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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이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 돈버는 플랫폼, WRIGHTn 라이튼, 기억나시나요?
5월 초에 저희 팀에서 런칭한 서비스는 런칭 2주 만에 4천 명의 방문자를 모았고 현시점에는 약 6천 명 가량의 방문자를 모집했습니다.
글 조회수당 n원을 정산해 드리는 전략을 이용하였고, 이러한 전략 덕에 6천 명이란 방문자를 쉽게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회수당 n원을 정산해드리는 전략을 이용하다 보니 계속해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저희 팀의 가장 큰 고민은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고민입니다.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있어야 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기에 가장 크게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콘텐츠 사업은 크게 2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 수익 모델
유료 구독 모델
현재로써 월간 활성 사용자 수 (MAU)가 그렇게 많지 않기에 광고로 수익 창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료 구독 모델을 도입해보고자 합니다.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텍스트 콘텐츠를 유료 구독 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 어떤 기준으로 유료 구독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1분도 안 걸리는 설문조사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추첨 후 2인에게 BHC 뿌링클 기프티콘 증정 예정)
https://forms.gle/7guPMMGTCcqkKE4d9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RIGHTn 라이튼
세상은 더 많은 콘텐츠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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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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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계시는군요! 같은 메이커 동료로써 응원합니다! 응원과 함께 걱정스러움이 조금 생겨 코멘트를 남깁니다! 라이튼은 제가 아직 제대로 써보진 않았지만 전형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라고 보여지는데요! 말씀하신 수익모델 2가지는 매우 대표적인 SNS 및 콘텐츠 서비스의 수익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부터는 개인적인 사견이고 절대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해보시지요!) 다만 위 2가지의 BM을 워킹시키기 위해선 뒷받침되어야하는 전제조건들이 하나 하나가 모두 난이도와 허들이 높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현재 수익모델에 접근하시는 기저의식이 시장에 존재하는 기존의 콘텐츠 플레이어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정도로 접근하시는 거라면 조금 위험하다는 이야길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제가 생각하는 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수익 모델에 대한 견해를 공유드려볼게요. 1. 광고 수익 모델 - 가장 어렵습니다. '트래픽 = 수익' 으로 귀결되는 라이프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 BM 으로써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 시킬 수 있지만 가장 달성하기 어려운, 제품 성공의 척도를 내포하고 있는 BM 입니다. 너무 잘 아시다시피 현실적으로 현재 라이튼에선 도입하기 어려운 BM 입니다. 2. 유료 구독 모델 - 현재 선택하신 수익 모델입니다. 해당 수익 모델에 대한 선택은 현명하시며 현재 상태에서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우려되는 점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유료 구독 모델을 만들기 위해선 플랫폼의 서비스적/재화적 "균형감"을 잘 파악해서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균형감' 이라는 추상적인 표현에는 몇가지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아래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첫번째. '양질의 콘텐츠의 수요와 공급 사이클이 아주 잘 동작하는가'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질의 콘텐츠' 입니다. 이 양질의 콘텐츠를 서비스 내부적으로 매우 잘 규정해야하며 해당 콘텐츠의 발행주기와 수, 총 갯수가 곧 유료 모델이 작동할 확률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해당 조건은 콘텐츠를 소비할 뷰어 유저에게 잠재 페이드 의사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 입니다. 1. 전체 구독 모델인지? (미구독시 서비스 사용 불가? 같은) 2. 일부 구독 모델인지? (프리미엄 콘텐츠? 같은) 두번째. '발생할 미래매출과 라이터에게 정산될 지급액의 균형의 안정감이 있는가' 입니다. 아마 그리고 계신 형태가 '구독 모델 도입' > '구독 모델 결제 매출로 조회수 정산을 해주자' 정도로 추측되는데요. 여기서 우려되는 점은 첫번째의 이어지는데요. 프리미엄 구독 모델이 제대로 워킹하지 않는다면? > 정산을 지속해줄 수 없음 > 에디터 동기삭제 > 콘텐츠 발행주기 감소 > 뷰어감소 전체 구독 모델이 제대로 워킹하지 않는다면? > 뷰어가 존재하지 않기에 똑같이 정산을 지속할 수 없음 > 에디터 동기삭제 > 콘텐츠 발행주기 감소 > 뷰어감소 매우 극단적인 Worst Case 의 사안이긴 합니다만.. 이 지점에 균형감을 잘 찾지 못해서 정산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순간 에디터, 뷰어 모두 잃게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했는데요.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일종의 솔루션입니다. 1. 자체 에디터를 양성하거나 섭외하여 고품질의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행한다. 1-1. 롱블랙과 같은 형태의 솔루션입니다. 1-2. 지속적인 고품질, 양질의 콘텐츠를 발행해주고 그런 의식을 만들어 유료 구독 모델을 구입할 만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방법입니다. 1-3. 다만 이 방법은 '자체 에디터 양성' 자체가 비용이 더 크거나 어려울 수 있고, 트래픽에 비례되는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바라보시는 방향성과 맞지 않을 수 있어보입니다. 2. 뷰어가 라이터에게 직접 자체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의 구조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한 수익모델을 도입한다. 2-1. 스팀잇이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아시나요?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지만 블록체인 코인을 제외하고 일반 결제로 해석해서 바라보아도 아주 좋은 수익모델입니다.
상세한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
앞에서 아주 잘 정리해 주셔서 저는 간단하게만 의견 드리겠습니다. 1. 광고 : 어렵거나 매우 불가능. 카카오나 네이버 수준이 안되면 수익이 되지 않음 2. 유료구독모델 - 이것도 매우 어려움. 기존에 있는 컨텐츠를 소싱하는 게 아닌 없는 컨텐츠를 만들어서 소싱해야 함. 있는 것을 소싱하는 것은 그나마 쉬움(예 : 밀리의 서재 전자책) - 퍼블리와 유사한 양질의 글을 구독하는 모델 : 마찬가지로 솔직히 매우 어려움. 조사해 보니, 현재 퍼블리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네요 ㅠㅠ https://www.innoforest.co.kr/company/CP00000257 3. 제안 (1) 없는 컨텐츠를 생산하는 것 매우 어려움 -> 이미 만들어져 있는 컨텐츠를 소싱하는 것 (2) 있는 컨텐츠를 개별적으로 판매 어려움 -> 전체 컨텐츠를 구독해서 제공 (3) view 를 카운트하고 수수료 지급 매우 어려움 -> 어뷰징 등 예상 됨. 변경 필요 (4) 전체적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을 재검토 필요
상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민종님 메이커로그가 이번주 뉴스레터에 소개됐어요! https://stib.ee/bp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