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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박소윤 ·

[8월 5주] 브랜드 가치 전달에 미치는 컬러의 영향력에 대해서

9월 1주차에는 메인컬러 재정의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했다. 초기 의사결정 당시에 디자이너 혼자서 결정을 했던 부분이 계속해서 아쉬움으로 남아있었고, 이후에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 조금 더 디벨롭된 부분들이 있어서 메인컬러 및 서브컬러들과의 조화에 있어서 한번 더 재고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에 A안과 B안을 만들어 사내 투표를 진행했다. 아래에는 만들었던 무드보드와 컬러차트, 적용예시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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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안

녹색은 옐로우와 블루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색상입니다. A안은 옐로우 컬러의 비중이 더 많이 들어간 색조합으로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 많이 주게 됩니다.
소프트한 / 따뜻한 / 감성적인 / 친근한 / 유니크한 / 우디한 / 어렵지않은


B안

B안은 블루 컬러의 비중이 더 많이 들어간 색조합으로 전체적으로 좀 더 차가운 느낌이 들고 도시적이고 깔끔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깔끔한 / 도시적인 / 비즈니스적인 / 신선함 / 부·명성 / 세련된


투표 전 생각해볼 질문 🙌

  • 우리 브랜드는 왜 만들어졌나요?
  • B2B계의 토스를(=혁신을) 만들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CRM계는 아직도 많은 것들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산업이고 생각합니다. 시도해볼 것들이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인 셈이죠.
  •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나요?
  • 웹에 최적화된 고객관리툴을 사용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관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상 사용자들의 Painpoint를 해결해주고자 합니다.
  • 우리의 제품을 쓰게 될 고객은 누구인가요?
  • 우리 제품을 쓰게 될 고객은 관리해야할 고객들이 있는 개인 사장님 또는 조직에 속한 구성원입니다.
  •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요?
  •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지어 CRM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고객관리를 이렇게 손쉽게 할 수 있구나 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사용자들에게 그렇게 기억되길 바랍니다.


최종 안으로는 A안이 채택되었어요 -!

“일반 B2C 사용자들은 CRM이 무엇인지도 잘 모릅니다. 콜라보는 CRM이라는 것이 생소한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 고객관리가 어렵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은 팀이에요."
친숙한 / 정감가는 / 손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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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컬러를 변경하면서 브랜드와 컬러의 관계성을 설명하는 여러 아티클들을 읽었었는데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글을 공유합니다 -!

👉 브랜딩할 때 알아야 할 컬러에 대해서: https://brunch.co.kr/@zwang/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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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의 시차를 극복하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하는 저희 팀에게는 이런저런 고민들이 참 많답니다 ! "어떻게 하면 애자일의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일을 진행해볼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저희 팀이 시도해보자고 합의한 내용을 짧막하게 적어두어요. 핵심은 [속도]와 [정확성]을 지키자 !

애자일의 basic 본질은 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속도와 정확성을 함께 가져가며 No Documentation 형태로 일하는 것이다.
다른공간에서 일하는 우리는 속도와 정확성을 어떻게 함께 챙겨나가볼 것인가?

👉🏻 시도해볼 내용: Coretime 근무 (점심시간 포함 한국 8시간 / 캐나다 7시간)

코어타임을 시도하는 이유: 한 공간에 있는 것과 같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속도 50% / 정확성 50%)환경을 연출해보기 위함

아침 8시부터 업무 시작하는 나,,, 호ㅏ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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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주에 저희 프로젝트의 전용 팀스페이스를 노션 내에 개설했어요 -! 팀스페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불편한점이 너무 많았어서, 시간을 잡고 setting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편리하더라구요. 마치 잘 구분된 책장에 잘 정돈된 서류파일들을 차곡차곡 정리해두는 기분 ㅎㅎ! 생성한 이유와 팀스페이스의 장점에 대해서는 아래에 좀 더 상세히 적어두었습니다 !



🫡 팀스페이스 생성의 이유

  • 콜라보 General (공통문서)의 위치가 기존엔 DXS팀 산하에 있었는데 문서의 상하관계가 애매했고 접근성이 낮다는 어려움이 있음
  • 전체워크스페이스에 종속된 문서 자체에는, 상위레벨 정보를 담기 어려워 브랜딩/디자인/엔지니어링/미팅노트 등의 정보들을 카테고리별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었음

🫡 팀스페이스를 활용한 장점

: 팀별로 개별적인 업무 공간을 만들고 문서와 프로젝트를 정리할 수 있음

  • 팀 전용 공간을 업무 방식에 맞게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음
  • 상위레벨 정보를 담아두기 좋고 확인하기 용이함 (역할과 우선순위를 고려한 유연한 사이드바 구성)
  • 권한 별 접근권한수준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음
  • 전체스페이스와 프로젝트별로 별도 운영 가능 (프로젝트가 끝나면 팀스페이스를 보관할 수 있고 보관된 팀스페이스의 모든 콘텐츠는 나중에 필요하면 다시 복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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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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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
임건

요즘 브랜딩에 대해 관심과 고민이 많은데 고객을 중심으로 브랜드 컬러를 결정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소윤
박소윤

@임건 감사합니다!!ㅎㅎ 이후에 개선시키고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는 과정들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종석
이종석

저도 브랜딩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하 분야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분야는 아니지만 지난번에 읽은 책이 있습니다. "컬러愛 물들다" => “최고의 전략은 색이다”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색과 컬러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었습니다.

박소윤
박소윤

@이종석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ㅎㅎ 바로 읽어봐야겠어요 ! 👍🏻

손연재
손연재

시차 때문에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8시부터 근무를 시작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메인 컬러 선택 전 생가해 볼 질문이 진짜 의미 있는 질문 같습니다. 저도 적용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