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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정우성 ·

22년 나침반 없는 탐험의 한 해

나는 누구이며,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삶의 방향을 선택해왔나요?

제 스스로를 싸워 이겨 내고야 마는 결투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서부턴가 게을러지려는, 나태해지려는 제 자신과 앞에 놓인 현실과 계속 직시하고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다 저는 제 스스로를 맘에 안 들어했고 무엇인가 '결핍'이 항상 있어 왔어요. 그리고 그 결핍을 원동력으로 전환하여 꾸준히 필요한 행동들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독서와 운동 등)

가슴이 뛰는 일을 향해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제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인지, 하고 싶다면 왜 하고 싶은지를 심사숙고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100% 헌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에게 2022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22년은 정말 끊임없는 탐험의 해였던 것 같아요. 마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인 탐험가처럼 :)

하지만 여기서는 목적없이 탐험했던 것 같아요.방향성, 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없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찾고 그 과정 속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배우며 나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에 있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으면 적어주세요.

'3'

첫 런칭한 기상 스터디의 인원은 3명입니다.

현재 기상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못 일어나는 사람들이나 허무하게 보내는 분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상 습관을 형성할 겸 ㅎㅎ

정책, 운영 가이드 라인 등을 만들고 피드백을 받아 디벨롭해나가는 과정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

2022년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깨달음을 얻었던 순간이 가장 기뻤던 것 같아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 조사를 한 결과, 시장의 플레이어들이 굉장히 보수적이고 변화를 받아드리지 않는 성향이며 그들을 설득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을 때 포기해 버린 적이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문제에 대한 사명감도 없었고 확신도 없었던 거에요.

그 순간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나는 정말 좋아하고 해야만 해!라는 확신이 있어야만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겠구나' 단지 돈만 쫓는다면 지난한 사업의 과정을 버틸 수도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이후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찾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YOLO Club 그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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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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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맞아요! 좋아하고 집착할 수 있는 일이어야만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기상 챌린지 멋지네요! 이 게시물 우리 톡방에도 링크 공유해 주세요 우성님!

김수영
김수영

저와 똑같이 올해의 숫자가 3이시네요 ㅎㅎ 기상 스터디 너무 좋은거 같아요! 금요일에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누고 싶어요!

Rosie
Rosie

반가워요 우성님 !_! 욜로 열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