요!!

image.pngimage.pngIMG_9252.heic아차차 그리고,, ㅎㅎ 연합세미나에서 MVP 세 번이나 받았답니다아~~ 다들 감사합니다!

PARD_CLUB 그룹의 글
13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지윤
이지윤

파이팅 하자고~~

김광일
김광일

가 보자고~~

천주현
천주현

팡일씨 그,,, 롱커톤 1등은 힘들거같아 ;)

김광일
김광일

ㅋㅋㅋㅋㅋㅋ 주현,, 너가 말하니까 조금 견제는 되는데 막 떨릴 정도까지는 아냐 >< 그냥 귓바람 정도?

천주현
천주현

ㅋㅋㅋㅋㅋㅋ 화이팅이야

이하영
이하영

롱커톤때도 파이팅 해봐요~!!

김광일
김광일

하영아 안녀엉~~~ 유일한 숏커톤 멤버! 같이 롱커톤도 즐겁게 해보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