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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훈
임보훈 ·

Building in public하면 뭐가 좋을까?

네 지금 우리팀이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어요. 아마 모를수도요.


공개적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지 고민해봤습니다.


처음엔 잠재고객들과 투자사들에게 우리 이렇게 빠르게 잘, 열심히 하고 있다를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로만생각했는데요.


어제 글에 이어서 생각해보니 결국, 아이디어 단계부터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아주 심플한 장점이있더군요.


아이디어를 말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MVP를 만들어보고 그것도 괜찮다고 하면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요.


린스타트업이나 프리토타이핑 등등 어려운 말 쓰지 말고 그냥 나 지금 뭐 하고 있는데 어때? 하고 올려보면 어떨까요?


복잡한 방법론을 잘 몰라도 그냥 계속 그 시점에서 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것들을 이야기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생각을 말해 줄 것이고요. 어쩌면 이미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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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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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완전 동의합니다. '이런 아이디어가 있어' 정도를 글로 적어놓은 것 만으로도 (참견하기 좋아하는 수만명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죠.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리눅스가 발전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Jenny Hong
Jenny Hong

결정적으로 내 생각 속에 갇혀서 산으로 가는걸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ㅎㅎ

이종석
이종석

단순하게 보이지만 내용 속에는 엄청난 힘과 임팩트가 있네요.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