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세일즈 부트캠프 0기를 마치고..
한동대학교 GE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의문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스타트업에 들어가면 뭘 할 수 있는데?"
이것에 대한 답변은 4학년 졸업을 앞두기 까지 해결되지 않은 질문이었다. 부전공이니깐, 교양처럼 들어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끝내기엔 내 4년이 너무 아까웠다. 그런 생각을 하던 그때, 우연히 ICT 창업학부 톡방에 올라온 B2B 세일즈 게시물을 보게 되었다. zoom으로 강의하는 다른 특강과는 다르게 신기한 프로그램을 쓰는 것은 물론, "참여자에 한에 실무 과제 제공" 이 글은 내가 신청을 저지르게 만들었다.
처음 강의를 듣고 B2B 세일즈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정말 흥미롭다고 생각했다. 이 강사분이 하시는 말씀은 진짜구나..! 다른 강사와는 다른, 이미 성공해서 자신의 말이 전부 맞다고 강연하는 사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다. 배우는 학생들과 정말 친근하게, 때로는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제 일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셨다.
3주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해볼 수 있었는데, 특히 CRM에 대해 알게 된것, 또 아웃바운딩 세일즈에 대해 알게 된 것, 콜드콜/콜드이메일에 대해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가치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제품을 기업에게 소개해주고 그것을 실제로 팔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뒤에 숨어있음을 알게 되었고, 나에게 오는 수많은 콜드 이메일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기간이 너무 짧았고 내가 너무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3주가 아닌 적어도 한달 이상은 해야지 세일즈를 이제 조금 알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학기중이라 과제를 거의 수요일이 다돼서야 할 수 있었다는 것(비밀) 이 아쉬운 것 중 하나였다. 물론 3주동안 속성강의를 듣긴 했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부트캠프 1기 때 다시 돌아오리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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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곧 또 봬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