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터지는 Mㅏ켓 Fit 찾아내기] 후기
🧐 참여 동기
PO/PM 이라는 직군으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1등 제품을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왜 이 제품에 열광하는 거지? 이 제품은 뭐가 다른 걸까? 어떻게 고민했을까? 등등
이러한 문제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다보니 '해당 분야에서 인기가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보면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Product Hunt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더불어 Typed 라는 제품도 알게 되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면서 '오 재밌는 제품이네?'란 생각이 있었지만 현재 사내에 사용하고 있던 툴로도 버거웠던 시기였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해보진 못하였다.
그렇게 1년 정도 시간이 지난 뒤 디스콰이엇에서 PMF에 대해 웨비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번 들어볼까라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다. 마침 사이드 프로젝트나 창업에 대한 생각이 늘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 참여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석하길 정말 잘했다.
화요일 저녁에 하는 거라 솔직히 조금 부담은 있었지만 참석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내용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두 가지 부분에서 크게 인상을 받았다.
1️⃣ Product Market Fit을 찾는 방법 : User를 Fan으로 만들어 Team이 되도록 해라
"User → Fan → Team"
블록체인이 붐이었을 시절 ICO를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었지만 Typed 팀(비지니스캔버스)의 내용을 들으면서 몰입, 전략 모든 측면에서 부족했구나라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다녔던/다니는 회사가 대부분 파트너가 제품을 대신 팔아주는 B2B2C 영역이었고 리더들이 항상 이상주의자처럼 일하지 말라는 말을 늘상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제품을 기획할 때 문제를 파악하는 방식이 고객 중심이 아닌 회사 중심이었고 사용자보다는 돈을 벌어주는 파트너가 원하는 기능만 넣게 되었다.
나 또한 점차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잊고 편하게 가려고 했단 생각이 들었다.
2️⃣ Go To Market 전략 : 지기 어려운 로직을 만들어라
성향 상 대기업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많아야 300명 정도의 스타트업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지금은 정말 투자 혹한기라는 것이다. 스타트업의 거품이 빠졌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결국 기업은 영리 집단이며, 돈을 벌지 못한다면 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말 그대로 스타트업은 모든 면에서 시작하는 조직이다. 제한된 인력과 비용 때문에 투자는 어느정도까지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트업에는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 2번째 발표를 들으면서 크게 공감했던 부분이 성공한 회사에 대해 정말 철저하게 분석했다는 점이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어떻게 했는지 알아봐라"라는 말이 있다. 그들의 성장을 보면서 실패를 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Typed 팀(비지니스캔버스)은 실제 이런 스터디를 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성공한 모습이라 생각이 든다.
▶︎ 마무리
Typed 팀(비지니스캔버스)이 진행한 [P터지는 Mㅏ켓 Fit 찾아내기] 웨비나는 여러 가지로 좋은 자극이 되었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나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자극이 되었다. 무엇이 필요한지 부족한지 어렴풋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이제 실천을 하냐 마냐는 온전히 나에게 달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디스콰이엇과 Typed 팀(비지니스캔버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끝으로 남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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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커로그를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신 것으로 작성하셨네요. 앞으로 자주 소통하면서 지내기를 바랍니다.
Marcus님 후기 감사합니다. 사이드프로젝트도 화이팅입니다!💪💪
웨비나 후기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책<스타트업 투자유치 보고서>를 드릴게요! 디스콰이엇에서 '받은 요청들'을 확인해주세요!